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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알레르기에서 난치병까지 원문보기 글쓴이: yunje
♠ 만성담낭염의 진단과 치료법 |
만성담낭염(담경화증.경화성담낭염)
담관계의 미만성염증과 섬유화 담관협착이 진행되어 담관폐쇄나 담즙성간경화증으로 발전된다.
주증상으로는 황달, 가려움증이 나타나거나 복통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다.
[만성담낭염>담경화증>담낭암]
만성담낭염이 오래된 경우 담경화증(경화성담낭염)으로 진행되며, 이를 방치하는 경우에는 담낭암의 발병율이 높아지는 경우가 많다.
원인
1.염증성장질환:궤양성대장염, 크론병
2.자가면역질환:루프스, 전신성경화증, 1형당뇨, 쇼그렌증후군, 자가면역성용혈성빈혈 등
3.종양성:담관암, 간암, 전이성암, 림프종
4.기타:사르코이드증, 호산구성담관염
증상
오심, 구토, 복통, 황달, 가려움증, 피부발진, 홍반
담질환의 진단
1.혈액검사:백혈구증가, ALP,AST. AST의 상승
2.방사선검사:담석은 칼슘성분이 많아 석회화음영관찰
3.담관조영술
담질환의 한방적 치료법
예전에는 쓸개(담낭)의 역할이 중요시되지 않아 제거하는 수술을 가장 선호하였지만, 최근에는 체내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는 담낭의 역할이 중요하게 여겨지면서 제거하지 않고 보존하는 치료법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담질환의 발생원인이 담석에 의한 것이거나 급성질환인 경우에는 양방적인 물리적수술법이 빠르게 효과를 나타낼 수 있어 권할만 하다. 그러나, 만성적인 담낭염의 경우에는 그 원인이 체내의 진액의 부족에 의한 염증발생이기 때문에 가능하면 담낭의 역할을 보존하면서 염증수치는 줄일 수 있는 본원의 보혈음(補血陰) 처방이 더욱 적합하다.
보혈음(補血陰) 처방의 효능
담낭을 보호하는 점액층의 보호막의 구성성분은 진액으로 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체내의 진액을 보하여 주는 보혈음 처방을 통해 보호막을 형성하여 오염인자로부터 보호하게 되며, 혈액의 양을 증가시켜 이미 담낭에 퍼진 염증인자를 체외로 배출시키는 효과로 만성담낭염에 탁월한 효능을 보이게
된다.
식이요법
1.알콜, 고추, 파, 마늘, 생강 등 매운 음식을 피한다.
2.저지방식이:지방질이 많은 음식을 피한다.
양방적 치료법
치료는 스테로이드, 사이폴엔 등과 같은 면역억제제로 치료하나 효과는 실망적이다.
증상완화를 목표로 가려움증이 있는 경우에는 항히스타민제 등, 복통이 심할 경우에는 진통, 진정제. 열이 심할 경우에는 항생제 간이식만이 말기 간질환환자의 가장 좋은 치료법.
주로 간부전증이나 담관암종으로 사망에 이르게 된다.
1.외과적 수술:담낭절제술
2.초음파시술:초음파로 담석제거
3.내과약:우르소디옥시콜린산(UDCA)-곰에서 가장 중요한 담즙산 부작용이 없는 편. 콜레스테롤 담석증에 우수 석회화된 부위가 크면 클수록 효과가 적다.
합병증
1.영양장애:만성적 담즙울체로 인해 지방과 지용성비타민 결핍. 야맹증과 골다공증
2.간경화
3.출혈
4.담석증
5.췌장질환
6.종양-담관암.대장종양.유방암 등
급성담낭염 -급성담낭염의 95%는 담석에 의해 담낭관이 물리적으로 막히면서 발생 -살모넬라균의 감염 또한 급성담낭염의 또 다른 원인 중의 하나 주증상은 복통과 열 담관폐쇄가 오래되면 담낭에 염증이 발생되고 이어 담낭 주위 복막으로도 염증이 파급된다. |
♠ 담석증 |
담석
쓸개즙이 지나치게 농축되어 굳어지면 돌이 된다. 담석증은 담관계통질환 중 가장 흔하다.
종류
1.흑색결석(색소결석):용혈성병이나 간경화, 담관염, 회충, 간흡충 같은 기생충이 있는 경우
2.콜레스테롤결석:당뇨, 고지혈증, 임신 등으로 혈액이 탁해졌을 경우
3.혼합결석:대부분의 결석, 색소결석과 콜레스테롤결석이 혼합된 경우
치료
1.외과적 수술-가장 빠르다.
2.내과약-콜레스테롤결석은 약으로 효과를 보는 편이나 색소결석은 어려운 편이다.
3.초음파석쇄술-수가 적고 크기가 작은 경우
♠ 담낭암/담관암 |
담낭암
쓸개에 생기는 암
5년 생존률이 1%
담관암
담관에 생기는 암. 결석이 있는 경우가 많다.
변연부간담관암/중심석 간담관암/간외 담관암 등으로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