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좋은교회/20250119주일오전예배/김동건 목사님 | |
분류 | 주일오전예배 |
제목 |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
성경 | 고린도후서 6:1-2 |
정리 | 참좋은교회 청년부 |
성경말씀(고린도후서 6:1-2)
1.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2.이르시되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에게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녹취자료 |
우리가 가만히 생각해보면 얼마나 우리가 하나님 앞에 은혜를 받은 사람입니까? 여러분들처럼 은혜받은 사람이 없어요. 우리는 현재의 은혜, 미래의 은혜까지 다 받았어요. 저와 여러분은 굉장히 연약하잖아요. 부족하기도 하고요.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의 은혜까지 이미 주셨어요. 문제는 생각으로만 머무르면 안됩니다. 가슴으로 와닿아야 해요. 오늘 본문에서 안타깝게도 고린도 교회가 이 은혜를 다 놓쳤어요. 다 잃어버렸어요. 고린도 교회의 문제가 성경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나와 우리, 교회와 시대의 문제예요. 처음에는 원색적인 복음, 확실한 복음, 정확한 복음으로 시작했어요. 그런데 복음이 희미해지니까 어떤 문제가 왔습니까? 복음이 희미해져요. 그러다보니 근심에 빠졌어요. 성도님들끼리, 교회 전체가 근심에 빠졌어요. 그래서 오늘 본문에서 고린도 교회의 ‘근심’이라는 단어가 8번 나올 정도로 바울이 근심하지 말라고 해요. 근심에 빠져서 낙심했어요. 그 결과로 은혜가 다 소멸되어 버렸어요. 오늘 말씀을 들으시면서 그동안 나는 하나님의 어마어마한 은혜를 받았는데 과연 놓치고 살았던 것은 아닌가? 점검하는 마음으로 하나님 말씀을 받아야겠습니다.
1. 은혜를 잊지 말라.
오늘 1절에 보니까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말아라. 어려움이 와도 속지 말고 오는 어려움 때문에 받은 은혜를 잃어버리지 말아라! 오늘 4,5절에 보면 ‘오직 모든 일에 하나님의 일꾼으로 자천하여 많이 견디는 것과 환난과 궁핍과 고난과 매 맞음과 갇힘과 난동과 수고로움과 자지 못함과 먹지 못함 가운데서도’.... 바울이 이런 어려움이 많았어요. 내게도 이런 어려움이 많았다고 말해요. 그러나 바울은 여기에 속지 않았어요. 여러분에게도 이런 어려움이 많으시겠죠. 바울이 속지 않았던 것처럼 여러분들도 절대로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속는 다는 것 자체가 실패입니다. 사실 요셉이라고 쉽게 말하지만 얼마나 요셉이 어려웠습니까? 어려움을 말할 때 요셉을 예를 들 정도로 얼마나 어려움이 많았습니까? 갈등, 염려, 정말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게 맞을까 싶을 정도로... 때로는 하나님을 원망도 했겠죠. 노예로 포로로 가서 얼마나 어려웠겠어요. 근데요. 요셉이 나중에 이런 고백을 합니다. 그 어려움은 내게 축복이었습니다. 미래를 위해서 나와 우리 가문을 미리 앞서 하나님께서 보내신 것이다. 어려움과 문제 자체로 보면 그게 맞는 이야기입니다. 어렵고 힘이 듭니다. 하지만 그럴 때 누구를 바라봅니까. 하나님을 바라보기 때문에 그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 축복이라는 겁니다.
고린도 교회에 이런 저런 어려움이 많았어요. 문제가 오니까 다 속고 다 넘어졌어요. 그러면서 바울이 이야기 합니다. 어려움 속에 있지말고 진리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능력으로 무장해라. 7절에 보세요. 진리의 말씀과 하나님의 능력으로 의의 무기를 좌우에 가지고. 진리의 말씀과 하나님의 능력으로 무장하시길 축원합니다.
그러면서 뭐라고 했어요. 복음의 자부심을 가져라. 9절-10절입니다.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요 죽은 자 같으나 보라 우리가 살아 있고 징계를 받는 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여러분들은 무명한자 같으나 유명한 자예요. 왜요. 복음을 가지고 있잖아요. 이걸 앎에도 불구하고 보이는 것에 다 속아요. 지인과 친구들이 명품하나만 해도 기가 죽어요. 진짜 명품 중에 명품이 복음 명품이에요. 여러분들 이걸 아셔야 합니다. 저 집안은 가문이 좋아. 저 집안은 육신적인 DNA가 좋아요. 저 가문은 가문에 내력이 좋아, 기품이 있어. 뭐가 좋아요. 여러분들 복음 가진 가문 가문이 하나님이 보기에 복음의 명문 가문인 줄 믿습니다. 하나님이 볼 때는 여러분들이 너무 귀한 분들이에요.
