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말씀 주제 : 사랑하느냐?
ㆍ 말씀 설교 : 이성철 목사님
♥ 성경말씀 내용 (요한복음 21장 15절∼23절)
15 그들이 조반 먹은 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2)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어린 양을 먹이라 하시고
16 또 두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양을 치라 하시고
17 세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이르되 주님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양을 먹이라
18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젊어서는 스스로 띠 띠고 원하는 곳으로 다녔거니와 늙어서는 네 팔을 벌리리니 남이 네게 띠 띠우고 원하지 아니하는 곳으로 데려가리라
19 이 말씀을 하심은 베드로가 어떠한 죽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을 가리키심이러라 이 말씀을 하시고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20 베드로가 돌이켜 예수께서 사랑하시는 그 제자가 따르는 것을 보니 그는 만찬석에서 예수의 품에 의지하여 주님 주님을 파는 자가 누구오니이까 묻던 자더라
21 이에 베드로가 그를 보고 예수께 여짜오되 주님 이 사람은 어떻게 되겠사옵나이까
22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올 때까지 그를 머물게 하고자 할지라도 네게 무슨 상관이냐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더라
23 이 말씀이 형제들에게 나가서 그 제자는 죽지 아니하겠다 하였으나 예수의 말씀은 그가 죽지 않겠다 하신 것이 아니라 내가 올 때까지 그를 머물게 하고자 할지라도 네게 무슨 상관이냐 하신 것이러라
ㆍ 주 제 : 사랑하느냐?
ㆍ 성경말씀 : 요한복음 21장 15절∼23절
16절에 또 두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는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사랑한다고 고백했습니다.
예수님 사랑은 교회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주님의 몸은 교회
사랑은 관심(觀心)입니다.
사랑받은 성도는 주님의 몸인 교회를 위하여 봉사합니다.
사랑받은 성도는 주님을 사랑하기에 주님의 몸인 교회를 위하여서 자신을 희생합니다.
1.의심은 빼기
2.믿음은 더하기
3.사랑은 곱하기
- C.T. 스터드-
인종차별(人種差別)이 심했던 때의 이야기입니다.
한 미국신사가 자기집 정원 앞에서 맥주를 마시며 서있었습니다.
이때 남루하고 몹시 피곤해 보이는 한 인디언이 지나가다가 그 신사에게 빵을 좀 달라고 애걸(哀乞)했습니다.
신사는 "너에게 줄 빵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당신이 마시는 맥주라도 한 잔 주십시오"
하고 부탁했으나 역시 거절(拒絶) 당했습니다.
몹시도 배가 고프고 갈증이 난 인디언은 마지막으로 물 한 모금이라도 달라고 사정했지만 미국신사는 "너 같은 인디안에게 줄 물은 없다"고 잘라 말했습니다.
인디안은 슬픈 얼굴로 돌아갔습니다.
얼마 후에 이 미국 신사는 사냥을 나갔습니다.
그런데 깊은 산중에서 사냥개도 잃고 길을 잃었습니다.
방향 감각도 없이 산 속에서 헤매는데 날이 어두워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배 고프고 목이 말라 죽을 지경에까지 이르렀습니다.
마침 그때 그 곳을 지나가던 인디언이 그의 딱한 사정을 보고 당장 구출해서 자기 집으로 안내하며 후히 대접했습니다.
그 신사가 정신을 차리고 난 후 가만히 보니 자기를 구출한 인디언은 바로 얼마 전에 자기가 박대(薄待)했던 그 인디언이었습니다.
미국신사는 너무 어이가 없고 부끄러워서 어쩔줄 몰라하였습니다.
그런 미국신사에게 이 인디언은 조용히 말했다고 합니다.
"당신이 얼마 전에 나에게 한 것처럼 내가 당신을 대했다면 지금쯤 당신은 산중에서 죽었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이와 같은 사랑을 가르치셨습니다.
① "눈에는 눈으로...이에는 이로...이것은 옛 계명이다
②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헐벗었거든 입히라", 이것이 새 계명이다“
▶ 이런 사랑은 어디에서 오는가?
용서 받음에서 옵니다
베드로 예수님의 말씀대로 3번 부인했습니다.
이후 처음 만나서 베드로에게 하신 말씀이 책망 추궁 비방하지 않았습니다.
사랑하느냐 만 묻습니다
이미 용서하신 예수님이십니다
이 용서는 베드로가 예수님을 부인하고 닭울음소리를 듣자 통곡했습니다.
회개(悔改)했다는 말씀입니다.
많은 죄를 하나님은 용서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의 대속으로 인하여 용서해 주셨습니다.
이 사죄의 은총을 입은 사람은 대속해 주신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 주님을 사랑하면 어떻게 되는가?
1. 어린양을 먹일 수 있습니다.
내 어린양을 먹이라
내양을 치라
내양을 먹이라
예수님을 사랑하게 되면은
성도들의 빈부격차를 보지 않습니다.
남녀노소 가리지 않습니다.
성도들의 믿음이 약한 사람 불쌍히 여겨 집니다.
신체조건 따지지 않습니다.
2. 예수님을 따라갑니다.
19하 이 말씀을 하시고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주님을 사랑할 때 비로소 예수님을 따라갑니다.
권력을 따라가지 않습니다.
명예를 따라가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주님만 따라갈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