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엔틴 타란티노 -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2009) 🇸 재관람
최호 - 후 아 유 (2002) 🇷
크지쉬토프 자누쉬 - 조용한 태양의 해 (1984) 🇩
배창호 - 기쁜 우리 젊은 날 (1987) 🇷
이동진 평론가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GV 평론가 본인의 타란티노 최애작이자, 만점작답게 1시간 20분의 꽤 긴 해설을 해줬네요.
요즘 CGV 압구정에서 열리고 있는 배창호 감독 데뷔 40주년 기획전 중 <기쁜 우리 젊은 날> GV로 최불암, 황신혜, 배창호 감독, 이동진 평론가가 모더레이터로 참석했네요. 배창호 감독 지인으로 박중훈 배우, 이명세 감독도 관객으로 오셨음.
배창호 감독 작품은 몇 편만 봤을 뿐, 자세히는 몰랐는데 한국의 스필버그라 불리면서 흥행과 비평 모두 사로 잡고 어두운 80년대 한국 영화계를 이끈 감독 중 한 명이라네요. 씨네필로서 많이 배운 시간이었어요. 끝나고 감독님 싸인까지 받아서 좋았습니다.
이외에도 넘 좋아하는 이나영, 조승우 배우의 풋풋한 <후 아 유>,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작 <조용한 태양의 해>까지 알차게 즐겼네요.
첫댓글 ㄷㄷㄷ
배창호 감독님 데뷔 40주년 축하합니다
@Emma Stone 첨 듣는 감독님인데 나중에 기회되면 영화 봐야할 듯 ㄷㄷ
@닥터 스트레인지 꼬방 동네 사람들 입문으로 추천합니다 감독 데뷔작이기도 함
@Emma Stone 추천 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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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빠르군요
바스터즈 거친녀석들은 너무 재밌게봄
님 거친녀석이라 잼나게 보셨을 듯
@Emma Stone 저 썅남자임 ㄷㄷㄷ
황신혜 배우 진짜 너무 이쁘네요...
얼굴 진짜 작으시더군요 ㄷㄷ 87년 작품에서의 미모도 대단
이나영 누나 존예...❤
(만족)
후아유 은근 굿이었음ㅋㅋㅋ
이나영 누나 미모 미쳤...❤
@Emma Stone 우리칭구 아는여자는 봤겠져
@귀염둥이 아는여자보면서 모니터에 뽀뽀할뻔한 기억이
@Emma Stone 저는 키스함
후아유 ost좋은노래있었는데... 그게 온라인 아바타 소재 영화죠? 약간 접속의 또다른 버전같은
델리스파이스 - 챠우챠우일까요? 맞습니다 휴 아 유라는 온라인게임에서 만나면서 일어나는 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