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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file294.uf.daum.net/image/995439465D932434025CB2:,:위 내용을 삭제하지 마세요!! (아래 선 아래에 글을 올리세요!!)---------------------------------------
출처: https://cafe.naver.com/sisa33/39593
출처: https://youtu.be/5iCIupc_BX0
한국 이란戰 참전, 상륙戰 필패/ 볼리비아 반미 폭동/ 전방위 美中 전쟁 예고/ 미국채 금리, AI 버블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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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17.2026, 본 채널은 시청자님들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출처: https://youtu.be/OvZsSY_3LXo
[한러 학당 169] 10cm 키 작아진 트럼프 // 이란에 패배한 미국에 대한 자신감 // 중국에너지 안보에 중요한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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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전
러시아를 둘러싼 국제 정세 분석과 러우전 전황분석을 매일매일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오늘 방송을 마치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출처: https://youtu.be/u5lJDOhKly8
정상회담에서 완패한 것은 트럼프!/"트럼프는 말장난 뿐 얻은 것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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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전
트럼프의 중국 방문은 체면치레 시도였다고 분석가가 RT에 밝혔습니다. 미국 대표단은 이란 전쟁과 같은 워싱턴의 외교 정책 실수로 인한 긴장을 완화할 수 있는 합의안을 베이징이 제시해주기를 기대하며 방문했다고 대니 하이퐁은 말했습니다. 트럼프의 중국 방문은 이란 전쟁으로 세계 경제가 불안정해진 후 체면을 세우고 위기를 극복하려는 시도였다고 지정학 분석가 대니 하이퐁이 RT에 밝혔습니다. …
출처: https://youtu.be/J-Bsk1NnpaY
[삐소장님] 이란전쟁에 북한 잠수함 기술이? #김태형 #ㅆㄷㄱ #이란전쟁 #북한 #잠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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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전 김태형 백자의 ㅆㄷㄱ
출처: https://youtu.be/IIWfIxb5_tg
만 17세에 성인무대 데뷔골 터트렸다! 초딩메시, 역대급 축구신동 김예건 반전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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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2026. 5. 17. 19개 제품
풋볼 포레스트 - Forrest Football이(가) 태그된 제품에 대해 수수료를 받습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출처: https://youtu.be/Y9EdKlPT2tw
[현장영상] '북한 선수단' 8년 만에 방한…삼엄한 분위기 속 포착된 선수들 표정 / JT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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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425,113회 22시간 전 #JTBC뉴스
북한 여자 축구팀 ’내고향축구단’이 오늘(17일)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 땅을 밟았습니다. 북한 스포츠 선수들이 한국을 방문한 건 2018년 10월 이후 7년 5개월 만이다. 여자 축구로 한정하면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이후 12년 만입니다. …
출처: https://youtu.be/Kxk39ajRKfE
"이게 17살 슈팅이라고?" 일본 초토화시킨 북한 '미사일 슈팅' 5:1 대참사 유종향 포트트릭 (결승전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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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2026. 5. 18. 2개 제품
Sion TV이(가) 태그된 제품에 대해 수수료를 받습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출처: https://youtu.be/TnRMJXO0XOA
Japan vs DPR Korea Highlights | Final – AFC U17 Women's Asian Cup™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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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1만회 15시간 전
잘한다.....저기도 북한 응원단이 갔구나. 남한에도 응원단 보내라....보고싶다.
13
멋지다 북한 여자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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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면 여축은 단일화 추진해야 함.. 북한선수 위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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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선수들 매우 잘한다. 축하한다. (남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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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to see ur game korea
️
6
북한이 여자 축구에 투자할 때 대한민국은 홍명보에게 투자했음.
37
Wow!!
congra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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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ữ Triều tiên đá nét qu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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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성전투에서 왜군을 물리치는 우리의 낭자군들의 투지가 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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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다. 우리 조선의 여전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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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울컥!! 고맙다 일본을 꺾어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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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한다~~실력도좋고 투지가 살아있네~~대한민국 국대선수들 뭐하노?
