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큰밭매매>
전남 영암군 미암면에 5,409평의 토지가 매물로 나왔는데
일부 지목이 임야긴 하지만 대부분을 밭으로 이용 하고 있다고 하니
현황이 좋다면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할듯 하다.
현장을 가보자.
영암군 미암면 소재지에서 조금 더 가니
오늘의 토지가 모습을 보인다.
지목이 전, 답이 4,763평이고
임야가 646평인데
대부분 밭으로 이용했었고 현재는 농사를 짓지 않는 묵전 상태며
도로는 폭 약 3~4미터 시멘트 포장도로에 길게 접해 있어
접근성이 양호한편이다.
용도지역은 농림지역의 농업진흥구역으로 농업관련 시설로만 개발이 가능해 보이고
지하수와 전기가 인입됐기에 활용도가 높을듯 하며
마을과는 적당히 떨어져 있어
외지인의 정착이 용이할뿐 아니라
산아래 위치해 한적 하기에
관광농원을 활용한 펜션, 음식점, 전원주택, 비닐하우스부지, 농사용 토지 등으로 좋을듯 하다.
매매 가격은 3.3제곱미터당 8만원.
단점은 일부 토지가 도로로 이용중이기에
실제 가용 면적은 그만큼 줄듯 한데 전체 면적 대비 큰 면적은 아니기에 큰 단점은 아닐듯 하고
전남 영암에 넓은 밭이나 농지, 산아래 대형 토지를 찾는 고객이라면
유심히 봐도 좋을 영암 토지 매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