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월 02일 삼송보호소 입니다.

[강빠이]

어제 진정한 봄비가 내렸죵~ 

오늘은 맑음에 포근이네요 ~~ 

보호소의 얼음들도 많이 녹아서 기분좋은 오늘 ~ 

보호소를 같이 찾은 회원분들입니다 ㅎ

오늘 처음온 은비 ~ 강쥐들을 엄청 좋아하고 ~~

윤희랑 은비랑 같이 있으니깐 더 신나고 강쥐들도 신나고 ㅎ 저도 신이났네요~

그래도 해야할일은 해야죠 ~~ 

응아 치우기 ~ 들어 갑니다 ㅎ

ㅎㅎ 사실 응아치우기는 머저 도착하신 밝은세상님이 한번 청소를 하셔서 

많이는 없었지만 ~ 그래도 ~ 그래~도~ 잇네요 응아들이 ㅋㅋ

B동을 용희선배랑 영희가 맡아주고 ~ 

A동을 저와 윤희,은비가 맡았습니다 ㅎ

아직은 서툰지라 ~ 혼자보단 둘이가 완벽한 ㅎㅎ 기엽네요  ㅎ

설거지도 나눠서 ~~ 처리~~

생각보다 빨리 끝난 청소에 ~ ㅎ 살짝 ~ 당황하지 않고 

자자란 여러일들 ~ ㅎ 

먼저 삽질은 처음이지만 좋아한다는 두분께 삽두자루를~~ ㅎㅎ

내일 견사에 넣을 마사토인데 ~ 소장님 대차 왓다갔다 하는길을 막고 있어서  ㅎㅎ

영희는 청소 마무리를 하고 ~ 

저랑 용희선배는 B동 개폐기쪽에 파이프가 삭아서 보수 작업을 했습니다 

또 저랑 영희는 A동 앞에 남은 올해 마지막 장작을 밖으로 ~ 정리 했죠 ~ 

용희선배는 폐탄을 치우고 깨고 했는데 .. 저도 일하느라 바빠서 사진은 스킵 ㅎ

삽 두자루의 여인들은 이때까지 계속 통로만들기에 열쭝 !!! ㅎㅎ

(나중에 삽을 잘못 줬느니 ㅎㅎ 연장 탓을 했지만  ㅎㅎ)

모두 자자란 일을 마무리 짓고 ~ 

오늘 하고싶은 두가지 일 중 ㅋㅋ 첫번째 응아자루 치우기 ~~ 

두번째는 폐기물 쓰레기 정리 ~~ 용희선배, 밝은세상님과 ~ 완료 하였씁니다 ㅎ

다음주 중에 차량 불러서 처리 예정이랍니다 ㅎ

다른분들은 ㅋ 소장님과 고양이돌 청소를 했습니다 ~ 

강쥐들을 너무 기여워 하는 세분들은 봉사를 마치고도 ~ 

한번더 보러 ~ 그리고 집에 간다는 인사하러 ~ 둘러들 보시네요 ~ 뿌듯 ~~~~ ㅎㅎ

마지막으로 ~~ 

영희가 찍어준 덕찬이 ~ (오늘도 1 탈출 달성 기념 ㅎ)

윤희가 장군이 사진을 찍어 간다고 해서 ~ 

장군이의 오늘 컨디션은 봄이네요 ~ 

따뜻 포근하네요 ㅎ

윤희를 좋아하는건지 ~ 기분이 좋은건지 ㅋㅋ 오늘은 허락을 하네요 ~ 입장 !

신난 장군이 사진좀 찍을라면 뛰어 다니는 통에 ㅎ 정신 없네요 ㅋㅋ

약간 진정이된 사이 찰칵찰칵  ㅎㅎ 

장군이처럼 저도 한층 업된 하루였네요 ~ 조으다 ~ ㅎ

[밝은세상]

고생 하셨어요
^^

[가수송란]

봉사자 분들의 옷부터 환해지셨어요. ..ㅎㅎ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