그러니까 바울이 볼 때 너무 안타깝고 답답한 거예요. 어마어마한 은혜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눈앞에 보이는 것에다 속는 거예요. 저 사람은 부한데 나는 가난하고. 저 사람은 많이 가졌는데 나는 적게 가지고. 늘 이런 식인 겁니다. 그래서 바울이 오늘 고린도 교회 신앙의 태도를 지적한 겁니다. 그러면서 간절한 호소를 해요. 복음의 자부심을 가져라. 복음의 정체성을 가져라. 저와 여러분들이 이 땅에 사는 날까지 복음의 자부심을 가지고 사시길 축원합니다. 복음의 자부심을 가지고 사세요. 많네 적네 부자네 가난하네. 그것 관여치 마시고. 나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다. 내가 가진 것이 없으니까 내가 의지할 것은 나는 모르니까 하나님만 의지할거야 그게 아니잖아요. 전능하시 창조주이신 하나님의 그의 내가 누구에요? 자녀잖아요. 거기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시고 정체성을 가지셔야해요.
2. 마음을 넓히라.
오늘 13절에 보니까요. 내가 자녀에게 말하듯 하노니 보답하는 것으로 너희도 마음을 넓히라.. 그러면서 두 번째는 마음을 넓혀라! 왜 마음을 넓혀야 할까요? 지금 딴 생각하시는 분들, 졸고 계시는 분들에게 질문해 볼까요? 왜 마음을 넓혀야 됩니까? 하나님이 여러분들을 통해서 다 살리길 원하셔요. 왜 다 살아야 됩니까? 복음을 가졌으니까.. 진리의 말씀을 여러분들이 가졌잖아요. 그래서 여러분들을 만나는 모든 사람들은 다 살아납니다. 저를 따라 하세요. “나를 만나면 다 산다” 이게 믿음의 고백이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들을 만나는 환경, 사람은 다 사는 거예요. 왜냐? 여러분들이 복음을 가졌잖아요.
자, 그러면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들과 우리 교회를 부르신 목적은 다 살리라고 부르셨어요.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뭘 넓혀야 됩니까? 생각을 넓혀야 됩니다. 생각을요 율법적인 생각을 버리고 복음적인 생각을 가져야 해요. 무엇이라도 걸어가지고 걸려봐라 이 나쁜 놈.. 이게 율법적 생각입니다. 그래서 여기에 머무르지 말고 복음적인 생각을 가져라.. 그래야 다 살 수 있습니다. 근데 문제는요. 일단 율법적 생각을 하면 누가 먼저 죽습니까? 내가 먼저 죽어요. 죄의식, 죄책감 내가 죽는다니까요, 율법으론 다 죽으니까 그래서 하나님이 율법 아닌 복음을 주신 거예요.
마지막으로요, 뭘 넓혀야 됩니까? 믿음을 넓히시기를 축원합니다. 어떤 믿음이에요? 성삼위 하나님을 믿는 믿음. 성삼위 하나님은요, 모든 사람을 다 변화시킬 수 있어요. 내 남편은 안돼, 저 사람은 안돼, 우리 가족은 안돼, 우리 교회는 안돼, 내 아내는 안돼.. 아닙니다. 틀렸습니다. 성삼의 하나님은 다 변화시킬 수 있어요. 그 대표적인 예가 누굽니까..? 나잖아요, 나.. 여러분들이에요. 우리가 솔직히 한번 고백을 한번 해봅시다. 여러분들이 예수 믿을 수 있는 사람이었습니까? 아니잖아요. 하나님을 믿을 수 있는 사람이었습니까? 아니잖아요. 저는요, 하나님 예수님? 믿을 수 있는 이 가치가 안 됩니다 저는.. 모태 신앙이라고 하나님이 모태 신앙 때문에 어우야 너는 봐줄게 그럽니까? 아닙니다. 너무 감사한 일이지만 사실 하나님을 잘 몰랐어요 저는.. 근데요, 여러분들도 변하고 저도 변했어요. 도무지 하나님께서 영적으로 완전히 무너지고 구제 불능인 저와 여러분들을 하나님이 변화시켰잖아요. 어떻게요? 그리스도를 주셔서 하나님의 자녀를 삼으셨잖아요. 얼마나 여러분들이 귀하고 중요하고 하나님이 여러분들을 통해서 사용하길 원하십니까? 그래서 기도가 중요한 거예요. 지금도요. 여러분들을 위해서 우리 교회를 위해서 누군가는 기도하고 있습니다. 성도 간에 기도하고 있고, 우리 교회 목사님들 기도하고 있고, 저도 기도하고 있고, 누군가 여러분들 가문, 가정, 교회를 놓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요 기도로 넓혀야 돼요.
