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1. 9 안성 서운산 산행을 마치고 안성 이마트 옆에 있는 '사또추어탕'에서 추어탕을 맛있게 먹었다
밥은 돌솟밥으로 강황을 섞어 색깔이 노랗다.
강황밥에 어리굴젓으로 비벼먹으니 별미다.
추어탕도 순수한 국내산 미꾸라지로 끓여 느끼한 맛이 없이 단백하다
함께 산행한 여성회원들이 맛있다고 추어탕과 어리굴젓을 사간다.
나도 사고 싶은데 퇴근시간 지하철 타는 것이 겁나 사지는 못하고 사진 촬영으로 만족했다.
안성 이마트 옆 031-674-2357
첫댓글 우리테이블에서도 어리굴젓과 함께 맛있게 먹었습니다.
혹시 안성을 방문하면 꼭 다시 찾아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