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묵상> 그럼에도 부흥의 산을 올라라 1. 작년에 #조태성 목사님께서 쓴 글을 읽다가 감동이 된 부분이 있었습니다. 부흥의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는 내용이었는데요. 목사님이 열심히 기도하던 중 성령님께서 질문하셨다고 합니다. “네가 정령 부흥을 원하니?” 2. 무언가 쌔한 느낌이 들었지만요. 목사님께서 조심히 대답하셨다고 합니다. “네.. 성령님 제가 원합니다.” “부흥은 네가 생각하는 대로 편하고 좋은 것만은 아니란다. 부흥이 되면 상처 입고 아픈 사람들이 마구 교회로 들어올 거야. 너는 쉬는 시간 없이 계속해서 그 사람들을 돌봐야 한단다. 그럼에도 너는 부흥을 원하니?” 3. 오늘 사무엘상 22장을 묵상하는데요. 지치고 힘들어 자기 자신조차 버거울 듯한 다윗에게요. 상처 입고 위로가 필요한 400명을 하나님께서는 보내십니다. 그들은 다윗을 돕기는커녕 다윗이 계속해서 챙겨야 하는 인물들입니다. 다윗이 흔들릴 만한 상황에서 사울을 죽이자고 유혹의 말을 하기도 하고요. 자신의 가족 또한 납치가 된 상황에서 책임을 지라고 소리 지르는 이들입니다. 4.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요.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산다는 것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부흥이 뭘까 돌아보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진정 바라는 것은 한 영혼이라도 더 하나님께로 향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위해 하나님께선 기꺼이 자신의 외아들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5. 우리가 바라는 하나님을 따르는 삶의 모습은 어떤 것일까요? 내가 생각하는 부흥의 모습이 과연 하나님께서 나에게 원하시는 부흥일까요? 오늘도 한 걸음씩 내 생각과 계획에서 하나님의 계획과 소망으로 바뀌어 나가길 간절히 바라 봅니다. ”환난 당한 모든 자와 빚진 자와 마음이 원통한 자가 다 그에게로 모였고 그는 그 장관이 되었는데 그와 함께한 자가 사백명 가량이었더라“ 사무엘상 22:2
첫댓글 샬롬♧^^ 전도사님
복된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 생각과 계획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부흥을 사모하고 함께 기도드리며 부흥의 산을 계속 올라가길 힘쓰겠습니다.
평안한 하루 보내셔요.^^
감사합니다. 정수 형제님~~
항상 나의 생각이 아니라 하나님께 초점을 맡추려고 노력하시는 형제님의 모습을 통해 감동을 받게 됩니다.
오늘도 평안한 주말 보내시고요!!
샬롬 전도사님 ^^
귀한 묵상에
은혜누리며 감사드립니다♡♡♡
정말 대가지불을 해야하는 부흥에 저도 잠잠히 질문해봅니다^^
어떤 질문을 하셔도요
아멘하며 주님 뜻을
기꺼이 따르도록 준비하면서요,
더 간절히 부흥을 사모합니다^^
전도사님과 함께 부흥의 산을 계속 올라가서
감사드립니다
♡♡♡
오늘도 성령님과 함께 평안하셔요 ♡♡♡
감사합니다. 전도사님
항상 은혜 안에서 겸손히 순종하시며 따듯하게 격려해 주셔서 큰 감동을 받게 됩니다.
저도 전도사님과 함께 나아갈 수 있어서 참 감사해집니다.
오늘도 평안한 저녁 보내시고요!!^^
샬롬 전도사님^^♧
복된 묵상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고민하시고 인도하심을 따르시는 전도사님의 삶과 사역을 축복합니다.
평안한 주말 보내셔요^^♧
감사합니다. 목사님
전해주시는 사랑과 은혜를 누릴 수 있어서 감사해집니다.
목사님을 통해 배우게 하시는 주님을 따르는 삶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평안한 주말 저녁 보내세요!!!
아멘♡
하나님의 뜻이 온전히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그에 따라 순종할 수 있도록
잘 준비되길 소망합니다.
♡♡♡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사모님
저도 하나님 뜻 이루어지길 소망하며 그 뜻에 순종하길 소망합니다.
오늘도 평안한 주말 저녁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