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액체 질소도 되구요 드라이 아이스에 에탄올이나 아세톤을 섞어도 된다고 합니다. 에탄올이나 아세톤이 증발이 잘 되니까 열을 더 빨리, 잘 빼앗아 가기 때문이 아닌가 싶네요. 드라이 아이스를 물에 넣었을 때 승화되는 속도의 차이는 물의 온도와 상관이 있지 않을까요?
우리는 같은 온도의 나무와 철덩어리를 만졌을때 철덩어리가 더 차갑다고 느낍니다. 이는 손과 접촉하는 물체의 열전도도가 다르기 때문이지요. 드라이아이스가 공기와 접촉되어 있을 때보다 물과 접촉되어 있을 때 열을 더 빨리 전달받기 때문에 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것입니다. 공기와 물의 온도는 같고 말이지요.^^
첫댓글 액체 질소도 되구요 드라이 아이스에 에탄올이나 아세톤을 섞어도 된다고 합니다. 에탄올이나 아세톤이 증발이 잘 되니까 열을 더 빨리, 잘 빼앗아 가기 때문이 아닌가 싶네요. 드라이 아이스를 물에 넣었을 때 승화되는 속도의 차이는 물의 온도와 상관이 있지 않을까요?
우리는 같은 온도의 나무와 철덩어리를 만졌을때 철덩어리가 더 차갑다고 느낍니다. 이는 손과 접촉하는 물체의 열전도도가 다르기 때문이지요. 드라이아이스가 공기와 접촉되어 있을 때보다 물과 접촉되어 있을 때 열을 더 빨리 전달받기 때문에 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것입니다. 공기와 물의 온도는 같고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