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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방광암 치료수기 인공방광수술 1년차 회복일지
아름다운시간 추천 0 조회 2,115 21.07.16 00:18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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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7.16 00:28

    첫댓글 안녕하세요 저하고 비슷한 시기에 수술하셨군요
    일단 어려운 수술성공하여 현재 좋은상태로 희망이 보이는삶 보기좋습니다
    늘 긍정적인 마음으로 새삶을 얻고 수술하신 교수님 감사하는맘 보기좋네요
    더욱더 건강한 마음과몸 즐겁게 행복하게 지내시길요
    저도 절 수술해주신 교수님이 이세상 최고의 명의라생각하고 늘 감사드립니다
    시간님!
    울 잼나게 극복하고 삽시다 홧팅합시다 ㅎ

  • 작성자 21.07.16 08:02

    카페에서 많은 도움과 위로를 받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같이 수술을 하셔서 특별히 스포츠님 글에서 동병상련을 느껴요. 항상 감사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 21.07.16 02:37

    그동안 마음고생 많이했읍니다. 축하드림니다. 이렇게 살아있음을 감사드르야겠죠. 앞날에 축복이 있길 기원드림니다.

  • 작성자 21.07.16 08:03

    네. 가족들과 큰 불편함 없이 생활하고 있는 것에 아주 많이 감사합니다~~~

  • 21.07.16 09:28

    축하합니다.
    앞으로 늘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21.07.16 10:32

    네 감사드립니다~~~

  • 21.07.16 09:43

    야간에 기저귀는 언제쯤 졸업됩디까?
    인방수술 3개월 지나가는데 아직도 야간에는 잠 설칩니다

  • 작성자 21.07.16 10:33

    1년 지났지만 야간 기저귀는 여전히 하고 있어요. 불편하지만 이제 많이 적응되서 할만합니다. 몇년 지나면 야간 요실금도 조절하시는 분이 계신것 같습니다.

  • 21.07.17 15:24

    2년이면 기저귀 완전 졸업 합니다!

  • 21.07.17 15:34

    이길거야님
    마자요
    2년이면 될것같아요
    저도 ㅣ년 지나면서부터는 지저귀는 안차고 팬티에 패드만 11시쯤 잠들면 3~4시경 일어나면 조금 새더군요 그리고 새벽 6시전후까지 깔끔 많이 좋아진것같아요 문제는 딱 한번 50cc 전후 요것만 잡으면 요실금없는데요 ㅎ
    그래도 수술후 밤과의 전쟁을 자괴감 느끼면서 보냈는데 이제 더 자신있고 2 년이면 졸업한다는 말씀 더 힘이납니다 ㅎ
    감사합니다 🙏

  • 21.07.18 15:08

    어제 귀한 전호ㅏ한통 받고 희망이 생겼습니다
    한림병원 박영요 교수님 한테 수술받으신 분 은 지금2년차인데 야간에 조금씩 새던것이 어느날 야간 요실금없이 지냅답니다 수술전과 별 차이없이 생활한다네요 성기능도 80%정도 회복되구요
    통화후 고맙기도하구 눈물이 나더군요
    저도 탈장수술 야간뇨가 확실히 줄었어요 취침후 1번정도 일어나 약200cc 전후를 보고 새는것도 거의50cc미만으로 줄긴 했어요 물론 새벽 5~6시경에 일어납니다
    50cc 이것을 잡을수있다니 새삶을 사는것같군요
    우리 모두 홧팅합시다 ㅎㅎ 감사합니다
    어제 통화하신 환우분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꾸벅꾸벅

  • 작성자 21.07.23 10:41

    2년이면 거의 회복되는군요. 앞으로 1년더 잘 관리해보겠습니다.

  • 21.09.22 20:24

    안녕하세요!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혹시 항암 어떤약으로 어떻게 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 21.11.08 11:01

    저는지금 3일째 입원해서 내일 수술기다리고있어요 잘될꺼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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