출처: https://youtu.be/D7fcEzpflog?si=tF6XQWADpdya7RQm
중국 수비 5명을 그냥 종이인형처럼.. 북한 여자축구 한 명 해트트릭에 당했다! U17 북한 여자축구 미쳤다
조회수 9.4만회 · 1일 전
#북한여자축구 #여자축구하이라이트 #북한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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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on TV
47.3만
지구상에 같은 언어 같은 풍속 가진 나라는 북한뿐입니다
솔직히 경제력 대비 진짜 천재적 인거 아닌가 통일 되면 대단할꺼 같네!!!
대단한 우리백성들 잘한다
남남북녀 ㅎㅎㅎ 14억 대 2800만 ㅋㅋㅋㅋ
한민족의 기상 응원합니다.
눈물이 난다...이겨줘서 고맙다...
우리랑은 싸워도 남이랑 싸우면 이겨야지, 팔은 안으로 굽는다.. 잘했다!
치열했던 경기 멋부림없는 단정한 머리스타일 뛰어난 기술과 빠른 움직임 북한소녀들 꼭 우승하길
북한 너무 잘하는데 우리나라가 질수있는 확률이 높아보임 조직력 장난아니다
같은 민족인데 이겨야지 응원해야지
잘한다..우승 확률이 높아보입니다
출처: https://youtu.be/wSRbpxTX0-w
[자막뉴스] 방공망 뚫린 러시아 심장부 '집중포화'...지옥 치닫는 악화일로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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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2026. 5. 18. #YTN자막뉴스
모스크바의 고요한 휴일 아침, 드론이 아파트를 때리자 검은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도심 하늘에 소형 비행체가 끊임없이 목격되고, 시내 곳곳에서 불기둥이 치솟았습니다. 특히 정유시설과 유류 저장소, 무기 제조를 위한 반도체 생산기지 등이 정밀 타격 대상이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격추한 우크라이나 드론만 500대 이상이라고 발표했지만, 방공망을 뚫은 드론도 적지 않았습니다. 개전 이후 최대 규모 드론 공격으로 민간인 사상자가 속출하고 기간 시설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지난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맹폭하자, 이에 대한 보복 타격에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장거리 드론의 타격 능력이 러시아의 방공망을 무력화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 우크라이나 대통령 : 목표물까지 거리가 500km 이상이었습니다. 이는 매우 의미가 큽니다. 가장 촘촘한 방공망을 갖춘 모스크바를 뚫었기 때문입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은 미국이 중재하던 협상이 이란 전쟁 이후 중단되면서 악화일로로 치닫고 있습니다. 이달 초 러시아 전승절 기간 휴전에 들어갔지만, 사흘 휴전이 끝나자마자 서로 상대편 수도에 대규모 공습을 퍼붓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당한 만큼 되갚아 주겠다며 우크라이나에 대한 맞보복을 예고했습니다.
출처: https://youtu.be/evXAqVwhSPU?si=YNreVt8uFdc8PXUM
왜 스페이스X는 로켓을 재사용하고 북한은 호수 아래 숨길까? (비용 공학)
조회수 203회 · 4시간 전
#스페이스X #북한미사일 #로켓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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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파괴 과학
9.64천
출처: https://youtu.be/FpheZmURaIY?si=FO3QhKB0qQxUPUwW
만리경 1호가 일론 머스크를 감시한다? 궤도 역학이 말하는 충격적 진실
조회수 175회 · 7시간 전
#궤도역학 #만리경1호 #우주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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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파괴 과학
9.64천
출처: https://youtu.be/xP2UlN4_hjk?si=j746109nIjHOlev7
[중동전쟁과 국제정세]1.이스라엘 핵탄두 저장된 도시에서 폭발 발생. 2. 미국의 이란 폭격 또 다시 시작되나? 3. 한국에선 영웅짓 하지말라.