3. 구별된 삶을 살아라.
그런데요. 세 번째로요. 그런데 구별된 삶을 우리는 살아야 돼요. 이 말을 바울이 왜 했습니까? 교회가 복음이 희미하고, 복음이 막 혼란이 오니까 고린도 교회 성도님들이 삶의 구분이 없는 거예요. 성도인지? 불신자인지? 내가 하나님을 섬기는 건지? 우상을 섬기는 건지? 막 왔다 갔다 하는 거예요. 그래서 바울이 구별된 삶을 살아라. 오늘 14절에 보니까요.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함께 매지 말라. 의의 불법이 어찌 함께 하며, 빛과 어둠이 어찌 사귀며’ 구별된 삶을 살려면 먼저 멍에를 메지 말라고 그랬어요. 어떤 멍에입니까? 불신자의 멍에, 불신앙의 멍에 이거를 매지 마라. 하나님 자녀가 제일 불쌍한 게요. 내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인데 하나님을 못 믿어요. 내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자녀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못 믿는 거예요. 이게 얼마나 불쌍하고 안타깝고 어리석습니까?
오늘 15절에 또 보니까요.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그리스도와 마귀가 어떻게 같냐? 마귀에게 속지 말아라. 어떻게 성령과 악령이 같을 수가 있냐? 성령의 역사, 악령의 역사가 어떻게 같냐?’ 이걸 구분을 못하는 거예요. 복음이 희미하고 복음이 혼란이 오고 근심하고 낙심하니까 막 흔들리는 거예요. 근본이 흔들리는 거예요. 본질이 흔들리는 거예요. ‘고린도교회 성도님들아 이러지 말아라.’ ‘마귀에게 속지 말아라.’ 그러니까 고린도교회끼리, 서로 성도끼리 미워하는 거예요. 미움, 다툼 시기, 실투. 복음이 희미하고, 복음이 혼란 오고, 은혜가 떨어지고, 근심, 낙심이 되면 첫 번째 누가 마귀가 타켓이 되냐? 성도들끼리 미움 다툼, 시기질투를 계속 줍니다. 하나 되지 못하도록. 누구의 역사입니까? 성령의 역사예요. 악령의 역사입니다. 미움은요 악령의 역사입니다. 그러면 성령의 역사는 뭐예요? 바로 사랑이에요. 사랑! 오늘부터 절대 작은 미움이라도요 갖지 마세요. 왜 하나님이 미움을 싫어하십니까? 하나님의 본질이 사랑이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은요. 창세기 3장 사건을 통해서 아담과 하와에게 왜 선악과 먹었어? 왜 내 말을 어겼어? 지적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 떠나고, 죄 문제 잡히고, 사단 문제 잡힌 아담, 하와 인간에게 지적하지 않았습니다. 창세기 3장 15절에 여자의 후손을 내가 보내겠다. 그리스도를 보내사 그 사랑으로 우리의 모든 것들을 덮으신 거예요. 여러분들의 많은 어려움, 불신앙, 의심, 하나 되지 못하게 하는 거, 미움, 다툼, 시기, 질투. 오늘 그리스도께서 여러분들에게 다 덮으신 줄 믿습니다. 다 덮으신 거예요. 하나님은 지적하지 않습니다. 일주일 동안 말씀 못 잡아도 하나님은 여러분들 지적하지 않아요. “오냐 오냐 왔냐 은혜 받자.”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다 덮어주시는 거예요.
오늘요, 여러분들이 한 주간 어떤 삶을 살았다? 하나님은 거기에 관심 갖지 않습니다. 오늘 지금 이 자리에 예배드리는 그 자리에 하나님이 여러분들을 통해서 기뻐하시는 거예요. 절대 죄의식 죄책감 갖지 마세요. 사단의 통로입니다. 회개하고, 죄송하지만 그걸로 끝내고. 하나님을 바라보시기를 축원합니다.
