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아!
보고 싶구만! 어찌 토요일에 비가(?) 온다는 말이 있지만 한번 모여서 얼굴을 보며 등산을 하며 술도 한잔하면서 산의 정기를 듬뿍 받아보자고.
장소
정시에 만나는 사람: 14시 30분에 7호선수락산역에서 표를 내고 나오면 바로 만남의 광장이야. 만남의 광장은 지상 밖으로 나오기전 지하에 있고 표시판도 써있지. 만남의 광장 의자에서 14시 30분에 만납시다.
늦게 오는 분: 가제골항아리 수제비집(옛날 명칭은 항아리수제비집)
아래의 지도를 참조하세요. 지도가 복사가 안되서 홈피만 참조함. 등산에 끝나면 16시~16시 30분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지하철을 타고 수락산 역에서 진행방향에서 반대방향(노원역 방향)으로 오른쪽으로 나와 마들역 방향으로 약 300m가다가 큰4거리가 나오면 수락산 노원골방향으로 가서 수락현대아파트까지 가서 가제골 항아리수제비집이 나오는데 가제골항아리수제비집이 나오면 거기서 한잔들 하고 있어!
개 요 : 서울 주위에 좋은 산들이 많지만 수락산은 계절에 상관없이 언제 찾아가도 나름
대로의 특색을 보여주는 산이다. 아기자기한 암봉들은 저 멀리 설악산이나 월출
산을 찾아간 듯한 느낌도 안겨준다.
서울시와 경기도 의정부시, 남양주시 별내면의 경계에 솟은 수락산(637.7m)에는
금류, 은류, 옥류폭포와 신라 때 지은 흥국사, 조선조 때 지어진 내원사, 석림사,
궤산정 등 명소가 산재해 있다.
수락산 남쪽에는 불암산이 솟아있고 서쪽으로 마주 보이는 곳에는 도봉산이
의젓하게 자리잡고 있다. 수락산의 여러 등산코스 중 서울시민들이 선호하는 코스는
지하철 4호선 당고개역 앞에서 시작하여 학림사와 용굴암을 경유하는 코스이다.
불암산과 잇닿은 쪽의 능선은 봄철이면 철쭉이 아름답다. 산길이 험하지 않고 비교적
교통이 편리해서 휴일이면 많은 사람들로 붐빈다.
첫댓글 수락 현대아파트에 병래가 살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