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마니아 건강헌법과 이즈미회원의 암 생존율 95%의 기적
대체의학자. 의사 임중심
건강(장수), 반건강, 질병은 같은 선상에 있으며 각각 따로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질병은 건강해 지는 과정을 통해 치유되는 것이고 건강해지는 과정과 질병이 치유되는 과정이 다르지 않다.
이것이 주마니아가 스스로 선포하고 실천한 건강헌법이다. 주마니아(예명)는 말기 신장암 진단을 2012년 3월에 받고도 10년 이상을 건강하게 살고 있다.
병원치료대로 표적항암치료를 성실히 받았지만 암은 온몸으로 전이되었고 암성통증은 지속되었다. 그토록 듣고 싶었던 말인 “어렵기는 하지만 최선을 다해 치료하면 방법이 있을지 모르니 열심히 한번 해보자”는 말을 어떤 의사로부터도 듣지 못하였고 대신에 치료가 불가능하다는 시한부선고만 확인해줄 뿐이었다.
주마니아는 살아 남기위해 암 생존자들의 자연치유기를 읽고 또 읽었고 또한 수많은 대체의학서적들을 구해서 피나게 공부하면서 스스로 노력한 결과 생존할 수 있었다고 밝히고 있다.
“말기암 진단 10년, 건강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2022년 에디터출간)
암은 전신질환이다. 암은 피의 오염과 면역체계의 붕괴로 온 질환으로 눈에 보이는 암종괴만을 없애는 대증치료로는 치료할 수 없다. 암의 뿌리를 없애지 않는다면 암은 반드시 재발할 수밖에 없다.
또한 암은 만성질환이다. 현대의학의 MRI나 CT상 발견 가능한 암의 크기는 1Cm(10억개)로 암이 이렇게 자라기 위해서는 10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다.
현대의학은 암, 고혈압, 당뇨, 자가면역질환 등의 만성병 치료에 있어서 대단히 취약하다. 그 이유는 만성병은 잘못된 생활습관에서 오는 생활습관병이기 때문이다.
고혈압을 완치하는 약이 있을 수 없고 당뇨병을 완치하는 약 또한 있을 수 없다. 암 또한 만성질환이다. 특효약이 있을 수 없다. 생활습관을 고쳐서 인체 스스로 면역이 향상되어 스스로 치료해야하는 질환들인 것이다. 생활습관을 고칠 수 있는 약이 어디에 있겠는가?
주마니아의 건강헌법은 중요한 메시지를 우리에게 준다. 건강해지는 것이 바로 암을 치료하는 것이라는 메시지다. 우리 몸이 건강해지면 암은 스스로 낫는다는 것이다. 養正積自除(양정적자제). 한방 이론이 그것이다. 종양이나 종괴는 인체의 정기를 기르면 스스로 없어지는 것이다.
나 또한 많은 암환자를 만나고 있지만 각자가 가지고 있는 암 명칭들에 크게 주목하지 않는다. 대장암, 간암, 유방암, 혈액암...그냥 암의 이름이며 암의 증상으로 본다는 것이다.
무슨 암인지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 암을 몸에 가지고 있는 암환자라는 사실이 더욱 중요하다. 인체의 시스템은 머리에서 발끝까지 하나의 시스템이다. 간장, 심장, 비장, 폐, 신장의 오장의 기능은 전신에 미친다. 이 오장의 기능이 정상이 되어야 건강해 질 수 있는 것이다.
인체 내의 오장육부의 기능이 정상화되고 또한 그로인해 면역기능이 살아날 때 암 같은 질병도 저절로 치료되는 것이다.
1990년에 설립한 “이즈미화”는 암환자 800명이 모인 자조 모임이다. 이 단체가 놀라운 것은 회원들의 생존율이다.
회원 구성원 가운데 초기 암환자가 약 4분의 1이며 나머지 중기, 말기 암환자인데 이들은 연간 생존율이 95%이다. 그것도 10년간의 평균치다. 회원들이 지켜야하는 것은 3가지다.
첫째, 암은 낫는다고 생각한다.
둘째, 철저한 현미채식과 무조건 100번씩 씹기.
셋째, 운동하기
회장인 나까야마 다케시씨는50대중반에 위암에 걸려 완치한 분으로 “남한테 피해를 주지 않는 한 인생을 즐겨라”고 말하고 있고, 또한 다음과 같이 조언하고 있다.
“암이란 진단을 받으면 거의 모든 사람이 공황상태에 빠져 병원, 의사, 항암제 등에 의지한다. 하지만 그것은 지옥행 신칸센을 타는 것과 마찬가지이며 그 열차의 종점은 죽음이다.”
첫댓글 말기 신장암 환자가 생활습관을 바꿔 10년 넘도록 잘 살아오고 있다는 사실이 머리로는 수긍이 되지만 현대의학과 오랜 습관의 노예가 되어버린 인생은 그야말로 관을 봐야 정신을 차릴만큼 지난한 도전으로 여겨집니다 확신을 가지는 것이 실천의 관건이라 생각합니다 무지막지한 항암치료로 인해 오장육부가 해를 입은 제 입장에서는 절대적으로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치료의 관건은 무엇보다도 생활습관을 바꾸는데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확신을 가지고 실천하는 일이 중요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주마니아 건강헌법, 이즈미회원의 암 생존률 95%는 완치나 다름 없습니다.
건강, 반건강, 질병은 같은 선상에 있으며 질병은 건강해 지는 과정을 통해 치유됨은 수긍이 갑니다.
병원에 가면 먼저 지나치게 MRI, CT촬영하고 끄덕하면 수술하는 처사는 너무 지나치다 생각했는데 임중심님의 치료방법이 아주 공감이 갑니다. 오장육부 뿐 아니라 신체 모든 부분은 하나입니다.
참으로 현대인에게 좋은 건강 지킴의 희소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건강을 지키는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 '암을 꼭 낫겠다'는 확신, 식사는 현미•채식 위주, 음식은 100번씹기, 매일 운동하기" 꼭 명심해야 하겠습니다.^^♥
주마니아 건강법은 아주 중요한 메시지를 던지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병원에 가면 일사천리로 MRI, CT촬영과 독한 항암치료로 이어지는데 한번쯤 생각해 봐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항암치료는 정말신중해야합니다
작금의 상황이
의사가 항암을 권하는대는 5분이면족하다합니다
그러나
항암하지말자고 설득하는대는 며칠이걸린다네요
내가권하는것은
환자가 주도권을 가저야한다는것입니다
환자 스스로 공부해야하고
또 스스로 책임지는 자세를 가져야한다고봅니다
한국인 5명중 2명이 살면서 암과만난다고합니다
경각심을갖고
스스로 공부하는것이 중요한일입니다
이런 좋은 글을 읽고 암환자나 암환자 가족이 깨달았으면 좋겠네.
자네가 써준 글이 앞으로 많은 선한 영향력을 미치리라고 생각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