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노고단 가는 풍경

[산으로]

성삼재주차장 만차 

물봉선꽃

며느리밥풀꽃

물푸레꽃

큰잎이질풀꽃

이지풀꽃

진범

노루오줌풀꽃

참취꽃

긴산꼬리풀꽃

장구채꽃

원추리꽃

동자꽃

모싯대꽃

주차금지구역에  차만 가득 

내 주차장은 1km  전방에 있음 (^^)

淳(순박할순)해서 

저 말리 백마가 기다리고 있음

[멜로디]

중앙선 넘은 관광버스 저 냥반 저러다 마주오는 차량 만나면 후진하기도 힘들고..ㅡ_ㅡ;;
결국 내려오는 차가 후진해서 비켜줘야하는..ㅡㄴㅡ;;

저 같으면 아마 안 비켜줄 것 같습니다.
세월아~~네월아~~~
볼일 보고 내려가는 길이기에 답답 할 것 하나도 없는..ㅎㅎ

무더위 속의 산행은 무리한 산행 마시고, 항상 여유를 가지고 즐기면서 쉬엄~~쉬엄~~ 산행하시길..

[계양산]

저 뻐스가 성삼제까지 올라왔으면 엔진 과열...
아, 이전에 구례에는 32도 성삼제 올라가니 15도 였던 기억이 납니다.
거의 구름 안개에 덮이는 곳이기도 하지요.
데크 길도 많이 미끄럽습니다. 산행 조심해서 다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