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실천하는 선교회
 
 
 
카페 게시글
ミ* ‥ 신약♡쓰기방ː 유다서 지키심을 입은 자들에게.... 삯군 에 대하여..
기뻐노래해 추천 0 조회 31 11.06.13 09:47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1.06.13 11:30

    첫댓글 아멘. 할렐루야! 유다서를 저에게 주시니 감사 합니다.
    제가 기록된 거짓선생에 대하여 조심하며, 20~23절에 기록한 말씀들을 새기게 하옵소서.
    또한, 이말씀을 필사하신 기뻐노래해님과 이 말씀을 읽는 모두와 실천하는 선교회원 모두 위에 24,25절에 기록한 축도가 임하시기를 기도 합니다. 아멘.
    사랑의 주님,
    성경에 보면, 많은 곳에서 종이란 표현들을 쓰고 있습니다. 또한 구약시대에서는 아브라함, 모세,다윗 등등...지도자들에게 특권과 함께 붙여진 영예로운 호칭이었으나,
    신약시대에서는 종이란 표현이 복음을 전하는 사역자들의 특권적인 위치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 충성스럽게 섬기는 자세를 말하는

  • 11.06.13 11:38

    것으로 알고 있으나, 세상에 많은 교역자들(목사, 전도사)은 자신들의 직분이 특권적 위치에 있는 줄 알고, 나는 종, 성도는 주님의 자녀라고 해석하여 전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들의 어리석음을 깨우쳐 주시고, 이로 인해 잘못 알고 있는 성도들의 생각도 깨우쳐 주시옵소서. 종은 위치가 아니라, 자세라는 것을 ...이땅에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예수그리스도의 종이 되기를 원 하오며, 주님이 보내신 사도로 인치소서. 아멘. 할렐루야.

  • 11.06.13 13:54

    아멘~ 할렐루야~! 하트님이 받은 은혜를 함께 나눕니다.
    목회자가 부정부패 한다면 교회는 잘못된 방향으로 가게 되고 따라서 양떼들도 구덩이에 빠지게 됩니다.
    주께서 옳바른 목화자를 세우시고 양떼를 사랑하며 양떼를 위해 희생하는 참된 목자가 되게 하시옵소서...

  • 11.06.14 22:00

    제가 아는 어느 교회 이야기입니다. 교회 목사님이 설교때마다 주의 종을 대접하고 섬겨야 한다는 설교를 자주 하면서 교회 헌금으로 몇년동안 제직회 통과없이 비싼 가정용품과 개인이 필요한 물건들을 샀습니다. 재정을 맡은 분이 의견을 제출하자 몇번이나 바꾸기까지 했지요. 후에 교회 책임권사님과 제직들이 교회재정에 큰 문제가 있음을 알게 되였고 법원에 고소하였습니다. 교회에 많은 헌금이 목사님 개인 손으로 들어간 사실이 달통하면서 목사님은 징역 3년을 받게 되였습니다. 이 사건에 대해 많은 분들이 찬성과 반대가 있었습니다.

  • 11.06.14 22:10

    찬성: 하나님의 성금을 두려워하지 않고 성도들이 바친 헌금을 제멋대로 사용하는 목자는 악한 종이요 거짓 목자이다.
    반대: 하나님의 종은 하나님께서 책임지신다.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징계하신다. 성도들이 나서는것은 마땅하지 않다.

    하트님, 기뻐노래해님, 그리고 이 일에 관심가지신 분들 자기 의견을 말씀해 보세요. 단 토론은 토론일뿐 주장은 하지 마세요...

  • 작성자 11.06.15 10:41

    그 목사님이 사례비가 적어 가정을 이끌 수 없을 만큼 경제적으로 곤란한 경우였다면, 교인들이 참작했어야 할 일이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 재정을 마음대로 쓴 것은 잘못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인들도 다 인격을 가지 사람들이며, 사회적 경험과 지위를 갖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모든 사람이 돈 문제에 대해 투명해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투명하지 않음을 알고 있는 교인들로서는 은혜를 받을 수 없었고 또 자신들의 마음을 다스리기가 쉽지 않았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분이 만약 오늘 본문처럼 삯군이었다면, 그는 자기의 길을 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로인해 상처받은 교회가 빨리 치유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 작성자 11.06.16 08:47

    때가 되면 하나님이 징계하신다고 때를 기다린다는 것은 성도들에게 목사님에 대한 존경이나 사랑의 마음이 없다는 것인데...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제대로 전달할 수 없었던 그 목사님에게 근본적인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되네요...
    하나님 아버지! 혹 이 땅에 이러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면, 하나님 죄송합니다! 우리들의 잘못을 죄악을 인하여 주님 죄송합니다!