오늘 16절에 또 나왔어요.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냐? 우상과 성전을 구별해라. 우상은 한마디로 뭡니까? 가짜예요. 가짜. 짜가. 애들 용으로 말하면 짝퉁. 그게 우상 아닙니까? 성전은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집이에요. 그래서 하나님이 여러분들을 성전 삼으신 거예요. 성전 삼고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늘 조심해야 됩니다. 뭘 조심해야 돼요? 교회에 오면서 한편으로는 우상을 섬기는 거. 아닌 것처럼 하고 지금 다들 앉아 계신데, 그런 게 있어요. 하나님을 내가 예배드리러 왔지만 내 한 구석에서는 우상과 같이 온 거예요. 우상이요, 하나님 말고 예배드리고 절하는 게 우상 아닙니다. 형상 우상만 우상이 아니에요. 하나님보다 내가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거 그게 우상이에요.
이스라엘 백성들이요, 하나님도 섬기고 다곤신도 섬겼거든요. 그렇듯이. 그걸 얘기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하도 답답하니까 우상과 하나님을 같이 어떻게 섬길 수 있느냐? 어떻게 하나가 되냐? 어떻게 일치가 되냐? 구별된 삶, 분별된 삶을 살아라. 그걸 지적하는 거예요. 선데이 크리스천이 되면 안 됩니다. 그리고 예배 1 시간만 해당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안 돼요. 주중에는 계속 불신자처럼 살다가 선데이 크리스천을 넘어서, 선데이 크리스천 그것도 좋은 거예요. 괜찮은 거예요. 근데 예배 1 시간만 하나님의 자녀인 거예요. 그걸 다 버려야 돼요. 혹시 그런 분들 계십니까? 다 버리세요.어떻게 우상과 성전이 하나가 됩니까?
결론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항상 우리에게는 내 생각, 내 기준, 내 뜻이 항상 있어요. 이걸 조심하셔야 돼요. 하나님의 자녀가요, 이것 때문에 응답을 못 받습니다. 내 생각이 하나님의 생각으로, 내 기준이 하나님의 기준으로, 내 뜻이 하나님의 뜻으로 이게 바뀌어야 돼요. 빨리 바꾸면 빨리 응답이 옵니다. 그냥 나두면 응답이 더디게 와요. 언젠간 오겠죠. 하지만 응답이 온 것도 모르고 응답이 더디게 와요. 하나님은요, 여러분들에게 응답을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기다리고 계세요. 옆에서 그냥 응답을 가지고 요이땅 하면 부어주실 만큼 기다리고 계십니다. 인색하신 분이 아니에요. 하나님을 탓하고 환경을 탓하고 사람을 탓하고 교회를 탓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내 뜻이었나.. 기준이 내 기준이었나.. 생각이 내 생각이었나.. 그것을 하나님의 생각으로, 하나님의 기준으로, 하나님의 뜻으로! 이것을 바꾸는 사람이요, 신앙생활을 잘하는 사람입니다. 빨리 바꾸셔야 돼요. 이것이 쉬운 것 같은데, 쉽지 않습니다. 안바뀌고 안되고 어렵고.. 안 바뀌어요. 기도하지 않으면 절대 안 바뀝니다. 이런 응답을 받으면은요, 성도와 교회는요 절대 무너지지 않습니다.
오늘 본문에 2절을 보겠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하시고.. 2절에 보니까요, 이르시되 내가 은혜 베풀때에 너에게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받을만한 때요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오늘 여러분들이 은혜받을만한 때요, 지금이 하나님 만나는 구원의 날이라는 거에요. 이번 한주간에요, 정말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리지 말고 구별된 삶을 살고 우리 마음을 넓혀서 진짜 하나님의 은혜를 다시 한번 생각하고 누리고 나아가는 귀한 한주간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 저희들에게 새 은혜를 주심을 감사함을 드립니다. 그동안에 우리가 은혜를 계속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은헤를 헛되이 받으려고 하고 은혜를 잊어버리고 은혜를 놓치는 사항들이 너무 많음을 이 시간에 고백합니다. 하나님, 이번 한주간 하나님의 은혜를 다시 한번 내 영혼 속에 담을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지적하지 않으시고 뭐라 하지 않으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모든 것들을 덮어 주셨습니다. 이번 한주간 어떤 불신앙, 의심이 있어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고 그리스도의 그 사랑으로 우리 모든 것들을 덮을 수 있도록 우리들에게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내 생각이 하나님의 생각으로, 내 뜻이 하나님의 뜻으로, 내 기준이 하나님의 기준으로 바뀌는 이번 한주간이 될 수 있도록 저희들에게 성령으로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