조회수 440회 · 3시간 전...더보기
김진팔TV
1.49천
출처: https://www.geostorynews.com/israel-tomer-defense-facility-explosion-sabotage/
이스라엘 토메르 폭발과 사보타주 의혹, 중동 전면전의 전조
이스라엘의 핵심 국방 추진 체계 및 로켓 시스템 제조사인 토메르 시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대규모 폭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안식일인 토요일 새벽 1시경에 발생한 이번 사건은 야간 하늘을 밝히는 버섯 구름 형태의 화염과 연기가 관측될 만큼 큰 규모였습니다. 이번 폭발은 단순한 산업 재해를 넘어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감과 이스라엘의 작전적 시급성을 드러내는 중대한 운영 지표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에 대한 심층적인 지정학적 분석을 한다.
사건 개요 및 초기 현황
폭발이 발생한 장소는 중앙 이스라엘의 라믈라 및 베이트 셰메시 인근에 위치한 토메르 시설입니다. 토메르는 이스라엘 정부 소유의 방위산업체로, 육해공 전반의 로켓 시스템을 제조하며 특히 AR2 및 A3 요격 미사일 엔진 생산의 중추 역할을 담당하는 핵심 기관입니다. 안식일 새벽이라는 이례적인 시간대에 발생한 이번 폭발은 현장 인근에서 대규모 버섯 구름 형태의 화염과 연기 기둥이 목격되면서 대외적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시설 내에 대규모 추진체 또는 고폭발성 물질이 연루되었음을 시사하는 강력한 시각적 증거로 볼 수 있습니다.
초기 대응 및 정보 통제
이스라엘 당국의 대응 과정에서 포착된 정보 통제 단계는 이번 사건의 민감성을 여실히 드러냅니다. 초기 발표에서 당국은 이를 계획된 폭파라고 주장했으나, 사전 경보가 전혀 없었다는 점, 이례적인 야간 시간대인 새벽 1시에 수행되었다는 점, 그리고 현장 인근의 인구 밀집도 등을 고려할 때 해당 주장의 설득력은 현저히 낮습니다. 또한 사건 직후 응급 구조대가 현장으로 급파되었음에도 정작 현장 접근은 원천 차단되는 이례적인 거동을 보였습니다. 이는 사전에 계획된 사건이었다면 발생하지 않았을 혼선으로 분석됩니다.
이스라엘 당국의 정보 검열은 총 3단계에 걸쳐 치밀하게 진행되었습니다. 1단계로 사건 발생 직후 언론사에 관련 보도를 전면 삭제하고 취재를 금지하는 조치를 취했으며, 2단계에서는 폭발 영상의 보도는 허용하되 폭발음과 현장 음성을 제거하도록 지시했습니다. 최종적으로는 뒤늦게 정부 방위산업체 토메르와 연관된 사건임을 공식 인정하는 3단계 사후 인정으로 이어졌습니다.
폭발 원인
이번 폭발의 원인에 대해서는 세 가지 주요 가설과 이에 따른 전략적 판단이 존재합니다. 첫 번째는 내부 사고설로, 안식일 연장 근무 등 극한의 운영 템포 속에서 발생한 관리 부실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그러나 사고 발생 시 필연적으로 뒤따르는 부상자 발생이나 병원 이송 보고가 전혀 없다는 점과 고도의 보안 시설에서 발생한 단순 실수로 보기에는 규모가 비정상적으로 크다는 점에서 의구심이 남습니다.
두 번째는 사보타주설로, 이란의 보복 성격 혹은 경고성 공격으로서 이스라엘 내부의 보안 취약점을 노린 정밀 공작일 가능성입니다. 분석가 마리오 나팔은 이 가설의 확률을 70%로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이란는 대외적으로 피해자 지위를 유지하며 명분을 쌓는 전략을 선호하지만, 이번 사건은 경고 사격으로서의 가치가 충분하다고 판단됩니다.
