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주차 토요산행은 청송 달기약수가 있는 태행산으로,,,

[하면된다할수있다]

☞ 산소개 : 청송 태행산(933m)

경북 청송군에 위치한 태양산은 주왕산국립공원 북부지역의 비경지대인

너구골 북쪽에 병풍을 두른 듯 솟아 있다. 5만분의 1지도에는 태행산으로

잘못 표기되어 있으나 태양산이 바른 명칭이다.

태양산은 댕댕이산 또는 부덕골로 불리기도 한다.

경북 청송은 산악지대로 곳곳에 비경이 살아있고 동해가 가까워 인파가

사계절 끊일 날이 없는 관광명소이다. 동해와 내륙지방을 가르는 산맥을

형성하고 있는 태양산 산자락에는 마치 조각가가 심혈을 기울여 빚어놓은

듯한 단애를 이룬 기암괴석과 아름다운 계곡, 폭포 등이 어우러져 빼어난

산세를 자랑한다.

이 일대는 어디를 가나 심산유곡의 청정함을 자랑한다.

산행을 통해 비경을 만끽하는 것 만큼이나 오고가는 여정 또한 경치가 뛰어나

일상에 지친 마음을 맑게 해 준다. 약 20m 높이의 달기폭포와 노루용추계곡도

이곳 주민들은 옛부터 너구폭포와 너구골로 불렀다 한다.

이번 토요산행은 우리들이 자주 가보지 못하는 산으로 청송 달기약수를 두고 있는

태행산으로 가 보고자 합니다. 하산길에 멋진 달기폭포의 풍경도 구경하구요.

많은 참석 바랍니다.

☞ 산행일시 및 출발장소 : 2010. 9. 4(토) 08:00.

                                  안동 옥동 양반탈 뒤 소공원

☞ 산행코스 및 소요시간

주차장 => 달기약수 => 월외초교 => 댕댕이골 => 장구목 사거리 안부

=> 헬기장 => 태행산 정상 => 숯가마터 => 전망대 => 폭포

=> 주차장( 약 4시간 정도 소요 )

☞ 산행 준비물 : 산행장비 및 간식, 식수(충분히 준비), 우의 등

                      중식은 준비하지 말고 간식을 좀 많이 준비해서 먹고요

                      중식은 하산 후 달기약수로 만든 백숙으로 해결할 예정

                      회비는 기본 15,000원에 추가 비용은 n/1로 하겠습니다.

※ 오두막 산악회 다음카페(http://cafe.daum.net/andongma)에

가입하시고 년후원금 10,000원 납부하시면 우수회원으로 등업되오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산행에 대한 문의처

회장(아리랑님) 010-9551-5253

산행대장(하면된다할수있다) 010-3827-0488

춘향이(총무) 018-500-7335

☞ 태행산 산행 지도 및 풍경 사진들

[하면된다할수있다]

제가 1번 입니다.

[아리랑*權成烈*]

2번은 제가 접수합니다.ㅎㅎ
근데요 대장님 점심은 맛난걸로 사 먹으면 어때요??

[하면된다할수있다]

네 중식은 달기약수로 만든 백숙이 좋치요,,,회비를 더 거두면 되겟지요, 좋습니다.
그럼 중식은 준비하지 않는 걸로 하겠습니다, 대신 간식거리 많이 준비해 오시길,,,

[낙동강]

3번 참석
근무가 당첨되어 꼬리를 내립니다. 거운 산행 하시길 바랍니다.

[심 현[深 賢]]

곤파슨동 콤파슨동 암튼 그놈 뒤 치닥거리가 어떻게 될지도 모르고..울 공장 최고 오야봉이 안동을 방문한다카이 그것도 걱정이고 여하튼 참석하도록 애써봄시더...

[신나라(신세영)]

내땀이 많이 배인곳 가고싶은데 벌초갑니다.비오면 따라가고요

[요가랑]

비타민, 연아, 그리고 나...5,6,7 참석합니다...

[뻐꾸기(自遊人)]

8 번 접수~ 8시 10분경에 용상주유소에서 기다립니다.

[기쁨조]

허걱--백숙 준다고요??? 저두 따라 갈렵니다.--3일날 영주 모임갔다가 4일 새벽에 도착해서 태행산 여행을--ㅎㅎㅎㅎ 완전 도랑치고 가제잡고다--ㅎㅎㅎㅎㅎ 용상 홈마트앞에는 몇시에 기다릴까여?

[아리랑*權成烈*]

8시10분에 기다리세요

[게르만]

10번째 참석할께요. 주왕산의 절경도 구경하고 좋은 추억도 가지고요

[Candy]

따라가고 싶은디..당분간는 동생네 봐 주고 정기산행때에 꼭옥가도록......

[김수동(태백산맥)]

모처럼 따라가 볼랍니다

[순정(우대구)]

저도 꼭 참석하고 싶은데 아직 상처가 다 낫지 않아서 엄두를 못내겠네요.......모두들 잘다녀오세요

[황장목]

멋진 시간 보내시길...

[청바지]

늦은 시간꼬리 붙잡고.......

[차원영]

지금쯤 모두 출발 준비하시느라 분주하시겠네요. 학교가는토요일 아이들을 추수려야하는 비애가.... 닭백숙만 아니면 따라붙었을런지도! 모두 즐산하시고 참말 가고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