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공원을 내 마음대로 만들 수 있다면 얼마나 즐거울까요~?
오늘은 '놀이공원 디자이너'가 되어 나만의 놀이공원을 만들었어요.
물길을 설치한 뒤 물미끄럼틀을 이어주고,
회전목마, 관람차, 바이킹 등을 설치해주었답니다.
완성된 나의 놀이공원에 친구를 초대해보고,
친구가 만든 놀이공원에 놀러가보기도 하며 놀이공원 나들이를 즐겼답니다🤗
식사 후에는 어린이 뮤지컬을 관람하고 왔습니다.
원에서 출발할 때는 비가 많이 내려서
도우미 선생님들께서 씌워주신 비닐우산을 쓰고 이동했는데요!
뮤지컬을 보고 나오니 비가 그쳐서 이동이 어렵지 않았답니다😊
뮤지컬을 보는동안
피터팬과 팅커벨을 만나러 꿈과 희망이 가득한 네버랜드에 다녀왔어요.
그 곳에 나타난 후크선장과 해적들이 인디언, 요정들을 괴롭힌다고 해요.
과연 피터팬과 친구들은 후크선장을 물리칠 수 있었을까요~?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 나누어 주세요💕
첫댓글 테마파크 디자이너라니 너무 멋진 직업이네요🤩 피터팬을 보고와서 쫑알쫑알 할말이 많은 연서◡̈ 오늘도 감사합니다!
유주도 오늘 피터팬 너무너무 재미있었다며
신나서 얘기해주네요~
오늘도 즐거운 시간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