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자신의 단점은 : 소심, 다혈,(웃지마!심사숙고..ㅋㅋ 생각 많지.실행력은 부족하고)
32. 자신의 장점은 : 남의 애기 잘 들어준다...(보통 유명인이 말하는 남에게는 관대하고 자신에게는 혹독함과는 좀 틀리지.ㅋㅋ 반대일껄..)
33. 현재 자신이 속한 직장, 모임에서의 자신의 인기도 : 회사에 붙어있는게 신기할 정도...(군대내에서 다른 분과 고참들 빼고는 꾸준하지.지금까지 쭉~~)
34. 스트레스 해결법 : 폭식하고 자기(먹는거.. 수다.공교롭게도 입으로 하는거네^^)
35. 가장 잊을 수 없는 친구 : 김지영 (휴대폰 일번부터 이십번까지..그외 나중에 입력된 친구 몇... "가장"이란 표현이 부담스럽구나.. 한집안의 가...장..)
36. 현재 가장 친한 친구 : 김지영(항진이.가장 가까이 사니까..민중이가 좀더 멀고,, 희수가 좀 더 멀껄. 만나는 횟수와 정비례하지.)
37. 가장 기억에 남는 TV 프로그램 : 태양소년 에스테반(제5열:문화방송 드라마.이영하가 형사고.. 범인이.. 졸랄 유명한 앤데..)
38. 가장 기억에 남는 영화 : 토이스토리 2(계속 바뀌지... 최근에는 로드 투 퍼디션,연애소설,에너미 오브 스테이트..에너미 엣 더 게이트,공공의적,,오아시스..고스포드 파크.. 징그럽게 많네..집에서 비됴랑 컴터로 영화만 봤더니만..쩝)
39. 좋아하는 색깔 : 카키색(어릴때 하늘색이었는데..지금은 상징적으로 회색이지..)
40. 좋아하는 노래 : 박정현의 "몽중인" (전람회의"꿈속에서".비틀즈의 "The Long And Winding Road" 그외 다수
(Lennon/McCartney) Lead vocal: McCartney
The long and winding road that leads to your door,
Will never disappear, I've seen that road before
It always leads me here, leads me to your door.
The wild and windy night the rain washed away,
Has left a pool of tears crying for the day.
Why leave me standing here, let me know the way
Many times I've been alone and many times I've cried
Anyway you'll never know the many ways I've tried
And still they lead me back to the long and winding road
You left me standing here a long, long time ago
Don't leave me waiting here, lead me to your door
But still they lead me back to the long and winding road
You left me standing here a long, long time ago
Don't keep me waiting here, lead me to your door
yea, yea, yea, yea--
41. 좋아하는 음식 : 돼지갈비(모조리 다.. 특히 한식..특히 김장 김치 손으로 찢어서 물 말아 밥먹기.. )
42. 좋아하는 계절 : 가을 (가을이었는데.. 자꾸 추워져서 봄으로 바꿀라구.)
43. 좋아하는 옷차림 : 캐주얼 & 정장 (개인적으로는 그런지 룩이 좋은데 안 어울려서 나도 그냥 깔끔한 정장)
44. 좋아하는 이성의 옷차림 : 캐쥬얼 & 정장(Chic style)
45.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 (뭐든지) : 여행, (김장 김치.갈치랑 물 말은 밥..거기다 오징어 젓.씨바~~~)
47. 가장 기억에 남는 비디오 : 굿바이 마이프랜드 (시네마 천국이징..짝사랑에 울던때가 있었지..ㅜㅜ)
48. 좋아하는 연예인 : 감우성 (감히.. 말한다면..쥬드 로)
49. 내일 세상이 망한다면 무엇을 하고 싶나 : 지구를 떠난다~
(솔직히 말해서.... 칭구들이랑 작별인사나 나눠야지.그리곤 집에 들어와서 아부지랑 형이랑 잡탕밥,라조기등.. 아부지가 시켰을꺼야...나가긴 귀찮고 중국요리,다 못 먹는거 알면서도 기분파니까..)
