지인 3명과 지루한 코로나를 잊기 위하여 10.19 ~ 10.23까지 동해안 일주
여행을 했습니다. 숙소는 지인 동생의 평창 선수촌 펜션을 무료로 제공해 주어
여행 경비는 절약할 수 있어서 밤에는 주문진 항에서 싱싱한 회를 공수하여
즐겼으며, 산으로, 바다로 ~ ~ ~ ,일출을 보기 위해서 새벽에 일어나 바닷가로
가서 일출을 볼때 정동진의 일출은 최고 였으며, 추암해변 촛대바위 일출은
붉은 빛 여명은 화려 했지만 태양은 구름속으로 ~ ~ , 평창의 칼산 일출은
구름속으로 숨어 떠오르는 바람에 꽝 ~ 아침 산행만 즐기는 추억속으로 ~
산은 단풍 구경차 방태산, 용대리 자작나무 숲, 평창에서 운두령 계방산 코스
단풍은 너무 아름다워서 마음속에 담는 여행이었습니다.
경주 양남리 해변 주상절리인데 TV 화면에서 본 모습보다는 실감이
떨어졌지만 해변의 모습은 신기했습니다.
지나가는 바닷길에 오징어 건조 장면인데 오징어가 흉어여서 비싸서
회는 조금밖에 ~
하조대 정자에서 내려다본 소나무 ~ ~
애국가에 등장하는 소나무로 관람 장소는 협소했지만 평일이라 한산하여
마음껏 사진은 찍을 수 있었습니다.
이곳은 고성에 있는 금강산 건봉사로 유명한 사찰로 특히 금강송 소나무가
마음을 사로잡은 곳입니다. 만해 한용운 기념관도 이곳에 있더군요.
동해바다 일출 위는 정동진 아래 사진은 추암 촛대바위
아래사진은 방태산 휴양림을 지나 방태산을 오르다보면 2단 폭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