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어깨 통증 .결림 과 턱관절 관계-인천부평 힐링치과
직장생활을 하면서 우리몸 목과 어깨 등의 통증과 결림을 호소하는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1.직업적이든 습관적이든 컴퓨터를 장시간 하면 자세가 팔은 앞으로 쏠리게 되고, 집중을 하다보면 등을 굽고, 모니터를 잘 보기 위해 목은 앞으로 빼는 자세가 됩니다. 즉 구부정하면서 일을 한다는 것이죠. 그럼 이러한 자세가 오랫동안 유지가 되면서 일을하게 되면 등/어깨/목 근육은 어떻게 될까요? 더 편한다고 할까요? 불편하다고 신호를 보낼까요? 불편하겠죠.
불편하니 잠시 일어나 기지게를 펴는 것이죠. 그러나 이러한 일상을 오랫동안 하게 되면 등은 구부정해지고, 어깨는 앞으로 쏠리고, 목은 일자목의 형태로 앞으로 나오게 되죠. 상상을 해보세요. 목/어깨/등의 근육이 얼마나 힘들겠는가?
2.직업군 중 사무직 종사자를 보겠습니다. 사무직도 의자에 앉아서 일을 하기 때문에 어깨가 앞으로 쏠리고, 일을 하다가 보면 등을 세우면서 계속하는 사람은 드믈죠. 즉 등이 구부정하게 되고, 목도 앞으로 많이 기울게 됩니다.
3.다른일의 종사를 하더라도 구부리는 자세가 많게 되면 등은 자연히 굽습니다. 등이 굽이니 머리는 앞으로 쏠리고, 어깨또한 앞으로 쏠리겠죠.
위의 내용을 요약해보면 일상생활에서의 습관이 우리의 자세에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는 것입니다. 일상생활에서의 자세로 등이 굽고, 어깨가 앞으로 쏠리고, 목도 앞으로 기울게 되니 3곳의 근육은 경직이 되고, 경직된 근육은 신경을 압박함으로 인해 결림이나 무거움이나, 통증으로 우리가 느끼는 것이죠.
이러한 자세를 오랫동안 하게되면
1.목에 불편함을 느끼다가, 결리고, 나중에는 목뼈가 삐거나 접질리면서 목디스크 판정을 받게되고, 통증으로 고생을 하게되죠.
2.어깨가 쏠리면서 일을 오랫동안 하면 팔이 저리고, 손가락도 저림이 나타나기도 하죠. 팔을 높이 들거나 뒤로 깍지끼기도 힘들어지고, 나중에는 어깨뼈의 틀어짐이 심해지면 오십견이 오면서 어깨의 통증이 심해집니다.
3.등이 굽으면 먼저는 등근육이 결리고, 오랫동안 지속되면 척추7번이 틀어지면서 등이 굽어지는게 고착화되면서 등근육은 딱딱할 정도로 굳어버립니다.
이렇게 상체의 구부정한 자세로 인해 나중에는 목디스크, 오십견, 등굽음 증세로 발전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상체가 무너지게 되면 몸통에 있는 장기들에 심각한 영향을 주는게 더 문제죠. 등이 굽고 어깨가 좁아지면 가슴의 흉곽이 좁아들게 되고, 그 안에 있는 심장과 폐의 공간이 좁아짐으로 인해 활동량에 영향을 받게 됩니다. 즉 심장과 폐의 기능이 떨어지게 되는 것이죠. 그리고 복부에 있는 위/간/신장/소장/대장들도 눌리게 됩니다. 허리를 세우면 눌리지 않던 장기들이 등을 굽부림으로써
장기들이 눌리게 되고, 눌린 장기는 정상적인 기능을 할 수가 없겠죠. 혹시 그래도 정상적 기능을 해줄거라 믿는 분은 있을까요?
눌리니 위의 문제(위경색, 소화불량, 위염 등), 간의 문제(간경과 등), 신장의 문제(신부전증 등), 소장/대장의문제(변비, 설사)가 나타나게 되는 것이죠(기능이 떨어짐으로 인해)
그럼 지금부터 나의 자세는 어떠한가를 확인해 보고, 굽어있으면 펴는 운동을 꾸준히 해주고, 일상생활에서도 허리를 세우고, 가슴은 펴고, 목은 들고 다니는 생활을 실천해야 몸은 서서히 변합니다. 10년 20년 동안 구부정한 몸을 쉽게 펴지게 할 수는 없습니다. 본인의 노력으로 3~6개월 정도만 열심히 하면 충분히 펼수 있습니다.
3.몸이란 무엇인가에서는 신경과 근육의 관계와 장기의 기능을 알아보겠습니다.
신경과 근육의 관계 및 장기의 기능을 알아보겠습니다.
신경와 근육은 어떠한 관계가 있을까요?
뼈대와 뼈대에근육이 붙어있고, 몸통에는 근육으로된 장기들이 있고, 뇌에서는 우리의 신체 모든 것을 조절하므로 신경이라는 정보전달매체를 이용하여 뼈대에 붙어있는 근육과 근육으로된 장기를 컨트롤하고 있습니다.
신경이 막히는 이유는 뼈대의 틀어짐으로 나타납니다. 우리가 느끼는 모든 감각(통증, 무거움, 저림, 경직 등등)은 신경을 통해서 뇌로 전달되어 우리가 느끼는 것이죠. 뼈가 틀어지면 뼈에 붙어있는 근육은 늘어날까요? 이완될까요? 늘어난 근육은 시간이 오래됨에 따라 경직이 됩니다. 경직된 근육은 근육층에 있는 신경을 누르게 되고, 신경이 눌리면서 통증이나 무거움, 저림, 경직으로 느끼게 되는 것이죠. 즉 근본은 뼈의 틀어짐으로 출발을 해서 경직이 되고, 신경이 이를 느끼며 상행성(머리위로 올라가며 일어나는 증상)
중에 심각한 턱관절 틀어짐으로 인해 턱관절의 통증과 비대칭 이명 과 두통을 수반하기도 합니다.
뼈의 틀어짐의 주범인 턱관절 치료를 받고 목의 통증, 무거움, 저림, 경직. 이명 .두통이 개선 또는 치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확인 하는 방법은 치과에 내원하여 검사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습니다.
- 인천부평 힐링치과 턱관절 균형교합 연구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