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빠야! 이 사주는 말야..
야자시냐 아니면 해시냐의 경계이기 때문에 일단 날자는 고정 되어 있거덩
물론 자시냐 해시냐에 따라 근소한 차이는 있지만 대세에 미치는 영향은 그리 크지 않구만
사주가 대단하게 생겼네
보기 힘든 사주 가졌네 크으~~~~~
이거야 말로 삼신연주격에 해당되기도 하고 천원일기격에 해당되기도 하고 여러가지로 매우 귀한 사주를 가졌네
어쨋던 간에 어빠야 의 사연을 검토해 본 결과 해시에 가까울꺼야
즉 11시 30분이 넘지 않은거 같으네
어빠야의 사주만 얘기한다면 거의 왕사주나 유명한 脫脫丞相이나 鐵木遠太師나 火午赤國公 과 같은 인물들의 사주에 비유하여 손색이 없는 사주야
옛날에는 사주가 좋으면 운이 이야 어떻든간에 일단 잘 살게 되어 있었어
즉 아버지가 양반 귀족이면 자신의 운이야 상관없이 일단 잘 먹구 잘 살 수 있었쟈나?
그와 마찬가지지.
하지만 요새는 자신의 운이 많이 작용을 하게 되니까 옛날보다 운이 중요하게 된고야
아무리 그렇다 해도 어빠야는 일단 먹구 사는게 걱정이 없는 사주인데
이 사주와 이 운으로 무엇을 해야 하겠는가가 문제야
보통 이런 사주를 가지게 되면 자신도 모르게 자꾸 이상이 높아져서 이루기 힘든 목표를 세워놓고 고민하고 엎치락 뒤치락 하다가 지쳐서 그나마 가만 있었으면 잘 먹구 잘 살것을 사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쥐
내가 아는 사람중에 아이들을 외국에 유학시켜 놓고 그 유학비나 벌어보겠다고 사업 장사 하다가 십몇억을 까먹은 사람이 있어
차라리 말야
걍 십몇억으로 아이 둘 유학 시켰으면 그 맘고생 몸 고생하지 않고 잘 지냈을텐데 말야
애 둘 유학보내는데 십몇억씩 들지도 않어.. 안구래?
소탐대실이랄까? 이거 완전히 쌩살 문질러서 피낸 격이쥐
어빠야 너무 높은 곳에 꿈을 두지 말고
걍 편안하게 살아여
그렇다고 노력하지 말라는게 아니고
안되는 것을 자꾸 이루려고 무리하지 말라는 얘기야
여자 문제도 그렇고 돈 벌이 문제도 그렇고 취직 문제 주식투자 문제 회사에서의 상사와의 문제 등등
이 모든게 그렇게 필요불가결 했던 일들 이었던가 생각해 보란 말야
주식해서 얼마나 큰 돈을 벌겠다고 욕심을 내느냐 이고쥐
우리 인간이 살면 얼마를 사냐? 아직 오빠야 한테는 실감나는 얘기가 아니긴 하겠지만 ..
어빠야는 충분히 여유있게 살 수 있는 사주를 가졌어
그러니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마음의 평안을 위하여 어두운 곳에 빛이 될 수 있는 그런 일을 위하여 살아보란 말이야
자신위주로만 사고하지 말고 남의 입장에서도 한번 생각해 보고 그래야 주위와 화합도 잘 될것이고 부부의 연이나 가족관계도 좋아질꺼 아냐?
어빠야가 그랬지 어빠야 아빠하구 의가 좋지 않아구 말야
만약에 어빠야가 나중에 아이와 그런 관계가 되지 말란 법 있어?
사주상 충분히 가능해
그러니 그러한 것들을 어떻게 고쳐갈 수 있을까도 생각해 보고 말야
어빠야가 얘기했듯이
>> 제 성격을 말씀드리면 내성적이고 소심하여 친구가 많지 않고 자존심이 너무 강하여 조직생활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다만 대인관계에 있어서 나 자신을 내새우기 보다는 맞춰줄려는 경향이 강합니다. 다방면에 관심이 많고 관심분야가 쉽게 바뀝니다. 의지가 약하고 우유부단하며 한가지 일에 집중을 못하고 방황을 많이합니다 <<
자존심 무쟈게 강하다. 또 대인 관계에 있어서 나 자신을 세우기 보다 맞추려는 경향이 있다고 했는데 그것 때문에 친구가 많지 않고 조직생활이 힘든거야
즉 어빠야가 남에게 맞추려고 하는 것은 아빠야가 남들에게 잘 맞추지 목하기 때문에 즉 자기 위주이기 때문에 억지로 맞추려하다 보니까 그게잘 안맞게 되는거쥐
또 어빠야가의지가 약하고 우유부단하다고 했는데 그것 보다는 어빠야는 어느 것에 그렇게 큰 매력은 느껴서 대쉬하고 매달릴 만한 것이 보이지 않는거야. 쉽게 포기 하고 마음이 잘 바뀌지 ..
이게 왜 그런가 어빠야가 깊이 생각해 봐야해
이제 어빠야 나이가 32살이다.
적은 나이도 아니쟈나?
