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4주 셀 모임 안내서
▶아이스브레이크: 내가 받은 초청장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초청장은 무엇입니까?
▶찬양과 경배: 288장
▶한주간의 삶 나누기: 힘들었던 것, 좋았던 일, 자신이 직면한 문제, 은혜(응답)받은 사건들
▶지난 주 말씀 묵상
예수님의 초청장 (마태복음 11:28~30)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예수님은 인생의 본질이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는 것과 같다고 설명하고 계십니다. 인간은 자기가 스스로 고난을 취하든지, 원치 않는 고난을 받든지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가는 존재입니다. 예수님은 저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이 있고 그것이 죄로 인해 저주받은 인생의 본질이라는 것을 아셨습니다. 그래서 절망하는 인생을 향해 두 팔을 벌리시고 누구든지 내게 오는 자에게는 안식을 주겠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런 절대적인 초청과 약속은 오직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인생의 짐을 해결해 주실 분은 오직 한 분이 계시는데, 그 분은 공자도 아니고, 부처도 아닌, 바로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 뿐인 것입니다.
인간은 약한 존재입니다. 거구의 레슬링 선수가 손톱을 깍다가 살점이 같이 깍여나갔는데 사람도 눈에 보이지도 않는 파상풍 병균이 들어가서 죽었습니다. 또한 인간은 약하기만 한 것이 아니라, 악한 존재입니다. 인간은 지, 정, 의 모두 총체적으로 타락했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이 주신 영광과 복을 누릴 수 없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이 인간을 살려주시기 위해 하나님의 아들이 이 땅위에 오셔서 내 대신 죄 짐을 짊어지고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그리고 그 분은 이 땅에 무덤을 남기지 아니하시고 부활하셨으며 하늘에 올라가셔서 지금 인생의 짐을 풀어주시기 위해 여러분을 초청하셨습니다. 여러분을 초청해 주신 예수님은 어떤 분입니까? 예수님은 하늘 위와 땅 위에서 가장 높으신 분이십니다.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전 역사를 통하여 가장 높으신 분입니다. 그분은 천지를 창조하신 분이시고 마지막 날에 온 인간을 심판하실 우주의 대왕이십니다. 이렇게 높으신 예수님이 저와 여러분을 만나자고 초청하셨습니다. 마귀의 자식을 하나님의 아들로 삼으시고 지옥의 백성을 천국의 백성으로 만드시고, 죽음 속에 영원한 천국을 건설하신 그 고마우신 예수님께서 여러분을 초청해 주셨습니다.
초청받고 나온 여러분에게 예수님이 풀어주시는 짐은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첫째로, 예수님께 나오면 죄의 짐이 풀어집니다. 인간은 어느 누구도 죄없이 사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리고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죄의 짐을 해결하지 않고는 하나님을 만날 수도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내 죄짐을 다 풀어 주셨다는 이 사실을 믿기만 하면 우리의 죄짐은 그 자리에서 당장 풀어질 것입니다. 둘째로, 질병의 짐이 있습니다. 인간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무서운 고통 중의 하나가 질병입니다. 오늘날 의학이 발달했다고 자랑은 하지만 불치병은 더욱더 늘어갈 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치료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성경에서 예수를 만난 모든 환자들은 나음을 얻었습니다. 이 시간도 진정 예수를 만나기만 하면 질병의 짐이 풀어집니다. 셋째로, 가난의 짐이 있습니다. 세계에서 경제적으로 잘사는 나라를 표시하면 약 30여개 국이됩니다. 그 중에서 95%가 기독교 국가라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예수 잘 믿으면 가난에서 풀려나 경제적으로도 부요한 자가 됩니다. 넷째로, 죽음의 짐이 있습니다. 죽음의 사자가 오늘밤 찾아온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여러분은 죽음 이후의 준비를 하고 계십니까? 예수님을 만나면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한 생명 구원을 얻으리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 앞에 나와 죽음의 짐이 풀려진 사람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이 무거운 짐들을 벗기를 원치 않습니까? 어떻게 인생의 짐을 풀어 놓을 수 있을까요? 어린아이가 문제가 생기면 엄마를 찾듯이, 여러분, 하나님 앞에서 어린아이가 되시길 바랍니다. 나의 인생의 무거운 짐, 문제와 상처를 가지고 하나님께 달려나가 “하나님”하고 기도하는 것이 어린아이가 되는 길입니다. 이제 하나님 앞에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예수님을 영접하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좋은 음식을 차려놓은 뷔페식당에서도 내가 집어먹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여러분을 향해 아무리 멋진 계획을 준비하고 계서도 우리가 마음 문을 열고 예수를 영접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이 시간 여러분의 수고와 짐을 들고 우리 함께 예수님 앞으로 가십시다.
□ 나눔과 토의
1) 오늘 말씀을 통해 받은 은혜를 나누어 봅시다.
2) 내가 예수님앞에 내어놓아야할 짐이 무엇이 있는지 나누어봅시다.
3) 하나님앞에 어린아이와 같이 달려나가는데 있어서 방해가 되는 것이 무엇이 있는지 나누어봅시다.
비전나누기 : 한 주간 동안의 나의 비전과 오이코스소개 합심기도(기도제목 나눔, 오이코스를 위하여)/ 헌금(찬286장)/ 광고/ 주기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