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텔레콤-올해부터 실적 Level-up [교보증권-김동하]
▪ 올해부터 실적 Level-up
올해 연결 실적은 매출액 585억원(yoy+51%), 영업이익 104억원(yoy+829%), 순이익 93억원(yoy+534%)로 사측 경영 계획을 크게 상회할 것으로 추정. 외형은 가나, 남아공, 인도 등 해외 向 매출 증가 등을 감안 시 유사하게봄. 그러나 이익 측면에서는 고 부가가치 제품인 선불식 검침기 수출 증가에따라 수익성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 1Q부터 해외 向 매출증가되며 큰 폭의 실적 개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
▪ 해외 向 매출 본격화
동사는 올해부터 해외 向 매출 증가를 통해 실적 Level-up이 될 것. 지난해부터 AMI(지능형 검침 인프라)를 수주한 가나, 남아공 등 아프리카 지역으로부터 본격적 매출이 발생할 예정이기 때문. 이에 따라 해외 AMI 사업 매출액은 240억원 내외를 기록하며 연결 매출액의 41%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 현재 이라크, 노르웨이 등에도 영업이 진행되고 있어 해외 수주 잔고의 증가가 기대(1Q15 기준 해외 수주 잔고는 358억원)
▪ 대부분 거래 국가가 개발도상국. 해당 국가들의 경우 여전히 사용료를 내지않고 다른 가구의 전기를 끌어 쓰는 도전(盜電)이 빈번해 검침기 보급이 시급한 상태. 이에 사용료를 미리 충전해 놓고 전기를 사용하는 선불식 검침기 수요가 급증하고 있음. 현재까지 선불식 검침기 생산 업체는 동사가 유일해 아프리카, 중동 등에 공격적 수주 정책을 펴고 있기 때문. 또한 거래상대가 국가전력청이고, 수출입은행을 통해 결제를 받기 때문에 결제 리스크는 없음
코웨이-1Q15 실적 리뷰 [미래에셋증권-정우창]
▪ Event
코웨이는 우리 추정치 및 시장 기대치를 소폭 하회하는 1 분기 실적을 발표함. 부진한 1 분기 실적에도 불구하고, 동사에 대한 BUY 투자의견을 유지함. 2 분기부터 예상되는 이익 회복과 배당 성장이 2015 년 말까지 지속될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임.
▪ Impact
예상치를 하회하는 1 분기 실적 코웨이는 5 월 6 일 장 종료 후, 1 분기 연결 실적을 발표함. 동사의 1 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 5,482 억원(+2.5% YoY), 영업이익 1,003 억원
(+11.1% YoY), 당기순이익 776 억원 (+17.4% YoY)로, 영업이익은 우리 및 시장 기대치를 소폭 하회하였음. 예상보다 저조한 영업이익은 수출부진 때문임. 수출의 75%를 차지하는 ODM/Dealer 매출이 현지 중국시장의 경쟁 심화 및 전년도 높은 기저로 인해 전년동기 대비 28% 감소하였기 때문임. 작년 1 분기는 중국 대기오염 이슈에 따른 공기청정기
매출 성장으로 인해 전체 수출이 44% 성장 하였음. 수출은 부진했던 반면, 국내 환경 렌탈 매출은 렌탈 계정의 전년동기 대비 4.7% 증가 및 ARPU 상승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6.1% 증가하는 견조한 모습을 보임. 또한 1 분기 렌탈 판매량도 전년동기 대비 7.5% 증가하였음. 중국 파트너와의 공동 프로모션 및 신제품 출시 등으로 인한 수출 회복과 꾸준한 국내 환경 렌탈 매출 성장에 힘입어 2 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5% 증가한 1,124 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함.
▪ 여전한 배당 매력
동사는 2014 년 주당 현금 배당액을 2,000 원(비현금성, 일회성 비용을 제외한 순이익 기준 배당성향 57% 수준)으로 결정한 바 있음. 영업이익성장과 Capex 의 안정화를 바탕으로 동사의 잉여현금흐름이 2015-16년 연평균 25%씩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동사의 순현금 포지션을 고려 시, 향후 배당금 지급액 증가에 의한 주주 가치 극대화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동사의 주당배당금은 2016 년 3,500 원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함.
▪ Action and recommendation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105,000 원유지
코웨이는 현재 2015 년 기준 P/E 18.7 배(과거 5 년 평균 수준)로 거래되고 있음. 1) 향후 양호한 EPS 및 EBITDA 성장 전망 및 2) 향후 배당성향 개선 전망 등을 감안할 때, 현재 주가는 저평가되어 있다고 판단.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105,000 원 유지.
<유니테스트/BUY/22,000원> 하이 송명섭
- 1Q 매출과 OP 453억원과 140억원으로 당사 기존 전망치 356억원, 96억원을 대폭 상회
- 2Q에도 전분기와 유사한 140억원 OP 전망. 올해 OP 383% 증가 전망. 내년에도 실적 개선 지속 예상
- 하닉 Burn-in 장비 시장은 현재까지 총 570억원의 관련 발주를 기록한 난야의 8배. 하닉, 난야의 DDR4 테스터 구매 지속 전망
- 올해 매출, OP 전망치를 1,428억원, 398억원으로 상향. 적정주가도 22,000원 (P/E 12배)으로 상향
- 동사 올해 ROE는 무려 62%에 이를 전망. 현주가는 올해 기준 P/E 8.5배. 여전히 상당한 저평가 상황
http://www.hi-ib.com/upload/R_E08/2015/05/%5b06164758%5dUnitest150507.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