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탈모증 약선전을 하는것이 아님을 먼저 아뢰오.
나와 동갑내기인 남편은 30대 중반까지 머리숱이 너무 많아 머리숱을 칠 정도였다.
그런데 어느날부터 머리가 한올한올 빠지더니 남들이 말하는 속알머리가 되었다.
정수리에 주먹만큼 머리가 없어.(장난끼가 발동할때면 얼라리 꼴라리 하고내가 놀리지)
금년봄 어느 세미나에 다녀온 남편. 어느분이 탈모제를 권유해서 사왔단다.
동성제약에 미녹시딜 이라는 머리에 뿌리는 탈모증치료제란다.
하루 두번 뿌리는데 3개월쓸수있고 가격은3만원 정도
전립선약하고 같이 복용하는데 전립선약은 처방전이 있어야 살수있으니
알아서 사는데 전립선약이 작은데도 4분의1쪽 씩 하루 한번만 복용.
지난번 방송에서 탈모치료제에 전립선약도 나오는것 보았다.
전립선약은 울남편은 그의 아버지 잡숫는것 얻어다 쓰는데 약이 작은데 4쪽내니까 자르는데도
기술이 필요 해 그것을 내가 잘라 주거든.
2개월 지난후부터 눈에띄게 머리가 생기는데 3개월지나 약 1병을 다 쓰면 끊지말고 사서 하루 1번씩
사용해 1년을써보기를...
가격이 무엇보다 저렴하고 사용이 간단하고 효능이 있으니까 써볼만한해
조카딸이 강남에 모발심는 병원에 다녔는데 비용이 엄청나더란다.
돈많으면 그러던가
. 뻔쩍이도 이 약쓰면 될까몰라, 기도 하면서 써봐라 안되는것이 어디있니?
첫댓글 20년전에 미녹실 써봤다. 사용시 잔디밭이 생기구 안허면 서서히 빠진다.ㅋㅋ 뻔쩍!
20년전에도 나온 약이야? 난 신약인줄 알았네..(성경말구)쩍아 그런데 계속 써야지. 술먹을 돈으로..그러면 오늘날 이렇게까지 되지 않을터..
재혁이 말대로 전립선약 먹다가 이상있으면 어쩌나 하는데 걱정마, 많이만 안먹으면.전립선약이 소형아스피린 만한데 네쪽내어 먹으랑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