50. 좋아하는 여성상 : 시원한 성격의 소유자(말 안해도 알지..물론 외모와... 말이 통하면 더욱 좋지...끝도 없다. 집착하고 싶지 않을뿐이지.)
51. 좋아하는 남성상 : 카리스마의 소유자(능력있고 멋있고.. 야비하지 않고 이것도 말로 표현하기엔 곤란하지...)
52. 가장 행복했을 때 : 성적으로 장학금 받았을때~ (좀 우스울지 모르지만 일상의 소소함속에서..좋은 영화나 책을 만났을때랑..계획대로 살았을때:필리핀에서 ㅋㅋ)
53. 가장 화났을 때 : 일에서 인정 받지 못했을때(그거지 당연히..의심 받을때..)
54. 가장 슬펐을 때 : 큰언니가 하늘나라로 갔을때(엄니 돌아가셨을때..죽음의 문제는 누구에게나 가장 슬픈일이지..)
55. 아침 기상시간 : 6:50(전천후.. 혼자 있으면.. 밤에 먹고 숨쉬고 낮에 자고)
56. 저녁 취침시간 : 12:00(대중 없음.. 낮에 잔다니까!)
57. 아침식사는 무엇 : 서울우유의 "현미우유" (안 먹거나 정 아니다 싶으면 냉장고에 있는거 아무거나.. 그것도 없으면 지하철 가기전 눈에 띄는 빵집이나 김밥집... 그것도 아니다 싶으면 홍익회에서 우유)
59. 하루일과 : 집->회사->집->회사->집->회사(가끔 술집, 전시회)
학교..술집 혹은 문화행사..집..술 많이 먹으면 가까운 친구집....방학때는 집에서 은둔...)
60. 자신이.바람기가.있다고.생각하나 : 죄~금(사실 없다고 생각함)
61. 충동적인 사랑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 : 사랑한다면 그럴수도~
(동감임다.)
62. 잊지못할 여행지가 있다면 : 장흥(보라카이,시카곤)
63. 가보고 싶은나라는 / 그 까닭은 : 뉴질랜드 / 깨끗할것 같아서(역시 유럽 전역,특히 동유럽)
64. 추위를 더 타는가, 더위를 더 타는가 : 두개다 못견뎌한다.(나이 드니까 둘 다 두렵다.)
65. 단골 술집이 있는가? : 없다( 집 앞의 몇몇 싸구려 주점과 포장마차,학교에선 역시..강원분식:오천원이면 찌개로 둘이서 밥 때우고 소주도 마실 수 있다.반찬 리필 무한대)
66. 미인의 조건 : 마음이 고와야~ (몸과 마음의 균형이지.. 맘 같아선 몸에 더 치우치고 싶은 작은 소망이 있네~~)
67. 미남의 조건 : 미래의 가능성(창의성?신체 충실도?재력....복합적으로 다 가져야지)
68. 살면서 가장 곤혹스러운 순간은 : 누나 팔뚝 두껍다~" 들었을때(허벅지 얘기 나올때ㅠㅠ..둔하다)
69. 못먹는 음식 : 생 인삼(없지.. 강원도 진짜 두메 산골 음식은 못 먹는다.먹어봤는데.. 흙이 더 내겐 친숙하더라.)
70. 꼴불견인 여성,남성 : 돈 헤프게 쓰는 남성, 여성(너무 나대는거 ...인정 못하도록)
71. 가장 하고 싶은 번개 : 긴머리에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남자가 나오는 번개(30초만 좋다) (이은주나 박지영)
72. 짝사랑한 최초의 사람은 : 고2때 담팅이~(최초는 종일이는 알껄.백제은..초딩때 학교 공주)
73. 첫키스는 언제 누구랑 : 고3때 미팅에서 만난~ 이름 머였더라~
(사실 쪽팔린데.. 스무살 넘어서 나이트에서)
74. 애완 동물은 있는가 : 없음
75. 잊지 못할 일 3가지 : 할말 없음...(잊지 못할 일은 없지.. 2002년에는 생일빵 당했을때) (중학교때 날 싫어하던 날나리가 물통에 소변 채운거 모르고 먹었는데.. 알고 참았을때...)
