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권22호 산청문학 출판기념회
#한국문인협회 산청지부
#일시: 2023. 12. 15. 오후4시
#장소: 한국문화예술교육원
<존칭생략>
#민수호회장 인사말
#신종철도의회운영위원장 축사
#김도성 산청예총 회장 축사
#축하꽃.쌀화환 협찬: 산청예총, 원지꽃집
도서출판 사람과 나무, 한국문화예술교육원
#한국문인협회 표창장 수여 ㅡ정동교 시인 수상
#발행인 민수호, 편집인 김태근
#편집장 양 곡
#편집위원 길영수 정동교 이인규
#편집.인쇄 도서출판'사람과 나무'
#축사수록 이승화군수, 정명순의장
#산청문인협회 시화 23편 수록
#첫시집 출판 기념패 전달식ㅡ정도영 시인
#회원 개인 출판 기념 축하식ㅡ꽃다발 증정 시집 소개
ㅡ박영자, 최인락, 이학근, 정도영, 이정옥, 이인규, 김태근
#산청문인의 수상작품 낭송
ㅡ김민숙 낭송가: 민수호시인 시
ㅡ우정숙 낭송가: 조종명시인 시
#기타포크송: 이인규 소설가
#저녁식사꽃자리ㅡ오리랑 순두부 담소 나눔
2023. 12. 16. 오후 4시에 한국문화예술교육원에서
#산창문학출판기념회를 소담스럽게 개최하였다
산청문인협회(회장 민수호) 회원들께서 1년 동안 지은 문학농사를
통권 22호 <산청문학>에 모두 실어서 책으로 출판하였다
산청군청에서 출판비를 지원해 주었고
도서출판' 사람과 나무'에서 해마다 정성껏 인쇄를 해 주었다
나는 부족하지만 사무국장으로서 진행을 하였다
민수호 회장님의 귀한 인사말씀 후
신종철 도의원님의 축사, 산청예총 김도성 회장님의 축사에
이어서 시상식 및 개인 출판기념 축하자리로 축하를 하였다
평소 귀감이 되어주신 정동교 전. 회장님께서
한국문인협회 표창장을 수여하여 큰 박수와 꽃다발로 축하를 드렸다
첫 시집<장미 주소로 오세요>을 출판한 정도영 시인에게
민수호 회장님께서 회원들의
뜻을 담아서 기념패를 전달하였고 꽃다발로 축하해 드렸다
회원중에서 책을 출판 분들께 합동으로 축하를 드렸다
ㅡ박영자 :아흔 아홉번 울고 한번 웃었다
ㅡ최인락: 새 소리 시 소리
ㅡ정도영: 장미 주소로 오세요
ㅡ이정옥: 함께라면 행복할 거야
ㅡ이학근: 투구꽃 피는 산길
ㅡ정도영: 장미 주소로 오세요
ㅡ이인규: 장편소설 윤주, 사랑과 절망의 이중주
ㅡ김태근: 시 먹는 여자
이렇게 많은 회원들께서 책을 낸 것은 처음인것 같다
올해는 그 어느 해보다도 문학풍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모두에게 꽃다발을 안겨드리며 축하의 덤담을 나누었다
이어서 산청문인의 수상작을 두 낭송가가 낭송하며 축하드렸다
제5회 청옥문학상 수상한 민수호 시인의 시 '가을산에서'를
김민숙 낭송가(한예원 시낭송 협회 회장)가
낭송하여 큰 감동을 주었다
제6회 현봉문학상을 수상한 조종명 시인의 '아 고구려'를
우정숙 낭송가 (한예원 시낭송 협회 부회장)가
낭송하여 깊은 감동을 주었다
이어서 이인규 소설가가 기타포크송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길영수 시인, 서석조 시인께서도 즉석 노래로
모두가 손벽치며 즐거워했다
이번 산청문학 22호에는
회원들의 글뿐만 아니라 특집으로
김남호 평론가의 김규정론과
민수호 회장의 수상특집, 진점석 작가의 특별기고,
산청문인의 시화 23편이 실려있어서 더욱더 뜻이 깊다
회장으로서 힘써 주신 민수호 회장님과 모든 회원님들,
특히,
교정과 편집으로 큰 고생하신 편집장 양 곡 시인님과
편집위원인 길영수 시인님, 정동교 시인님, 이인규 소설가님께 감사드리며
표지도 곱게 책을 만들어주신 도서출판 '사람과나무'에 온 마음으로 감사드린다
나를 도와서 무대 꾸미고 사진, 음향외 요리조리 도와주시며
다과를 협찬해주신 김민숙회장님과
우정숙 부회장님, 김희순 국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 문학은 우리를 가르치지 않는다 감동을 주어서 변화시킬 뿐이다
ㅡ괴테
문학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산청문학,
산청군민들의 정서함양에변화와 내적성장을 주는 산청문학
지친 이들과 어두운 곳에 따뜻하게 손을 내밀어주는 산청문학
산청문인들이여~~!!
산청문학이여~~!! 영원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