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龍) 용이란? 뱀도 아니고 도마뱀도 아니고 도룡뇽도 아닌 것이 기럭지는 엄청나게 길고 몸통까지 통통한 거대한 짐승으로 인간의 능력으로는 상상할 수도 없는 신통력을 가진 파충류이다 일월성신 암흑과 광명을 주제하며 비 바람 구름 천둥 번개를 일으키고 작아지려면 겨자씨보다 작아질수도 있고 커지려면 천하를 덮을수 있는 조화능력을 가진 비늘과 딱딱한 껍질을 가진 모든 동물의 조상이며 우두머리이다. 용의 탄생 잉어나 이무기나 살모사(훼虺)-500년-교蛟-1000년-용龍-500년-각룡角龍-1000년-응룡應龍 즉 3000년이 지나야 온갖 신묘한 재주를 부리는 신의 반열에 든 완전한 용이 됨 용의 형상 보통 지구의 7가지 짐승과 1가지 물고기와 악마의 눈의 모습을 하고 있다 용=말머리+소귀+사슴뿔+악마눈+뱀몸+범발+독수리발톱+잉어비늘+사자꼬리 그러나 다른 모습을 한 용도 많다 나라별 용 중국용 : 용龍 : 발톱이 5개 한국용 : 미르(미리=물) : 발톱이 4개 그 외 이시미 : 이무기의 방언으로 사람이나 짐승을 함부로 잡아먹는 용 꽝철이 : 경상도일대에서 주로 쓰이는 말로 용이 채 못된 뱀을 지칭하는데, 하늘을 날 때는 하늘에 불이 가득해지기 때문에 가물게 되어 농사를 망치는 나쁜 용임 영노 : 가면극에서 주로 양반들을 잡아먹는 용 비비 : “비비”하고 우는 걸신인 용 색깔별 용 오방색별로 청룡(靑龍=蒼龍) : 파란용 특별히 해안 하구에 서식하는 교룡과 비슷한넘 적룡 : 붉은용 황룡 : 노란용 백룡 : 하얀용 흑룡 : 검은용 능력별 용 수룡 : 물을 부리는 용 화룡 : 불을 뿜어내는 용 석룡 : 돌을 부리는 용 뇌룡 : 천둥번개를 부리는 용 운룡 : 운무(雲霧)를 부리는 용 응룡(應龍=行龍=飛龍=黃龍) : 최상위의 능력을 가진 용 등에 양날개를 가지고 하늘을 날고 비를 내리는 용 신룡(蜃龍) : 해안 하구에 서식하는 교룡과 비슷한넘으로 입으로 토해내는 기운으로 신기루 등 온갖 환영을 만들어 내는 능력을 가진 용 촉룡(燭龍) : 중국 종산의 신으로 천하만물의 조화를 주관하는 사람얼굴+뱀의 몸을 한 모습을 길이가 천리를 간다고함 그 옛날 태호복희씨 시절의 하와가 아마도 그런 모습이지 싶다 잠룡(蠶龍) : 물을 따라 바다로 들어가 만들어진 극독이 있는 용 리용(螭龍) : 범의 형상을 한 용, 용의 암컷, 뿔이 없는 용 뱀모양의 신괴한 용 입이 크고 뱃속에 어마어마한 양의 물을 저장할 수 있는 용 자연에 해를 끼치는 용 태생별 용 어룡 : 물고기 종류가 용이 되었다 사룡 : 뱀 종류가 용이 되었다 조룡 : 새가 용이 되었다 문룡 : 문어가 용이 되었다 형상별 용 교룡(蛟龍) : 용의 유년기 또는 홍수를 일으키는 비늘있는 용 각룡(角龍) : 뿔이 있는 용 이룡 : 뿔이 없는 용 두우(斗牛) : 이룡과 비슷하나 소처럼 두 개의 뿔이 있고 물을 좋아하는 용 망룡(望龍) : 머리가 측면에 달린 용 어화룡(魚化龍) : 물고기 몸을 가진 용 기룡(夔龍) : 푸른몸에 뿔이 없고 외발소의 다리를 가진 용 반룡(蟠龍) : 땅속에 잠복해 있는 용으로 길이가 4장丈이며 청흑색 붉은띠가 비단무늬를 하고 있는 용 규룡(虫+좌쪽 부수없는糺龍) : 뿔이 난 조그만 용 저파룡(猪婆龍) : 등과 꼬리는 딱딱한 비닐로 덮혀있는 6미터가 넘는 억어껍질을 가진 다리가 4개인 용으로 강이나 호수의 주인이다 인간으로 변하여 민가를 습격하여 여자를 겁탈하는 등 질 나쁜 용 우리는 어떤 용을 만나야 국운이 융성하며 인류의 평화와 번영을 이룰수 있을까 아래 사진은 "아이야 소피아(kgs3540)"님의 네이버블로그에서 모셔왔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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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용은 현상이예요...
대표적 현상이 화산폭발, 토네이도, 용오름, 등...
조금만 생각해보면 알수 있는 것들을 우리는 지식의 동굴에 갖혀서 보지 못하는 것 뿐입니다...
용은 유럽에서 아시아 아메리카 까지... 지구상 두루 두루 퍼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