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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바다로 간 산적>은 개봉 전부터 이미 기대되는 대작으로 평가받았었고
<명량>이 1800만 관객을 찍고있는 열악한 상황속에서 관객 500만을 돌파했죠!!
그런 상황속에서 저도 기대를 하면서 감상했습니다.
관객수가 증명하는만큼 당연히 재밌겠죠?!!
줄거리 (출처:네이버)
전국민을 시원하게 웃겨줄 액션 어드벤처!
조선을 뒤흔든 최강도적들의 대격전!
조선의 국새를 고래가 삼켜버렸다?!
전대미문 국새 강탈 사건으로 조정은 혼란에 빠지고,
이를 찾기 위해 조선의 난다긴다 하는 무리들이 바다로 모여든다!
바다를 호령하다 졸지에 국새 도둑으로 몰린 위기의 해적
고래는커녕 바다도 처음이지만 의기양양 고래사냥에 나선 산적
건국을 코앞에 두고 발등에 불이 떨어진 개국세력까지!
국새를 차지하는 자, 천하를 얻을 것이다!
(줄거리는 혹여나 의도치 않게 스포를 할 수 있기때문에 자제할게요 ㅠㅠ)
본격적인 영화 후기
역시나 기대에 맞게 너무 재밌게 잘봤어요ㅎㅎ
(아주 극 초반엔 개인적으로 지루한감이 없지않아 있었지만..)
갈수록 흥미진진해지더라고요ㅎㅎ 사람들도 많이 웃고요.
특히 유해진씨 연기와 재밌는 대사때문에 많이 웃었어요.
특히 이 두장면에서 진짜 웃겨 죽는줄 알았다는ㅋㅋㅋㅋ
한번 보시면 지금 제가 무슨말을 하시는지 아실거에요ㅋㅋㅋ
아무튼!
덕분에 더운날씨가 한방에 날라가는거 같았네요.
그리고 또한, 단순 재미를 떠나서 '모성애'에 관한 요소나
'역사'적인 요소도 줄거리로 나오기 때문에 관객입장에선
보는 맛이 솔솔하더라고요.
결론 - 여름철 오락영화로 강력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다들 더운날씨에 유쾌한 영화보시고 웃음이 가득해지길 바랍니다ㅎㅎ
이상, 캠퍼스 리포터1기 충북대 열정적인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