  • 11.06.16 11:40

    만약에 내가 이일을 혼자서 처리 했다면, 나는 먼저 교회의 장로들이나, 혹은 교회의 회의를 통하여 상의하고, 목사를 교단총회에 보고하여 목사가 횡령한 부문에 대하여 회수할 수 있는데 까지 회수하고, 목사를 목사직에서 사임시켜, 평신도로서 백의종군하며 주님을 섬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사회의 법정을 통하는 것은 최후에, 어찌할 수 없을때 .... 생각합니다. 또한, 지금에 두번째 주장을 하는 사람들의 말도 맞는 것 같지만, 꼭 맞는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생각 합니다. 하나님의 종은 목사만이 아니고, 누구나, 종에 임무를 수행하는 자만이 종이라고 할수 있는 것이지요. 아무나, 우리 맘대로 붙이면, 다 종인가요? 또

  • 11.06.16 10:23

    하나님은 목사만 종으로 여기시지도 않으시려니와, 또 목사만 책임지고, 일반 성도는 책임지지 않나요?
    그리고, 안타까운 일이지만, 법정에 세운것은 혹시 주님이 택하신 방법인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하나님의 성호를 등에 업고 악행하는 자와, 마귀와의 차이가 무엇인가? 묻고 싶습니다.
    하나님이 계신지도 모르는 사람이, 목사직을 수행한다면, 성도들을 어디고 인도 하겠으며,성도들이 도착한 곳은 어디가 되겠습니까?
    바른길을 가기 위해서 성경말씀을 우리에게 주시고, 가르치시고, 잘못하면 책망도하시고... 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사회의법에 의지했다는 것이 안타깝기는 해도 그렇다고 그분 밑에서 모든 일을 알면서

  • 11.06.16 10:51

    신앙생활을 하는 것은 어려울 것이구요. 그렇다고 그분을 다른 교회를 섬길 수 있도록 해서도 아니 되잖습니까?
    전가자 되었든, 후자가 되었든, 우리의 생각과 판단보다는 주님의 판단을 받았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 합니다.
    목사든, 장로든, 권사든 어는 직분이든간에 모든 교회의 직분은 계급장이거나, 명예직이 아니라, 주님이 불러 시키신 일에 이름입니다.
    누구든, 그 일을 감당할 수 없는 입장이라면, 그만, 두고 다른사람이 그 임무수행을 하게 하는 것이 순서이고,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일반교회에서 잘못 행해지는 것은 반드시 고쳐야 합니다. 우수운 일로 우리나라에서는 살아서 목사면 죽어도 목사이고, 살아서 집사이면,

  • 11.06.16 21:48

    죽어서도 집사입니다. 천국가서도 김목사님, 최집사님하고 부르나요? 얼마나 우수운 일이겠습니까? 제가 위에 기록했듯이 구약성경에는 종에게 어느정도 특권을 주었던 일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에 어리석은 목사들 중 일부가 이용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대우 받고 싶으면, 구약시대 사람들 데리고, 목회하라고 하세요. 히브리서 (10:1)율법은그림자요, 참형상이 아니라고 했구요. (히7:9)율법은 아무것도 온전하게 하지 못한다구 했구요. 또한 율법은 약속하신 이가 오실때 까지만 주셨다구 했습니다. 또한 신약성경에 보면, 목사라고 칭한곳이 엡4:11절 한곳에만 목사와 교사로...나와 있습니다.

  • 11.06.16 11:02

    (롬6:14) ~ 너희가 법아래 있지 않고 은혜아래 있다구 했습니다. 그들에게 예수님은 왜? 오셨냐구 묻고 싶구요. 또 당신들은 예수님을 믿느냐구 묻고 싶습니다.
    나를 비롯하여 모든 주님의 백성들은 수직관계가 아니라. 수평관계라구 생각합니다. 직분은 = 고전7:17, 엡5:21, 벧전4:10.
    금가만 성도님, 두서 없이 장황하게 늘어 놓았네요. 이해하세요. 승리하세요.

  • 11.06.16 14:02

    와~ 하트님, 기뻐노래해님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상세히 성경적으로 설명하니 더 잘 이해가 되네요.
    중국 조선족 교회는 젊은 목회자가 많이 나오면서 새로운 문제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그것은 목회자라면 모두가 순종해야 한다는 특권이 있음을 알고 교회에 행정권과 경제권을 자기가 잡아쥐고 자기 마음대로 돈을 쓰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제가 섬기는 교회는 이런 일이 없지만 주변 교회에 경제 때문에 시험들고 교회가 갈라지는 일을 자주 보게 됩니다. 중국 목회자를 위한 기도제목을 기도방에 올리겠습니다. 하트님, 기뻐노래해님 감사합니다.

  • 11.06.17 11:28

    금가만님, 한국교회도 비슷해요.
    그러나, 우리는 주님이 창조하신 피조물이고, 모든 직분자들은 주님이 사용하시는 도구 일 뿐이지요.
    지도자의 자격은 딤전3장에 감독(지도자)의 자격과 집사의 자격이 나와 있어요. 참고 하시구요. 그시절의 집사는 오늘날 각교회의 목사쯤 되는 것 같습니다. 일곱집사(행6:3~)
    기도제목 있으시면 언제든 올리셔서 함께 기도해요. 가내 두루평안 하시고, 오늘도 승리하세요. 샬롬.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