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한국전통문화진흥원
 
 
 
카페 게시글
나의 답사여행기 1,000m이상 남한 산(山君 가본 산 과 가봐야할 산) 목록 2012.7.24현재
배창랑 추천 0 조회 146 12.07.24 10:57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2.07.24 21:25

    첫댓글 징하군요. 다 읽지도 못 하겠구만.

  • 작성자 12.07.24 22:25

    읽어 보신들 별로 감흥이 없을 겁니다.
    그래도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제가 작성한 귀중한 자료입니다.
    산하나 답사하는데 100,000원 잡으면 515산에 들어간 비용은 약\51,500,000원입니다.
    해외 대륙Summit 한번 원정한 비용과 같군요.ㅎ
    처음 시작은 미미했지만 이제 그 끝이 보인다는데 있습니다.

  • 12.07.27 19:22

    감흥이 있다없다 차원이 아닙니다. 그것이 어떤 종류던 간에 그 분량의 자료를 손수 만드신 것은 굉장한 의미가 있다 할 것입니다. 그냥 만드신 것도 아니요, 자기 발로 만든 자료인데 그보다 더 값질 수가 있을까요? 뿌듯하시겠습니다. 저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 12.07.25 09:39

    대단하십니다~~ 다 살펴봤는데 제가 가본산은 5군데 .. 100분의 1이네요 설악산 지리산 금강산 속리산 치악산 대둔산정도데 골라서 5군데 더 도전해보고 싶네요 진짜 산을 사랑하십니다 그열정이 부럽습니다 ~~~귀중한자료 감사사합니다다 ~

  • 작성자 12.07.25 15:36

    최경숙님~!
    제가 못가본 그리고 갈수없는 산 금강산을 다녀왔군요.
    회사에서 갈 기회가 있었는데 제대로 밟지도 못하면서 그들에게 돈 퍼준다는 느낌이 와 많이 싸지면 육로로 다녀와야지 했는데 박왕자사건 터지고 다시 막혔으니 산도 쓸데없는 고집에 억매이지 말고 기회있을대 다녀오는 것이 현명한듯싶습니다.
    5군데 더 도전해보고 싶은산 고르세요. 제가 케어합니다.ㅎ
    등산은 호흡이고 하산은 체력입니다.시간 되실때 말씀하세요.
    죤 하루 되세요.감사합니다.^ㅎ^^

  • 12.07.27 19:25

    경숙씨, 도전해 보고 싶어요? 케어해 주신다는데 용기를 갖고 뎀벼 보세요.

  • 12.07.26 10:48

    이제부터라도 호흡과 체력을 길러야 겠네요 ~ 걷는 연습부터 해야겠어요 ..무더위속에 건강하시구요

  • 작성자 12.07.26 14:39

    잘 아시는 것처럼 걷는 것은 그 효과가 크다고 합니다.
    걷는 것은 전신운동이되고 치매예방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연을 벗삼아 걸으면(등산을 하면) 책을 읽는 것과 같은 인격이 형성된다나요~~! ㅎ
    시원한 수박 드시면서 더위 이기세요~!! ^ㅎ^^

  • 12.07.27 19:28

    이렇게 적극적인 면을 처음 봅니다. 경숙씨에게서. 곧 실천에 옮겨질 것 같은 예감입니다.

  • 12.07.27 12:56

    와! 장하다~ 나는 의사가 등산을 하지 말라고 하는데 어쩌지? 걷기 모임 하시면 참석 하겠습니다.

  • 작성자 12.07.27 13:07

    凡笑 崔賀敬 님~!
    걷기보다 더 좋은 운동은 없습니다. 많이 걸으세요.
    글구 의사 말은 따라야 합니다. 의사가 등산 하지 말라 하면 않해야 합니다.
    걷기 모임은 조금씩 구상 실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 근교부터~~! ㅎ

  • 12.07.27 19:38

    걷기 모임 생각해 보신다고요? 반갑네요. 처음부터 지속적인 모임을 염두에 두신다면 부담되실터, 우선 이벤트처럼 걷고 싶은 길, 예쁜 길, 성곽 길 나누어 걷기, 낮으막한 집들이 있는 좁은 골목길등 가벼운 마음으로 걸어 보시자고요. 그런 건 다~들 좋아 하시지 않을까요?

  • 12.07.27 13:36

    좋습니다~

  • 12.07.28 18:52

    동학답사 때 만면에 미소를 날리던 그 청년이 자기네 싸이트를 꼭 찾아 달라고 했던 말이 생각나 어찌어찌 하다보니 배창랑 선생님 블러그가 눈에 띄었습니다. 호기심에 들어 갔지요. 아뿔싸! 호기심 따위로 들어 가는 곳이 아니었습니다. 요즘 '존엄' 이란 소릴 들으면서 윗동네 사람들 웃기네 했었는데 아, 이게 바로 '존엄'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킬리만자로부터 주~욱 읽어 내리다 그만 나왔습니다. 읽기 전에 납작하게 업드려야할 것 같아서요. 꽁짜 답사에 답하는 심정으로 들어 갔다가 발견된 선생님의 블러그를 보고 그동안 깝죽거렸던 것 용서를 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선생님의 그림자도 밟으면 안 될것 같네요.

  • 12.07.28 18:56

    하룻 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고 날 뛰었군요. 그동안 죽을 죄를 지었네요.

  • 작성자 12.07.30 13:18

    김혜련2님~!
    무슨 황송한 말씀을~! 해외원정때가 인생의 Peak였던가요.ㅎ
    해외원정을 접으면서(세계 7대륙 Summit을 포기하고) 국내산을 즐기고 있습니다.
    산이 거기 있고 거기에 들면 원상 그대로의 자유가 좋아서 일뿐입니다.
    무더ㅇ운 여름날 건강 유의하세요~! 감사합니다.^ㅎ^^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