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일을 지키는 것이 왜 이단인가?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제 칠 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 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 칠 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출 20:8-11)
위 말씀은 하나님의 십계명 중 넷째 계명입니다.
즉 안식일 계명입니다.
지금 이 세상 기독교에는 크게 두 가지의 예배일이 있습니다.
똑같은 하나님을 믿고 같은 예수님을 믿고 같은 성경을 보는데
다수가 지키는 일요일 예배일이 있고
소수가 지키는 토요일 예배일이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무슨 이유로 예배일이 두 가지로 나뉘었을까요?
이 세상 어떤 것이든 다양하다는 것은 나쁜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사는 스마트 폰이나 각종 상품들의 종류가 여럿이라는 것은
소비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가격의 경쟁력으로 인해
일반 소비자들에게는 오히려 유익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교회 예배일도 하나만 아니라 토요일, 일요일 등
여럿 있는 것도 나쁘지 않을까요?
이 세상 상품의 종류들이 많은 것과 예배일이 많다는 것은
본질적으로 다른 문제입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가 섬기는 여호와 하나님은 오직 한분인 것처럼,
우리가 드리는 예배도 오직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주도 하나이요 믿음도 하나이요 침례도 하나이요
하나님도 하나이시니”(엡 4:5-6)라고 확고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십계명 중 넷째 계명에서 너무도 확실하게
오직 한 날 곧 ‘제칠일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고’명령하고 있습니다.
절대도 아무 날이나 이 날 저 날이 안식일 수 없습니다.
'일곱째 날' 즉 '제 칠일'이 아닌 날은 결코 하나님의 안식일이 될 수 없습니다.
특히 넷째 계명에는 다른 계명에는 없는 “기억하라”는 말씀에 유의해야 합니다.
히브리어 원어와 영어 성경에는 '기억하라'는 말이 먼저 나옵니다.
왜 하나님께서 십계명 중 유일하게 넷째 계명에만 '기억하라'는 말씀을 하셨을까요?
오직 한 날인 예배일이 두 날 토요일과 일요일로 나뉘일 것을 아신
하나님은 잊지 말고 기억하여 이 날을 지킬 것을 명령하신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날은 어느 요일이 제칠일이며
이 안식일은 언제부터 시작하였고
각 시대마다 믿음의 사람들은 과연 이 날을 기억하여 지켰으며
이 날은 언제까지 지속될 것인가를 성경을 통해 확인해 보고자 합니다.
첫째, 안식일은 언제 시작되었을까요?
어떤 사람들은 안식일은 모세 율법이라고 합니다.
또 어떤 사람은 안식일은 의식법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십자가로 모세 율법이 폐지될 때
모세의 율법 의식법인 안식일도 폐지되었다고 주장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정말 안식일은 모세의 율법이며 의식법이기에 십자가로 폐지되었나요?
중요한 것은, 안식일의 시작점입니다.
모세의 율법의 생긴 때와 안식일이 시작 된 때를 알아야 합니다.
만약 안식일이 모세의 율법과 함께 시작된 것이라면,
모세의 법 혹은 의식법이라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위에 인용한 출애굽니 본문의 말씀 곧 십계 중 넷째 계명에서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켜야 할 이유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 칠 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출20:11)
즉, 안식일의 기원을 천지를 창조한 때로 가리키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고 제 칠일에 쉬셨고
여호와 하나님이 그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거룩하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천지를 창조하셨을 때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창 2:1-3)
너무도 명확하여 오해의 여지가 조금도 없습니다.
안식일의 시작은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실 때입니다.
안식일은 인간의 범죄와도 전혀 상관이 없는 제도입니다.
인간이 죄 짓고 십자가가 필요하여 생긴 예표나 모형이나
그림자나 상징, 표상과 전혀 상관이 없는 천지 창조의 기념일입니다.
그러므로 이 땅에 인간으로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실 예수님을
나타내기 위해 주어진 제사 제도나 절기나 월삭이나
그 어떤 제도들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제도가 안식일입니다.
안식일은 모세에게 준 모세의 율법이 아니라 천지 창조 기념일입니다.
