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4.27
구입한 야생화,,,,,이녀석은 좀 까다로운것 같다.
구입해놓고 물을 줄때 꽃을 적셨더니 꽃이 녹아 물컹해져서 죽어버리는 것이다..
얼마나 놀랬는지,,,,구입할때 한아름이던 꽃이 내실수로 다 녹아버렸다. 며칠이 지난후 새몽우리에서 이렇게 꽃이 올라왔다.
그후론 뿌리쪽에 조심히 물을 준다.
↓↓
요만큼 꽃이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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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발한 캄파눌라
달팽이가 생기기 시작한데다가 자세히 보니 잎뒷면에도 달팽이알인지??응가인지??,,,,
그래서 과감히 삭발을했다.
검색을 해보니 꽃이 피고지면 많이들 삭발을 해준다고 해서 잘라주긴했는데,,,,,다음에 잘자라고 꽃도 피울지 걱정이 된다.
자르고 보니,,,,
새순들이 속에서 많이 자라고 있었다.
내년엔 화분가득해지겠지!!!!
새순들,,,,,,^^
↓두달보름후
↑(07.09.07)두달이 지난후 다시 이렇게 무성하게 자랐읍니다...예전에 화분을 가득 메우진 않았지만 새순들이 자라
이렇게 화분을 가득 메워주네요..내년 봄이되면 더욱더 무성해져서 연한 보라빛 꽃을 그득 피워주겠지요...^.^
↓080.05.20
올봄에 분갈이 하면서 다른화분으로 이사를 했어요.
통풍이 잘되라고 일부로 띄엄띄엄 뿌리를 나누어 심었답니다.
몸살을 했는지 잎이 작년에 비해서 좀 작은듯 해요.
그런 캄파눌라가 오늘 꽃잎을 열었어요.
꽃송이도 망울망울 많이도 달았구요.^^
이녀석 조금있으면 꽃잔치를 시작하겠지요.
아주 이뻐요.^^~~~♡
↓분갈이하면서 포기나누기를 했어요.
이녀석들은 이웃벗들에게 시집보낼거에요.
초록이들을 키우면서 즐거운일들중 하나는 이렇게 키워서 시집보내는 일이에요.^^
이녀석들도 꽃망울을 제법 달았어요.^^
↓08.05.27
꽃송이가 조금 더 늘었어요.^^
첫댓글 넘 사랑받고 있는 캄파눌라가 부럽네요.번식력도 대단합니다,,
캄파눌라의 삶을 영화로 보는둣하네요...우리집 캄파눌라 작년에 꽃피고 무지 줄었는데 어제보니 불쌍한모습으로 꽃이 2개가 나왔더라구요. 아무튼 모든것이 관심이고 열심이네요.
넘 이뻐 한번사볼까하는데...베란다가 다육이로가득~~요즘엔 초록이도 이뻐 한개두개들이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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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그런가요...^^ 녀석들 효도하려나보네요^^
땡큐입니다요^^ 캄파눌라키우는데 정말 비맞고 나더니 꽃이 다...ㅠㅠ아직도 회복불능인데 저도 삭발식을 좀 할까봐요..
삭발해도 금방 자라드라구요..꽃송이가 있으면 지고난다음에 하심이,,,,,,,^^
캄파 참 이쁜데 선뜻 손이..자꾸 야생화 아이들이 죽어나가서.. 이리 감사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어쩐지....울 캄파눌라가 시들해지더니...물이 원인이었네요..^^
저도 처음에 놀랬네요...꽃송이가 다 죽어버려서말이에요. 지금은 물줄때 저면관수로조심히주고 있답니다.^^
육아일기 같아요.. 정성이 느껴져요, 님..
이쁘네여 이발도 잘하시고..
아마 세번정도 이발한것 같아요..이발하고나면 무지 썰렁해요..그래도 금방 자라니까,,,조금만 아픈것 같으면 습관처럼잘라주고 되네요.ㅎ~~
아하 새롭게 배우네요. 저면관수를 해야 하는 군요. 꽃에 물이 닿으면 녹는군요. 조심 조심 키워야 겠네요.
예뻐서 구매해야 겠어요...풍성하니 보기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