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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식의 수필 세상
 
 
 
 
 
카페 게시글
수필2 꽃의 전설
청석 임병식 추천 0 조회 29 24.09.15 17:02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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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15 19:31

    첫댓글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면 보이 나니 그때 보는 것은 전과 같지 않으리라.'
    꽃에 얽힌 전설은 어찌 그리 애달픈지 사연 마다 가슴이 메어집니다.
    무궁화꽃 國花를 왜놈들이 우리 민족이 가까이 하지 못하게 '눈에 피 꽃' '눈병'이 옮는다고 하고
    밭둑이나 울타리에나 용납을 했으니 일본놈들은 천인공노할 못된 못들입니다.
    그런데도' 뉴라이트 개종자'를 비롯한 토착왜구 친일 분자들은 일본을 두둔하고 있으니 이 현실이 참담할 뿐입니다.
    파렴치하고 악랄한 윤석열정권을 하루 빨리 끄집어 내리는 것이 우리나라가 본 궤도를 달리는 날입니다.
    아름다운 꽃 얘기에 왜놈들이 떠올리니 열불이 남니다.
    우리 國花 無窮花 千年萬年 무궁할 지어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09.15 20:37

    일인들이 나라꽃 국화를 '눈병 옮기는 꽃'이라며,<눈에피 꽃>이라고 악랄하게 주입을 시켰던 것을
    생각하면 치가 떨립니다.
    꽃마다에는 상징하는 말이 있고 전설이 전해오는데, 그 의미를 알고 꽃을 감상하면 그 느낌은 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24.09.15 22:03

    거의 모든 식물이 꽃을 피운다는 사실을 생각해 보면 세상에 꽃의 종류는 엄청나겠군요 그 많은 꽃마다 전설과 사연을 간직하고 있으니 그 또한 놀랍습니다
    무궁화에 대한 일인들의 작태가 가소롭네요 손가락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허튼 수작이었을 뿐이지요 팬지와 자귀나무에 대한 소개가 흥미롭습니다 문득 제 자신도 세상에 향기를 전하는 한 송이 꽃이었으면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추석이 연휴의 후반에 들고보니 자식들이 벌써 왔다 갔군요 뜻깊은 한가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4.09.16 02:47

    추석을 보내기가 마음이 헛해서 연휴에 작품을 한편 써봤습니다.
    꽃들은 저마다의 특징과 함께 꽃말과 전설을 간직하고 있는데 그 의미를
    짚어보면 꽃을 보더라도 달리 보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추석을 가족과 함께 즐검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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