76. 가장 힘들었던 때 : 아직 없음(군대 이병때랑.. 중3때,사춘기였나부다..항(황?)필이 워크맨 분실 사건,고1때 신승훈화상 사건,고3때.. 엄마 아파서)
77. 남자&여자는 무엇으로 말해야 한다고 보는가 : 입으로~행동으로~(행동인건 맞는데..어렵지..입으로만 하지 않고 메신저로도 가능하다고 봄)
78.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안하고 있다면 무엇을 하고 있을까 : 시집갔을껄여~ (영화제작에 관한거..혹은 초딩 선생 혹은 사설학원 강사.ㅋㅋ,여행가 좋다~!)
79. 본인과 타인이 생각하는 '당신' 의 모습중 가장 큰 차이점은 : 털털하다고 생각하는데...열라 소심, 우울~(친한 사람을 제외하면 뚱뚱함을 빨리 알아채지 못하지..ㅋㅋ 근데 요즘은 보자마자 다 알아보더군.어렸을때는 극심한편차를 많이 보였지.하지만 정작 중요한 직업적인 면에선 지나치게 신경을 곤두세워서..군대나 몇몇 알바할때 사람들은 숫기 없다고도 했다..정말이다.)
80. 받은 선물중 잊지 못하는 것은 : 속옷 세트(선물이랑은 별 인연이 없어서... 군대때 항진이가 보내준 대문짝만한 편지 . 보면 놀랄껄.진짜 대문짝만하다.앞뒤니까..집에 보통 방문보단 정말 클지도 모르겠다.)
81. 가장 많이 나가는 지출 내역 : 술
82. 이 질문에 대답하는 지금 지갑속의 현금은 : 2만원(없다.은행 안 간지 좀 됐다.. 집에서 은둔... 심하게)
83. 화장실에 앉아서 뭘 하나 : 낼 멀 입고 출근할까~(본업에 충실한다.혹은 노래 한곡조~~)
84. 하고 있는 운동은 : 맬 35분씩 걷기, 아주가끔 아령~(숨쉬기..현재는...)
85. 초등학교 성적 : 하위(상위?)
86. 중학교 성적 : 중상(초반 중위 후반 상위)
87. 고등학교 성적 : 중(초반 상위..후반 중상위?)
88. 최종학교성적, 직장에서의 평가 : 대학 장학금 몇번 받아보구 지금은...머~(아직 다니고 있는데.. 장학금도 타 봤고..비교적 좋은 성적이나 부정행위가 있어서 주위에서 별로 인정 안함.그러나 다덜 그것도 공부아예 안하곤 안 되는거라고.. 동의해줌.)
89. 학창시절 잘했던 과목 : 미술(두각을 나타낸 과목이 없다..이게 지금 생각해도 찐빠야~~)
90. 밖에서 시간이 남을때 하는 일 : 어디에 앉아서 사람들 구경하기
(거의 워크맨이나 책을 본다.. 어디서든간에.. 정 아니다 싶으면 핸드폰 또닥 거리지..세월의 변화다)
91. 밤에 잠이 안올 때 타개책 : 공상~(티비 보고 뜬는으로 세운다..거의..뻘짓거리 가끔)
92. 무슨 일이든 실패해 본 경험 있나 / 있다면 그일은 : 넘 많다~(결정적으로 삼수때 과정에만 만족하고 승질 부리고 시험 논술 안 봤을때)
93. 도박 (고스톱 / 포커) 실력은 : 집에서 치면 읽고 밖에서는 딴다(꼴진 않는데... 군대 입대 이후 승부욕이 많이 줄어서 잘 참가하지 않음.내가 좀 낫다 싶지 않으면 잘 안함.. 전형적인 현대인이자 사회인,기성 세대가 되어가고 있지... 그러나 절대 인정 못하지!)
