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토요일 산행을 나간다, 일요일 비소식에
토요산행을 하기로 한다, 마침 동창회 산악회에서
삼성산을 산행 한다고 하기에 삼성산을 산행하려고 한다, 이른아침 일어나 산행준비를 하고 집을 나와 쌍용역으로 향한다, 쌍용역에서
9시 전철을 타고 천안역에서 급행전철로 환승하고
안양역에서 하차하고 뒤이어 오는 일반 전철을
타고 관악역에 하차하고 안양예술공원 방향으로 나간다, 역광장앞에있는 김밥집에서 김밥을 사고
큰길로 나가서 횡단보도를 건너서 안양예술공원
방향으로 간다, 조금가다보면 인도옆으로 계단이 보이고 산으로 오르는 들머리이다, 들머리옆에
벤치에서 산행준비를 하고 계단을 오른다, 계단을
오르면 화장실이 보이고 우측으로 오르는 조금은 가파른 길을 조금 오르면 넓은 능선길이 나오고 능선길을 걸어간다, 부드러운 육산길은 바위길이 나오면서 이제는 바위길이 계속 이어진다, 그렇게 많이 위험하거나 가파르지 않은 비교적 오르기 어렵지 않은 산길이 계속 진행한다, 동창들보다
약 45분정도 늦게 산행을 시작하기에 정상에서 얼굴을 볼수있을거라 생각하고 부지런히 산길을 오른다, 바위길을 얼마쯤 가면 조망좋은 낮은 봉우리를 우회한다, 우회하지않고 오를수 있으나
빨리 올라가야 하기에 우회하는데 이때 동창들과
만날수 있었을거 같다, 우회해서 바위위로 올라 제2전망대 조망을 담고 산길을 계속오른다, 가파른 바위길을 조금 오르면 전망대로 오르는 갈림길이다, 갈림길에서 쉬운길로 돌아서 오른다,
조망처에서 하늘조망과 도시조망을 담고 계단을
올라 제2전망대에 오르고 멋진 조망을 담고 능선심터 방향으로 간다, 능선쉼터로가는 길에는
학우봉을 지난다, 학우봉은 오늘도 오르지않고 사면길로 지나간다, 사면길을 돌아서 내려가면 능선휴계터가 나오고 여기서 가는방향으로 조금
오르고 바위길을 하나 오르고 조금 더가니 삼막사
와 염불사로 가는 갈림길이 나오고, 오늘도 계단을 올라가 큰바위 우측으로 난길을 따라서 오른다,
병풍처럼 생긴바위 옆으로 길이 나있다, 산사면길
을 돌아가면 병풍처럼 보이는 바위가 나오고 좌측으로 올라서 암벽 옆으로 자라고 있는 멋진 소나무를 담고 다시 국기봉으로 오른다, 정상으로
오르면서 능선길 좌측의 삼막사 전경을 담고 오른다, 지난번 비에 훼손되어 보완을 한거같다, 가파른 길을 잠깐 오르면 국기봉 정상 아래 갈림길이 나오고 좌측으로 10여미터 오르면 정상 국기봉이다, 국기봉을 인증하고 상불암위에 공터에서 점심을 먹고 동창들에게 전화를 하니
이제 정상 바로 아래에 있다고 한다, 다시 정상으로 돌아가서 동창들과 만나고 다시 상불암 공터에서 점심시간을 갖는다, 점심시간후 하산은 상불암 아래길로 하산하기로 한다, 식사후 상불암
앞을 지나서 상불암 오르는길로 하산을 한다, 좁은길을 내려서면 넓은 바위가 나오고 우측 끝으로 내려가는 길이 나오고 조금가면 갈림길이 나온다, 갈림길에서 염불사로 하산하기로 하고 계단길을 따라 내려간다, 하산길을 잠깐 내려가니 염불사로 오르는 아스팔트길이 보이고 아스팔트 길을 내려간다, 아스팔트 길을 계속 내려가면 안양
예술공원이 나오고 벤치에서 산행마무리를 하면서
하루산행을 마친다, 산행은 쌀쌀한 날씨에 시작 되는 산행이지만 하늘이 파랗고 구름이 멋진 산행하기에 좋은 날이다, 다만 바람이 불지않아서 땀이 많이나는 산행이다, 오늘도 조금은 가파른 오름길과 내림길 사이에 계단길에서도 산행에 참여한 모든 산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을 마치게 되어 멋진 가을산행 추억 하나를 더한다.
관악역에서 안양예술공원 방향으로 나와서 횡단보도를 건넌다
들머리 계단이 보이고 산행준비를하고 계단길을 오른다
제2전망대 방향으로 간다
제2전망대를 담아본다
쉬운길인 계단으로 오른다
조망대에서 암봉을 담아본다
학우봉을 담아본다
국기봉으로 가는 계단길을 오른다
큰바위 옆으로 돌아서 오른다
국기봉 정상이 보이고 정상을 인증한다
상불암 전경을 담아본다
상불암앞을 지나 좁은길을 따라 내려간다
염불사 방향으로 내려간다
염불사로 오르는 아스팔트길이 보이고 아스팔트길을 따라서 내려오면 안양예술공원이 나오고 하루 산행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