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춘천농협 홍종성(59)·유흥순(58)씨 부부와 홍천농협 김종문(54)·양정모(54)씨 부부가 9월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홍종성·유흥순씨 부부는 미생물 활용을 통한 친환경농법을 춘천시 서면 일원에 도입해 전파하는 등 과학영농을 실천했으며 주요 농작물인 감자의 수확량 증대와 고품질 제현율을 높여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다.
김종문·양정모씨 부부는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운 농촌현실에서도 불구, 농업소득대비 채무비율이 15%를 넘지 않는 건전경영을 달성했을 뿐 아니라 고품질 농산물 생산·선별·출하에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한 공로가 인정됐다.
한편 새농민상 시상식은 오는 4일 오전 10시 농협중앙회 본부 대강당에서 열린다.
박현철 lawtopia@kado.net
첫댓글 흥순야축화해일녀동안사랑스로깨가꾸나고얼많나고생해세그래도너가자랑스로다
울
새
미생물활용
과학영농실천
농가소득증대
대단혀
흥순이가 대단하구나 서면갈때마다 집앞을 지나가는데 들리게되질 않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