94. 언제 눈물을 흘렸나 : 자주~ 노래 듣다가도~ 눈치못채게 훌쩍~(진짜 자주 운다. 술먹고 다섯 번 정도 울어봤고.. 영화 보고는 말할 것도 없고 책보고 음악 듣고.. 여자랑 단둘이 영화보다 혼자 울어서 쪽팔려서 관객 다 나가고 나서 나가자고 했다가 조롱 당한 적도 있다.)
95. 다음 세상에선 무엇을 하고싶나 : 영부인~(아티스트..음악도 하고 싶고 영화도 만들고 싶고...나중에라도 꿈을 버리지 않으면 담 세상까지 갈 필요 없지 않을까?)
96. 사랑이란 : 서로 통하는거~ ( 농담 않고 못해 봐서 모르겠다.)
97. 결혼이란 : 집착의 시작 (미친 짓이지만... 정말 사랑하는 사람과 해야 후회가 없겠지.. 하지만..난 변하고 있다...)
98. 돈이란 : 좋은것(아니라고 하면서도 젤로 중요한 것 중 하나지.)
99. 인생이란 : 허상(벌써 이만큼 산 것 보면 충실해져야되지 않을까..)
100. 가족이란 : 언제나 내편(핏줄인데....두 말하면 잔소리지.)
☞ 끝까지 읽으셨군요. 당신은 대단한 인내력의 소유자!!!
관심 갖아줘서 고마워요.
아직 안 끝났어~~
101. 비오는 날의 기분 : 추적추적~찝찝~ 즐긴다 (요즘 비는 진정한 비가 아니지.나가기도 싫고 장마철은 요 몇년 사이 무섭게 느껴진다..ㅋㅋ)
102. 눈오는 날의 기분 : 강아지가 된기분으로 약간 오바하며 쌓인 눈위에서 뛴다(사실 좋다.군대때 쓸던 기억때문에 눈뿐 아니라 겨울 자체가 싫지만 많이 오면 정말 좋다.어릴때부터 자연을 벗삼아 노는거 좋아했다.)
103. 당신의 이름을 가지고 삼행시를 지어보면 : 원-원췌 선-선영이는 말이쥐~ 영-영특하단 말이쥐~ㅋㅋㅋ( 이-이지적이고 영-영특하다 덕-덕삼이라고해~~)
104. 당신을 사랑해주는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 : 나 돈 없어!(가끔 버릇없다 느끼더라도 계속 사랑해줘잉~~)
105. 지금 사랑하는 이가 있는가 : 곁에 없지만 있다.(사랑?동경한다면 이은주)
106. 가장 믿는것 : 나
107. 자신의 신체 부위중에 가장 자신있는/없는 부분 : 중학교 때는 종아리였는데...지금은 x배/발 (허벅지... 전반적으로 몸둥이에 적개심 가지고 있어.^^)
108.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술/안주/음료수 : 맥주/과일/아침햇살 (좋아한다기보다..즐기는건.. 소주/장어,..<아..군침돈다.>/술먹고 난 아침에 오렌지 쥬스)
109. 가장 존경하는 예술가 : 대학때 담임 교수(너무 많아서 ....영화감독만 이창동,강우석,구스 반 산트..난 누구를 편애하진 못한다.)
110. 이런 남자/여자는 정말 싫다! : 상황 파악 못하는 남.여(자신의 감정 표현에 솔직을 넘어 과장이거나, 지나친 악의나 무감함을 가진 인간들)
111. 이런 남자/여자가 정말 좋다! : 상황 파악 잘하는 남.여(인간은 매력적인 동물이라고 기본적으로 생각해..왜냐구.. 악하거덩..ㅋㅋ)
112. 누군가에게 화가났을때 하는 행동(또는 표출방법) : 속으로 "너때문이야~너때문이야~" 외친다(말을 안한거나 눈을 피한다.)
