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적인
성장보다 질적 성장에 초점을 맞춘다는 계획도 내비쳤다.
벤츠는 올해
4만대 판매 달성과 수입차 판매 1위라는 두 가지 목표에 근접해 있다.
10월까지
3만8,603대를 판매, BMW의 3만8,436대를 근소하게 앞서고 있는 것
이에 대해
실리키스 사장은 "목표는 판매 1위가 아닌 정성적인 성장이며 고객 만족도가
높으면
자연스럽게 실적이 늘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벤츠코리아는 내년에는 전시장과 A/S 네트워크, 인증중고차 '스타클래스'
네트워크,악세서리숍
등을 대대적으로 늘린다는 방침이다. 또 주력 제품인
E클래스
후속도 내놓을 예정이다.
2015-12-3
오토타임즈 김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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