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이제 다 컸다고 모든일을  알아서 하라고 하시지만,</p><p> </p><p>늘 자식 걱정뿐인 부모님.</p><p> </p><p>오늘은 엄마가 일요일에 밤을 땄는데 보내 주겠다고 전화가 왔습니다. </p><p>지난주에는 고추 장아찌가 맛있게 됐다고 택배 보내주시고,</p><p>지지난주에는 호박이며 가지며 작은 텃밭에서 난 수확물을 모조리 보내 주셨습니다. </p><p> </p><p>정말이지 이제 그만 보내도 된다고 말씀드려도 또또 가진것 다 내어 주시고</p><p> </p><p>또 필요한거 없는지 물어보시고.... </p><p>제일 좋은것 예쁜 것  골라 보내 주시고, 당신은 벌레먹은 것, 상한것 도려내서 드시고 계시겠죠???</p><p> </p><p>정말이지 이제는 좋은것만 드시고 예쁜것만 드셨으면 합니다. </p><p> </p><p>늘 주고 또 주시는데도 더 주지 못해 마음 아파하시는 부모님의 모습을 보면 </p><p>나도 저렇게 할수 있을까 하는 마음입니다. </p><p> </p><p>아버지 어머니 감사합니다. </p><p> </p><p><a href="https://me2.do/GcnXsIVw"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me2.do/GcnXsIVw</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츤데레 부모님의 언행 불일치" data-og-description="부모님을 떠나 홀로 타지에서 자취 생활을 시작하게 된 사연의 주인공. 성인이 되면 홀로 자립해서 살아야 한다고 딸에게 입버릇처럼 말하던 부모님의 반응은?" data-og-host="watvmedia.org" data-og-source-url="https://me2.do/GcnXsIVw" data-og-url="https://watvmedia.org/ko/media/30th-healing-letter" data-og-image="https://scrap.kakaocdn.net/dn/dfsWJT/hyXaGQMray/CDGcfFxiXsOCfOwZDMyfNK/img.jpg?width=1280&height=720&face=0_0_1280_720,https://scrap.kakaocdn.net/dn/cloTo9/hyXaxlZeVg/hl1LZY3KqwZD0RlFLbXnZ1/img.jpg?width=1280&height=720&face=0_0_1280_720"><a href="https://me2.do/GcnXsIVw"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me2.do/GcnXsIVw"><div class="og-image"><img src="https://scrap.kakaocdn.net/dn/dfsWJT/hyXaGQMray/CDGcfFxiXsOCfOwZDMyfNK/img.jpg?width=1280&height=720&face=0_0_1280_720,https://scrap.kakaocdn.net/dn/cloTo9/hyXaxlZeVg/hl1LZY3KqwZD0RlFLbXnZ1/img.jpg?width=1280&height=720&face=0_0_1280_720" alt="" xxonerror="this.src="//img1.kakaocdn.net/thumb/C200x20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cafe_image%2Fcafe_meta_image_190529.png""></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츤데레 부모님의 언행 불일치</p><p class="og-desc">부모님을 떠나 홀로 타지에서 자취 생활을 시작하게 된 사연의 주인공. 성인이 되면 홀로 자립해서 살아야 한다고 딸에게 입버릇처럼 말하던 부모님의 반응은?</p><p class="og-host">watvmedia.org</p></div></a></div><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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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세 어르신이 70세 아드님이 외출할때 잘 다녀오라고 차 조심하라고 말씀하신다고 이야기 들었을때 부모님은 이세상 삶이 마치는 순간까지도 오직 자녀를 생각하시고 염려하신다는 부모님 사랑은 한없고 끝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부모님들의 자녀들에 대한 언행 불일치 사랑의 마음이 너무 위대하고 깊고 감사합니다
첫댓글 부모님은 언제나 자녀 뿐 인거 같습니다^^~
부모님은 언제나 자녀뿐인데 못난 자녀는 언제나 부모님이었는지. ..되돌아보게 됩니다.
부모님의 사랑은 정말 너무나도 큰 것 같습니다~ 그 사랑에 보답드리는 자녀가 되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저도 부모님의 본을 따라 부모님처럼 살아야 겠습니다. 부모님의 은혜에 늘 감사 입니다.
부모님은 언제나 많은 사랑을 주시는 것 같습니다~
부모님의 넘치는 사랑 덕분에 지금의 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그림자로 보여주신 부모님의 사랑도 참 큰데 하늘 부모님의 사랑은 정말 측량할 수 없습니다 ..!!
맞습니다. 하늘 부모님의 사랑에 늘 감사 또 감사입니다.
부모님의 마음은 정말 헤아릴 수 없이 크네요!
부모님은 늘 자녀가 먼저인것 같습니다. 부모님의 은혜에 늘 감사입니다.
90세 어르신이 70세 아드님이 외출할때 잘 다녀오라고 차 조심하라고 말씀하신다고 이야기 들었을때
부모님은 이세상 삶이 마치는 순간까지도 오직 자녀를 생각하시고 염려하신다는 부모님 사랑은 한없고
끝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부모님들의 자녀들에 대한 언행 불일치 사랑의 마음이 너무 위대하고 깊고
감사합니다
부모님의 위대한 사랑에 오늘도 감사함으로 살아갑니다
영혼의 부모님 하나님께서도 늘 우리를 걱정해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