113. 첫 키스의 추억(언제/어디서/느낌) : 고 3때/술집 앞/짜릿(대학..언제드라/나이트/술 먹어서 잘 모르는데다.. 경험이 없어서인지 힘으로만 밀어붙인거 같아서 아쉬운 느낌이든다.앞으로는 잘해야지.. 두번인만큼..ㅎㅎ)
114. 가장 기억에 남는 싸이코적인 행동 : 비빔밥이 짜서 물 말아서 먹었던...쩝 왜그랬을까?여러가지 많다. ( 날 조용하다고 오해하고 있었던 대학초년 시절 ..모학생의 생일주에 내가 신고 있던 양말을 넣었다. 농구 세게임 뛴 다음이었었는데.)
115. 현재가지고 있는 젤 큰 고민 : 이뻐져야한다...(살빼야하고 평생동안 즐길 악기를 연마하는것.)
116. 가장 야했던 영화/소설 : 본지 오래돼서 기억나는게 없다(영화는 물론 빨간 테입도 많이 봤지만... j양 비디오가 괜찮지 않았나../소설은 북회귀선..약하다..)
117. 현재 쎄이클럽외에 쓰고 있는 통신NET과 아이디는 : 없음(uniqu2,덕삼이)
118. 가장 갖고 싶은 물건 (세가지만..) : 디카, 예쁜치마, 액정 모니터(당연히 여친이랑 ,동기 부여 해줄 악기,돈다발--;)
119. 컴퓨터 통신에서 제일 많이 하는 일/자주 가는 곳 : 하루 종일한다~/nespot.com (멜확인밎 메신저/이미 정기적으로 들어가는 사이트만 열개가 넘는거 같다.메신저 많이 하는데 ..이제 지쳣다. 안할꺼다.그리고 잡지 가게라고 있는데.. 괜찮다.국내 잡지 모두 다 링크해준다.)
120. 하루 평균 통신시간 / 통화시간 : 15분정도? (방학때는 온종일이고..학교 다닐때는 삼십분에서 한시간 정도)
121. 자신의 현실에 만족하는가 : 보통(만족스러웠던적은 순간 순간을 제외하면 별로 없지만 불만족스러웠던적도 없다...사실 불만스럽다.)
122. 자신에게 잘 어울릴 것 같은 직업 : 백수, 순수 미술가(당연 백수지..돈만 있었으면..이런말은 이제 그만 접어두자!)
123. 당신에겐 끔직히 안 어울릴 것 같은 직업 : 의사, 판사, 사로 끝나는...(그런게 어딧어..)
124. 요즘 당신의 가장 큰 관심사는 : Money(여친.하지만 돈이 우선인가.ㅋㅋ)
125. 평소 당신의 패션 스타일 : 캐줄얼 & 정장(그냥 편하게/ 정장이나 끼워맞춰서 입을만한 옷을 구매할 경제력이 아직 없는 관계로..)
126. 자신이 키가 크다/작다는 생각이 들때(살아가면서) : 키작은 남자를 봤을때/키큰 친구를 만났을때 (크다는 느낌은 별로 못 받고.. 고등학생 평균키가 드디어 내 키를 따라 잡았을때..채팅시 키 180이상..이딴 말 떠 있을때.)
127. 가장 황당했던 기억 : 넘 많다~(무궁무진하지.. 근데 의외로 대부분 일을 담담하게 받아들인다... 감동적인 일을 제외하곤)
128. 자신이 자랑스러웠던 기억 : 내가 쉽게 생각했던걸...남이 우와~하고 놀랬을때 (알면서... 반박하거나 두둔하지 않았는데 그 뜻이 전해져서 돌아올때)
159. 일기는 언제까지 썼나 : 생각 안남..거의 없다..(중학교때는 오히려 안쓰고 고일때 많이 쓰다가 ..다이어리 대학교 일학년때 죽어라 적다가..2002년초에 쓰다 말았다.