이제는 참 행복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생각해 보고 자신이 왜 이 세상에 태어나서 살고 있는지도 한번 생각해 보고..
행복한 결혼이라는 것이 돈만 많다고 되는 것인지? 행복이라는 것이 높은 명예나 돈만 가지고 얻을 수 있는 것인지 생각해 보면서 마음의 평화와 안정을 찾기 바래
어빠야 그렇지 않다면 어빠야는 항상 대궐과 같은 큰집에 사는 가난한 사람에 불과 할꺼야 ^^
마음이 가난한 자 그대가 진정한 부자이다.
1.저의 생시를 뭐로 봐야할까요? 해시
2.시험운(행정고시)은 어떤지요? 올해 2차 시험후 직장을 다니면서 내년 2차를 공부하려 하는데 가능하겠는지요? 기대크게 하지 않는 것이 좋음 하지만 무쟈게열심히 해야함 직장 계속 다녀야 함
3.여자친구(음력 72년 4월 13일 유시)와의 궁합은 어떠하며 결혼은 언제 하는 것이 좋을지요?
언냐가 어빠야 하구 궁합이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네
하지만 언냐가 내년에 결혼운이 있어
어빠야 결혼은 잘 안잡히는데 ... 고민 고민 무작정 늦출 수도 없고..고민 고민
.. 남 음력 1972년 11월 3일 23시 30분
저의 사주는 생시를 무엇으로 보느냐에 따라 차이가 매우 크다고 들었습니다.생시를 자시로 봐야할지 해시로 봐야할지 궁금합니다.간절히 도움을 바랍니다.
그동안의 생활은 이렇습니다.
1972년 시골(경남)에서 1남6녀중 6째로 출생(부모님은 농업),집안은 시골에서 부유한편으로 큰 경제적인 어려움은 없었음 ,외아들이라 부모님의 기대와 사랑을 많이 받음
1984년 국민학교 6학년때 아버지의 교육열이 높아 도시로 전학하여 누나와 자취생활(이후 부모님과는 계속 떨어져서 생활),성적은 줄곧 상위권 유지
1990년 고3때 성적이 좋고 대학시험에 합격
1991년 서울 공대에 진학하여 서울(신림동)로 이사,전공이 적성에 맞지않아 고민(성적도 형편없음)
1994-6 군대생활
1996년 제대후 복학
1997년 대학졸업후 행정고시 공부를 하여 1998년에 1차합격,1999년에 2차 불합격,이후 취직도 여의치 않아 마음고생이 심함
2000년초부터 2001년말까지 경기도 성남에서 회사(건설계통)생활,적성에 맞지않고 상사와의 트러블로 힘듬,대학원 시험에 합격후 회사 그만둠
2001년 1년동안 야간대학원 다님,4,5월경 상사와 크게 다투고 회사생활이 힘들어짐,위궤양으로 병원치료를 받음
2002년 서울(신림동)로 이사,상경계열 대학원 진학하여 현재까지 다니고 있음 ,회사때부터 시작한 주식투자로 손실이 매우 크져서 결국 11월경 누나의 도움으로 정리, 7월말경 아버지가 가벼운 사고를 당하셨고 어머니가 8월경부터 불면증으로 년말까지 고생하심,8월경 여자를 만나 깊이 사귀다가 12월에 크게 다투고 관계가 소원해짐
2003년 2월에 치른 행정고시(재경직) 1차에는 합격, 여러 고민으로 방황함,4월과 5월에 치른 공기업 시험에 연속합격 ,행정고시 2차공부는 거의 못함
부모님은 모두 살아계시고 아버지의 셩격이 약간 신경질적이시고 완고하셔서 어려서부터 아버지를 피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반면 어머니께 많이 의지하였습니다. 누나들은 모두 결혼했고 효녀이며 저에게 많은 도움을 줍니다.
이성문제에 있어 저에게 관심을 가지는 여자분이 몇분 계셨으나 제가 관심이 없어 사귈 기회가 거의 없었습니다. 최근 2001년에 좋아하는 사람를 만났으나 흐지부지 되었고 2002년에 정말 좋아하는 사람을 만났으나 여러문제로 어려움이 큽니다.
제 성격을 말씀드리면 내성적이고 소심하여 친구가 많지 않고 자존심이 너무 강하여 조직생활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다만 대인관계에 있어서 나 자신을 내새우기 보다는 맞춰줄려는 경향이 강합니다. 다방면에 관심이 많고 관심분야가 쉽게 바뀝니다. 의지가 약하고 우유부단하며 한가지 일에 집중을 못하고 방황을 많이합니다.
신체적으로 야위고 약한 편이지만 시력이 나쁘고 위장이 약간 안좋은 것외에 잔병치레를 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1999년,2001년,2002년이 특히 힘들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1.저의 생시를 뭐로 봐야할까요?
2.시험운(행정고시)은 어떤지요? 올해 2차 시험후 직장을 다니면서 내년 2차를 공부하려 하는데 가능하겠는지요?
3.여자친구(음력 72년 4월 13일 유시)와의 궁합은 어떠하며 결혼은 언제 하는 것이 좋을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