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보 2004.04.14 기사
현재 벡스코를 찾는 많은 내외국인들은 해운대 바닷가의 특급호텔이나 인근의 여관 등을 이용하고 있어, 비용부담과 장기체류 비즈니스맨들을 위한 편의시설 부족 등이 벡스코의 국제경쟁력을 떨어뜨리는 요소 중의 하나로 지적되어 왔다. “센텀 벡스코 비즈니스호텔”은 저렴한 숙박료에 장기체류 비즈니스맨을 위한 편의시설과 대형 컨벤션룸, 비즈니스센터 등 초특급호텔 시설을 갖추고 있어, 벡스코를 찾는 100만 비즈니스맨의 숙박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며, 부산을 찾는 외국인 등 관광객에게도 국제적인 도시로서 부산의 면모를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비즈니스 호텔 분양기사>
(http://blog.naver.com/byeonsw/80002066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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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명 : 센텀 벡스코 비즈니스호텔 - 사업지 : 해운대구 센텀시티 내 4,788㎡ 부지 - 규 모 : 지하 5층, 지상 21층, 543실(해운대 최대규모 객실 수) - 조감도 |
- 시 행 : 메트로랜드 에셋㈜ - 시 공 : 고품격 주거명작 “브라운스톤”의 이수건설 - 착 공 : 2004년 4월 예정 (2007년 4월 완공예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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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1년 5월 개장한 벡스코는 첫해 전시장 가동률 26%에서 2002년 40%를 넘어섰고, 방문객도 2002년 146만여명에서 2003년 10월말에 500여만명, 2003년말까지 580여만 명에 이르는 등 이용객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 전시컨벤션 행사도 2002년 278건에서 2003년에는 370여건에 달하는 등, 한국을 대표하는 전시컨벤션센터로 매년 100만명 이상의 비즈니스맨들이 찾고 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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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까지 부산을 세계일류도시로 만들기 위해, 부산시는 관광 컨벤션, 영화영상, 항만물류, 선물금융의 4대 분야에 55조원을 투입키로 확정한 『그레이트 4』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해운대 수영강변 35만평 부지에 첨단디지털미디어 시설을 갖춘 디지털미디어존, 다양한 테마의 오락 시설을 갖춘 엔터테인먼트존, 1만평의 대자연에 펼쳐지는 테마파크존, 그리고 초대형 쇼핑몰까지 속속 들어설 예정인 ‘센텀시티’가 바로 『그레이트 4』 프로젝트 중 관광컨벤션, 영화영상 분야의 중심축이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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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로 허가, 호텔 객실을 투자자들에게 구분등기 분양 - 60일은 내가 쓰고, 305일은 호텔로 운영되어 고수익을 올리는 부산최초의‘오너십 투자호텔’ - 연 8% 수익보장증서 발행 + 호텔운영수익 추가배당(상금보상보험 가입예정) - 새로운 개념의 부동산투자 상품으로서, 1가구 2주택과 무관 - 세계적인 호텔체인 싱가포르‘래플즈 인터내셔날’과 호텔건설 기술지원 및 운영관리에 따른 양해각서(MOU)를 체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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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문의 |
호텔객실 분양 |
: 051)742-2020 |
호텔부대시설 분양 |
: 051)741-3993 | | | | |
<고찰> 동서대 22/박기숙
현재 벡스코의 점유율은 70%를 넘어서고 있다. 이는 굉장한 것이다. 현재 제2의 벡스코 건립의 이야기가 나오고 있으며, 이러한 상태에서 벡스코 내 호텔 및 숙박시설이 없다는 것은 컨벤션 및 전시를 위해 벡스코를 이용하는 고객에 있어서는 안타까운 실정이다. 비록 근처 해운대 등지에 특급호텔이 있지만 벡스코 내의 숙박시설의 필요성은 여전히 크다. 그러한 상태에서의 벡스코등지의 비즈니스 호텔의 건립은 그야말로 반가운 소식이 아닐수 없다. 또한 인근의 호텔은 비즈니스맨들이 숙박만 하기에는 그 비용이 부담스럽다. 만약 벡스코 비즈니스 호텔이 건립된다면 비즈니스맨들을 위한 세부시장 마케팅 및 시설 설비를 갖춤으로서 비즈니스맨들에게 효율적이고 좀더 저렴한 가격의 비용부담으로 선호시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러한 호텔건립은 실업이 증대되고 있는 현실에 있어서의 인력공급에 있어서도 도움이 되리라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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