160. 꼭 해보고싶은게 있다면 : 결혼(내가 사랑하는 여자랑 찐하게 연애하는것. 정말 존경했으면 싶은 주위사람 만나기)
161. 항상 몸에 지니고 다니는 것 : 목걸이? (거시기..머시기..머였드라)
162. 가장 받고 싶은 선물 : 다카(여친의 키스와 애정행각)
163. 즐겨 가는 곳 : 보라매 공원 (목동역..애덜이랑 맨날 노가리 깐다.신촌도 많이 갔었는데..이젠 안간다.)
164. 생일에 무얼하고 지냈나? : 알면서~ 그러십니다. 음주가무에서 무는 빼고...(강원분식에서 단무지꼬추가루소주먹고 생일빵맞고.. 꽤 많은 인원에게... )
165. 듣고 있는 음악 : 이승환의 "왜"(김동률.."사랑한다는 말")
166. 오늘 제일 신났던 일 : 친구랑 돼지갈비 먹기로 한거(설 특집 영화..매트릭스가 무척이나 재밌었다.)
167. 성형하고 싶은 곳 : 코,턱,피부...(지방 흡입술 턱 깍고.. 그러나 사실 지금 모습 좋다. 다리 길고 늘씬하게 해주는 수술은 아직 쉽지 않으니만큼 체념한다..살뺄려면 운동을 해야지..무신....)
168. 거의 내가 받는 전화 : 집(집 전화, 내 핸펀)
169. 이걸 내가 왜 하고 있나 : 솔직히 말한면 돈 벌려구 하지만 일이 있어 즐거우니까~ (지금 이백문 이백답..이왕 시작했으니 끝은 봐야겠다)
170. 몇개까지 할 수 있을거 같나 : 팔뚝이 서서히 아파온다...(걱정마라)
171. CD는 몇장 정도 가지고 있나 : 30장? 안세봤음(백장은 될껄)
172. 지금 한가지 소원을 말하라면 : 천재되기(나도 정말로 천재되고 싶다)
173. 방금 내가 본 것 : 키보드 위에있는 "열대과일맛 캔디"(포스트잇에 적힌 꼭 들어봐야겠다거나 소리바다에서 받을 예정인 2002년 국내 10대 앨범제목)
174. 지금 가장 궁금한 것 : 지구는 정말 돌고 있을까?(오늘은 잠을 안자고 저녁까지 버틸 수 있을것인가)
175. 가지고 있는 병 : 가끔 일어나는 아토피, 비밀인데..무좀...가끔 가렵다...(지금은 다 나았어여~)(파고드는 발톱,멍든 발톱.)
176. 입원한 경험 : 없음(고1 겨울방학 화상으로 한달 반 가량.죽을뻔 했다.)
177. 죽을뻔한 적이 있었는가 ? 없다.(뻥안까고 며칠전에 술병으로 죽으뻔했다.술 끊을꺼다)
178.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누가 이상하게 쳐다본다 : 있다/그래서 멀 보냐구 아저씨한테 따졌다.(쪽팔렸다 그래서 얼른 담역에서 내렸다)
(물론 있다.한참보다 별 뜻 없는 것 같아서 눈 깔았다..)
179. 사랑하는사람에게 주고싶은것 : 내가 손수 만든 음식이 차려진 밥상
(내 몸과 마음)
180. 다시 태어난다면 어떤 직업을 갖고 싶나 : 천재수학자(아티스트 혹은 미모가 뛰어난 여인,단 연예인 권유 받지만 하지 않는..ㅋㅋ)
184. 통신을 연속으로 한 최고 기록은 : 2시간? (그것도 지겨웠음)
(통신? 챗? 메신저? 다섯시간정도한 것 같다.)
185. 지금 가장 하고 싶은 일은 : 온돌방에서 자는 것 (산책하고 머 좀 사고 싶다..쇼핑인가...)
