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9일(월.10:00) 안양지구협의회 (회장 이점숙)는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회장 이재정).(주)유한
크로락스(대표 박종현)와 수해피해 이재민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지난 8월12일에 수령보관
물품을 20일(화) 희풍세대 (122세대) 반찬나눔세대(130세대)에 나눔 소분 포장을 위해
만안평생학습센터 (냉천로39)1층 나눔실에 모였다.
참석자: 회장 이점숙.전임회장 조의선.부회장 김혜경.재무 김옥현
총무 왕영현.홍보 유경열.안양봉사회 임영백 등 7명
기부물품: 유한락스 1.5L와 400ml. 주방청소용 스프레이 및 리필용액등 4종.
법정재난관리책임기관.재난구호기관인 대한적십자사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전국 각지역에서
직원과 봉사원들이 참여해 수해긴급구호 및 복구활동을 했고
얼마전 경기도 화성 배터리 업체 화재현장과 인천 송도 지하주차장 화재로 인한 이재민을 지원하는등
재난구호 책임기관으로 임무를 다하고 있다.
오전10시에 회장의 부름으로 시작된 소분작업은 희.풍세대 부터 소분포장을 했고 잔여분은
수량을 파악 하여 조금 부족하더라도 반찬세대에 재 소분하여 포장했다.
나눔실 전기사정으로 냉방기는 사용 불가하여 대형 선풍기 5대를 강으로 틀었지만 기온이 오르며
온풍기로 변했다. 더위에 지칠만도 한대 임원들은 얘기를 나누며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는다.
훌륭한 적십자 봉사원들이다. 252세대 소분 포장을 마치고 끝냈다.
안양지구협의회 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그대들이 진정한 영웅입니다.
첫댓글 안양지구협의회 (회장 이점숙) 봉사원님들 (주)유한 크로락스를
수해피해 이재민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소분작업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