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이 없는 삶은 살지
않음과 같다/채근담
原文원문: 春至時和춘지시화하면 花尙鋪一段好色화상포일단호색하며
鳥且口+轉畿句好音조차전기구호음하나니 士君子行列頭角사군자행열
두각하고 復遇溫飽복우온포하여 不思立好言行好事불사입호언행호사
하면 수시재세백년수시재세백년이라도 恰似未生一日이니라.
語譯어역: 봄이 되어 화창한 날씨면 꽃들은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 새
들은 고운 노래를 지저귄다. 사람이 세상에 두각을 나타내어 부유하게
살더라도 좋은 말과 좋은 일을 행하지 않으면 백년을 살아도 하루를
살지 않음과 같다.
解說해설: 카사노바의 삶은 定義정의는 참으로 카사너바답다. 그는 적
어도 그 자신의 삶과 직접적인 비유를 해가며 삶을 정의했다.
"삶이란 사람들이 고루 사랑하는 한 사람의 깔끔한 情婦정부다 그녀가
우리를 떠나가지 않는 한 이 세상의 모든 것을 바치고 싶은 그런 정부
다."
그의 말을 즐겁게 들을 수 있다면 그는 여자를 지극히 사랑하는 만큼
삶을 사랑했다. 삶을 확실하게 사랑할수 있다는 것은 그 자신을
철저하게 투신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자ㅏ신의 삶을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자신의 삶 이상의 대상을 새롭게 만날 수가 있다. 그것이
야로 확신에 찬 자기 자신의 삶 속에서 만날 수가 있다는 말이다.
자신의 삶을 통해서 세상에 무언가를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기뿜이 된다. 그것은 자신의 삶을 그만큼 음미할 수도 있다는 애기도
될 것이며 스스로 음미할 수 있는 삶은 그만한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그대 삶을 보다 값지게 하라. 그것은 그대 자신의 인생에 대한 에티켓
이다. 그대가 母胎모태에서부터 바롯되었을 때, 그것은 이미 그대의
과제로 떠맡겼던 것이다.
니체가 말했다.
"참된 삶에 발을 들여 놓는다는 것은, 보편적인 삶을 살면서 스스로로
의 개인적인 삶을 죽음으로부터 건져낸다는 것이다."
첫댓글 참된 삶에 발을 들여 놓는다는 것은, 보편적인 삶을 살면서 스스로로 의 개인적인 삶을 죽음으로부터 건져낸다는 것이다."한시 는 너무 어려워요.하지만 열심히 공부 해 보렵니다.감사해요.
꽃사슴님:안녕 하세요? 이렇게 오셔서 읽어 주시고 배움의 길을 열어 가신다고 하시니 버람을 느낍니다 댓글 달아 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늘 행복 하시구요. 건필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