하나님이 친히 제정하시고 친히 쉬시고 복 주시고 거룩하게 하신 날입니다.
제사 제도나 절기, 절기 안식일, 월삭, 성막 제도 등은
예수님의 십자가로 폐지되었으나
안식일은 그것들과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마치 십계명이 폐할 수 없는 것과 똑같습니다.
기독교인들은 찬송가 겉 페이지 속에 십계명을 박아 놓고 봅니다.
거기에 명백히 넷째 계명은 제칠일인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라고 했습니다.
다른 9계명이 절대, 결코 폐지될 수 없는 것처럼
제칠일 안식일도 결코 폐지되거나 바뀔 수가 없습니다.
십계명 중 다른 9계명은 도덕법인데 그 중 한 중간에 가장 길게 기록된
안식일 계명만은 의식법이라고 하는 것은 언어유희(말장난)입니다.
그것은 십계라는 하나님의 거룩한 계명에 대한 모독입니다.
어떻게 십계명 중 유독 한 계명만 의식법이 될 수 있겠으며
오직 그 계명만 폐할 수 있단 말인가요?
그래서 예수님은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다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마 5:17-18)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야고보도 “누구든지 온 율법을 지키다가 그 하나에 거치면
모두 범한 자가 되나니
간음하지 말라 하신 이가 또한 살인하지 말라 하셨은즉
네가 비록 간음하지 아니하여도 살인하면
율법을 범한 자가 되느니라”(약 2:10-11)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십계명 중 넷째 계명인 안식일이 폐지되었다고 하는 것은
다른 말로 십계명 전체가 폐지되었다고 주장하는 것이며,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지 않는 것은
모든 율법을 범한 죄가 되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 생각할 것은, 과연 안식일은 어느 요일인가하는 것입니다.
안식일의 중요성을 생각지 못하는 일반 교인들은
안식일이 일요일인줄 착각합니다.
일요일에 예배드리는 교회를 가 참석해 보면,
대표 기도하는 장로님들이나 목사님들의 기도 내용이 가관입니다.
어떤 분은 일요일을 가리켜 “오늘 우리에게 안식일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기도하는가하면 어떤 분들은 “오늘 우리에게 주일을 주셔서 감사하다고”고
기도하기도 합니다.
안식일은 무엇이며 주일은 무엇일까요?
안식일과 주일은 같을까요 다를까요?
안식일은 성경에 나오지만 ‘주일’은 성경에 나오질 않습니다.
계시록 1:10에 ‘주의 날’이라고 딱 비슷한 말이 나오지만,
이 주의 날은 다름이 아닌 안식일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마 12:8)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안식일의 주인이시니 그 주인인 날은 곧 안식일인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주일’이란 예수께서 부활하신 날을 기념하는 날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성경 그 어디에도 예수님이 부활하신 날을 기념하라거나
그 날을 기억하여 지키라거나 안식일 대신 지키라고 한 적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안식일은 오늘날 어느 요일일까요?
달력을 보시면 아주 쉽게 그 일곱째 날이 토요일임을 알 수 있습니다.
모든 국어사전은 “토요일”을 “한 주일의 일곱째 날”
혹은 “일요일부터 일곱째 날”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세계 각처에서 금요일 저녁부터 토요일 저녁까지를
안식일로 철저하게 지키고 있는 유대인들이 성경상 일곱째 날 안식일은
오늘날의 토요일임을 역사적으로 확실하게 증거 해 주고 있습니다.
이 뿐 아닙니다..
천주교에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그들은 성경에 의하지 않고, 교회의 권위로 바꾸어 지킨다고 말합니다.
"당신이 성경을 창세기에서 계시록까지 읽을지라도,
일요일의 신성성을 인정하는 구절은 한 구절도 발견할 수 없을 것이다.
성경은 결코 우리가 신성하게 여기고 있지 않는 토요일
을 준수할 것을 강요하고 있다." (기본스 추기경, "교부들의 신앙" p.89. )
"문 : 어느날이 안식일인가?
답 : 토요일이 안식일이다.
문 : 우리는 왜 토요일 대신 일요일을 지키는가?