186. 자신이 만족하는 한달 용돈의 액수는 : 70만원 정도?(백만원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
187. 새해 첫날 달력을 보면 어떤 기분이 드나 : 또 꺽이는구나...(울음이 찔끔 나온다)
188. 당신이 만들 수있는 자신있는 음식은 : 오징어 덮밥.(신데렐라의 생활로인한야~고등학교때 터득함)
(라면 잘 끓이고 떡복이..음식보다 먹는건 잘함)
189. 너무 너무 부러워 미칠것 같은 사람이 있나/이유는 : 항상 놀기에 열중하는 조카/ 넘 궈엽고 핏줄이라 땡기더군여
(창작을 자유롭게 하거나 창의적인 사람... 재능으로 돈보다 여자를 얻을 수 있는 사람..결국 아티스트네--;)
190. 다시 태어나도 이사람만을.. 하는 사람이 있나 ; 있음 (그러고보니 없네)
191. 10년 쯤후엔 어떤 모습으로 변해 있을것 같나/그때도 계속 이곳에 남아 있을것 같은가 : 애들을 식모에 맡기고 취미생활을...(어디까지나 희망사항) (그냥 경제적으로 괜찮고 이쁜 마누라랑 살고 여가를 즐길 줄 아는 사람)
192. 사귀고 있는 사람이 있는데 다른 어떤 좋은 사람이 나타났다. 어떻게 할것인가 : 몰래 양다리(좋은 정도에 따라 다르겠다.딱 내 타입이면 솔직히 말한다)
193. 올해에 세운 계획이 있는가/어느 정도나 달성 되었나 : 있음/내년안에 실행을...(계획은 언제나 그렇듯이 ... 지금까지 열심히 할 각오가 생길만큼의 일이 없었다는 것이고 이제 내 전공이 해볼만하다고 생각된만큼 우선 최선을 다할테고 마지막 대학생활인만큼 컴터,그리고 영어는 빠듯하게 하고....정말 소원이다, 입으로 말고..악기 함 다뤄보고 싶다.여친 만나고.. 그리고 오늘은 2002년 1월2일이다.)
194. 자주 거는 전화번호의 주인은 : 엄마/엄마 나 밥 안먹구 들어가니까...(그게 아니구...일명 김민중,쓸데없는 전화 많이한다.쑤..욱..각각 휴대폰 2,3번에 입력되어 있고..항진이 오번. 성준이랑은 전화해도 자주 못보니까 잘 안하게 되고 종일이도 바쁘고, 요즘은 잘 걸지는 않는다..오는 전화 못 받을 경우나 약속 잡을때 아니면...)
195. 술에 취해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니가 사~ (술 먹으면서 다 하는데.. 똑같이 나눠 내던가..아님 누가 확실하게 쏘던가..돈관련문제지)
196. 올 겨울 휴가 계획은 : 집에서 휴식~가끔식 볼링(집에서 독서,컴터,노래,영화..그외에는 태국 함 가고 싶고..한 번을 놀더라도 빡세게..)
197. 거울속의 내 모습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나 : 무신 생각으로 거울 보니?(얼굴 큰데 반해서 균형은 있다, 전신을 비출 거울은 집에 없다)
198. 그냥 훌쩍떠나고 싶을때는 언제인지/그때 행선지는 어디로 가고 싶은지 : 면접보구 나왔을때/제주도 (일 꼬일때지 머.. 되는 일 없고 할 줄 아는것 없다고 자기 비하하다가..여친도 없네...돈은 있남?..막 이러다가 지칠때.. 술 자주 먹고.. 몸 혹사 시킬때. 그냥 편히 쉴 수 있는곳.돈도 안들고..아무것도 안해도 되는곳,한 예로 항진이 할머니 계신 곳.)
199. 핸드폰의 1번 저장번호는? : 집 (그게 아니구.김민중,동네 친구중 가장 빠른 한글 이니셜. ㄱ)
200. 자신이 필요한 존재라고 느낄때 : 열시미 일할때랑~ 엄마가 설거지 시킬때 ^^*(.칭찬 받거나 남에게 기쁨을 줘서 기뻐할때)
이런 짓 해보고 싶었다.. 진짜 심심하면 해봐라.
☞ 끝까지 읽으셨군요. 당신은 대단한 인내력의 소유자!!!
관심 갖아줘서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