답 : 천주교회가 라오디게아 총회(주후 364년)에서
그 신성성을 일요일로 옮겼기 때문에 우리는 토요일 대신 일요일을 지킨다."
(베드로 가이엘맨, "천주교 교리문답")
그런데 천주교회가 솔직하게 고백한 이 교리문답서에서
자신들이 안식일을 토요일에서 일요일로 바꾸었다고 하는데
역사적인 증거가 있는 것일까요?
명백히 증거가 있습니다.
일요일 예배는 로마의 콘스탄틴 황제가 제정했습니다.
절대로 성경에서 나온 예배일이 아닙니다.
아래 증거를 확인하기 바랍니다.
“모든 재판관과 시민 그리고 기술자들은 존엄한 태양의 날에 쉬어야 한다 …
주후 321년 3월 7일” (콘스탄틴의 칙령, 유스티니아누스 법전)
콘스탄틴 황제는 일요일에 휴업령을 내리면서
그날을 ‘존엄한 태양의 날’이라고 표현했으며
일요일은 어떤 성경적인 명칭을 가지지 않고 그저 ‘경일’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러나 이 정책(밀라노칙령)에서 가장 중요한 의의를 가진 것은
321년에 일요일을 예배의 날로 규정한 법령을 내린 것이다.
그러나 이날은 어떠한 그리스도교적인 명칭을 가진 것이 아니고
다만 단순히 참된 경일이라고만 불리웠는데,
여기에 대하여 이교도들이 반대할 도리가 없었다.” (교회사 초대편, 대한기독교서회)
성경에서는 초대교회 성도들이 일요일예배를 지켰다는 기록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이 역시 교회사가 이를 증명합니다.
“콘스탄틴 대제는 처음으로 칙령을 내려 일요일에 정무와 사법의 일을 쉬게 하고
이어서 이 날에는 군대의 조련, 공연물의 관람을 금지하였다.
그러나 구약의 안식일의 제도를 그대로 일요일로 옮기려고 하지는 않았다.
동방에 있어서는 토요일을 안식일로서 지켰다.” <교회사, 세종문화사, 146쪽 참고>
[한국일보 2003년12월1일자 53면 기사 내용]
로마황제 요일명 321년 도입, 태양력은 이집트인 첫 사용
요일은 로마시대부터
문헌상으로 한 주를 7일로 나눈 것은 성서가 최초다.
구약성서 창세기에 ‘하나님이 엿새 동안 천지 만물을 창조하고 일곱째 날에 쉬었다’는 구절이 나온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한 주를 구성하는 7일에 대해 ‘요일’이라는 말 대신에 ‘첫째 날, 둘째 날,…,
일곱째 날’ 등으로 불렀고, 10계명에 따라
안식일인 일곱째 날을 신성시해 어떤 일도 하지 않고 무조건 쉬었다.
요일에 지금과 같은 명칭이 붙은 것은 기독교를 공인한 로마 황제 콘스탄티누스가
AD 321년 매주 첫째 날을 휴일로 정하는 법령을 발표하면서.
요일의 명칭은 고대인들이 관찰할 수 있었던 태양과 달을 포함한 일곱 행성에서 따왔다.
하루를 24시간으로 나눈 것은 고대 바빌로니아에서 점성술에서 유래했다.
일곱 행성이 돌아가면서 매 시간을 지배하며, 하루의 첫째 시를 지배하는 행성이
그 날을 지배한다고 생각했다. 바빌로니아 사람들은 태양을 신으로 섬겨
태양의 날인 일요일을 휴일로 정했다.
콘스탄티누스 황제는 로마의 달력에 유대인들과 기독교인들이 쓰고 있던
일주일을 도입했지만 요일의 이름은 바빌로니아의 점성술에 근간을 두었다.
콘스탄티누스 황제는 AD 321년 3월7일 첫째 날을 태양의 날로 선포하고
이 날을 예배일이자 공휴일로 정한 뒤 둘째 날은 월요일,
셋째 날은 화요일, 넷째날은 수요일, 다섯째날은 목요일,
여섯째날은 금요일, 일곱째 날은 토요일로 명명하는 칙령을 내렸다.
첫째 날(일요일)을 ‘태양의 날’이자 공휴일로 정한 것은
당시 로마인의 대다수를 차지한
미트라(태양신) 교도들을 배려하기 위함이었다.
일곱째 날, 즉 토요일을 예배일로 지켜오던 유대인들과
일부 기독교인들은 이에 반대했지만
교회 지도자와 미트라 교도 등 대다수 로마인은 칙령에 지지해
일요일 휴일이 서서히 정착돼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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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명백하게도 성경의 제 칠일 안식일은 하나님이 아닌,
성경이 아닌, 인간들 특히 로마 천주교회에 의해
태양신 숭배일인 일요일로 변경되었던 것입니다.
기독교 최대 교단인 장로교회 입장을 들어보겠습니다.
가장 확실한 근거는 장로교의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에 나와 있습니다. 제 21 장 입니다.
"일반적으로, 하나님께 예배하기 위하여 일정한 시간을 정하는 것이
자연의 법칙에 합당하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의 말씀으로, 적극적이고 도덕적이고,
영구적인 명령을 발하여, 모든 시대의 모든 사람들에게,
특별히 이레 중 하루를 안식일로 택정하여
하나님께 거룩하게 지키게 하셨다.
그 날은 창세로부터 그리스도의 부활까지는 한 주간의 마지막 날이었으나,
그리스도의 부활 이후로는, 한 주간의 첫째 날로 바뀌어졌다.
성경에는 이 날이 주의 날(主日)로 불리어져 있다. 이 날은
세상 끝 날까지 기독교의 안식일로 지켜져야 하는 것이다." (제21장 7절)
위의 글 마지막 부분에 보면,
분명히 "(주일은) 기독교의 안식일로 지켜져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주일은 날짜만 살짝 바뀌어진 안식일임이 분명합니다.
그런데 상당수의 주일 준수자들은 안식일은 의식법,
즉 모세 시대에 한정된 율법이며, 그래서 현대의 시대에는
지킬 필요가 없는 법이라고 말하지만,
위의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에 의해서 안식일이 결코 폐지될 두 없는
하나님의 율법임이 충분히 입증된 것입니다.
게다가 안식일이 의식법이 아니라는 것 역시
장로교인들 스스로 증명하고 있습니다.
"만일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는 것이 율법주의적이라고 한다면,
즉 모세 시대만을 위해서 제정된 의식적(儀式的)인 명령이라고 한다면,
모세 시대 이전의 안식일에 대해서는 설명할 길이 없게 되며,
첫째, 둘째, 여섯째, 그리고 기타의 계명들
또한 의식적인 것에 지나지 않게 된다.
그런데 이 남은 계명들은 분명히 의식적인 것들이 아니다.
그러므로 넷째 계명만을 의식적인 것으로 볼 수는 없는 것이다."
(골든 H. 클락 지음, 나용화 옮김, 장로교인들은 무엇을 믿는가, 1990년판, p.262쪽)
그렇게 주일이라는 일요일 준수는 안식일을 연장시킨
믿음의 한 신조이긴 하지만, 그것은 성경상으로 전혀 근거가 없습니다.
주일 준수의 가장 큰 이유는 그 날에 예수님이 부활하셨다는 것 때문인데,
성경적 근거는 하나도 없습니다.
게다가 부활을 기념할 것이면 1년에 한 번이면 족할 것이건만,
1년마다 한 번씩 계속 지키면서(부활절을 말함),
일주일마다 지킨다고 하니, 이런 자가당착은 깨닫는 사람은 깨닫지만,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깨닫지 못하는 것입니다.
부활절이나 부활일을 기념할 것이면 예수님이 부활하시자마자,
먼저 그에 대해 지시를 하셨을 것입니다만, 그런 말은 성경에 없습니다.
이러한 명백한 역사가 있음에도 무지한 많은 이들이
예수님의 십자가로 안식일이 폐지되었고
오늘날 안식일을 지키는 사람들을 이단이라고 비난합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요?
성경에 있는 변치 않는 십계명 중 넷째 계명인 안식일을 지키는
자들은 이단이 되고 성경에 전혀 근거조차 없는 일요일에
예배드리는 자들이 정통이 된 세상에 우린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