세 번째는 비정상적 테스트설입니다. 지난 2021년 4월 21일 라믈라 토메르 시설에서 유사한 버섯 구름 사례가 발생했을 당시 당국은 이를 루틴 테스트로 발표한 바 있습니다. 당시 사례와 이번 베이트 셰메시 현장은 불과 30에서 40km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하지만 인구 밀집 지역 근처에서 안식일 새벽에 대규모 폭발 테스트를 감행했다는 점은 이들이 극도의 작전적 긴급성을 마주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지정학적 함: 전략적 비상과 전쟁의 서막
이번 폭발이 안식일에 발생했다는 점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이는 이스라엘 국방 산업이 종교적 금기를 깨고 24시간 가동 체제에 돌입했음을 보여주며, 전쟁이 임박했음을 알리는 고신뢰 지표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현재 미국과 이스라엘의 군사 계획은 이미 장전 완료 상태에 도달해 있습니다. 트럼프와 네타냐후의 전략적 동맹은 기존의 작전 계획을 신속히 실현할 준비를 마친 상태입니다.
이와 함께 대규모 군수 물자의 이동 징후도 포착되었습니다. 최근 미 공군 C17A 수송기 6대가 중동 지역에서 유럽으로 이동하고 추가로 1대가 암만에서 이륙하는 정황이 확인되었는데, 이는 대규모 공세를 앞둔 최종 보급 및 병참 재배치 과정으로 분석됩니다.
이란 외무장관이 미국을 전쟁으로 끌어들이려는 세력이 있다고 언급한 외교적 신호 역시 이스라엘의 이러한 사보타주 움직임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풀이됩니다
종합 결론 및 향후 전망
결론적으로 토메르 시설의 폭발은 이스라엘이 전면전을 앞두고 무기 체계를 무리하게 점검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사고이거나, 이란이 이스라엘의 심장부를 타격할 수 있음을 입증한 사보타주 중 하나로 볼 수 있습니다. 어느 쪽이든 서방 주도의 안보 질서는 심각한 균열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란의 가리바프 의장은 세계가 새로운 질서의 문턱에 서 있으며 시진핑 주석이 언급한 백 년 동안 보지 못한 변혁이 가속화되는 미래는 글로벌 사우스의 것이라고 현 정세를 요약한 바 있습니다.
향후 전략적 관전 포인트는 사우디와 카타르의 미군 기지 운용 제한이 미국의 이란 타격 옵션을 얼마나 축소시킬 것인가 하는 점입니다. 또한 C17A 수송기들의 움직임이 단순한 순환 배치인지 혹은 작전 실패에 따른 전략적 후퇴나 재편인지를 판별할 추가 데이터 확보가 필요하며, 중동발 에너지 공급망 교란이 서방의 유동성 위기와 경제 공황으로 이어질 가능성에도 대비해야 합니다. 최종적으로 중동의 안보 환경은 더 이상 워싱턴의 통제 하에 있지 않으며, 향후 수일 내 발생할 군사적 충돌은 다극화된 세계 질서로의 전환을 확정 짓는 촉매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https://geopolitics-two-jrh5.vercel.app/blogs/section-3/26-5-18-79
이란전쟁 79일차, 지정학적 대격변의 터널을 지나는 미국, 규칙과 질서를 만들던 미국이 이제는 따라야 하는 상황으로
미국은 이란을 군사적으로 공격했고, 이란은 미국을 경제적으로 공격하고 있다. 미국의 군사적 공격은 더 이상 효과가 없다. 전쟁에서 미국은 이미 이란에 패배했다.
한국사람들은 여전히 미국의 이란에 대한 군사공격이 효과적이고 유효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왜 그런 생각을 하는지 이해하기 어렵다. 미국은 더 이상 전쟁을 지속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 미국은 걸프지역에 있는 미군기지의 기능을 상당부분 상실했다. 그리고 더 이상 이란을 타격할 수 있는 미사일을 보유하지 못하고 있다. 여전히 이란의 대공방위능력은 살아있어서 미군 항공기가 접근하지 못한다. 심지어 스텔스기도 추락되었다는 이야기도 들린다.
반면 이란은 자신들의 주력무기인 드론과 탄도미사일을 충분하게 보유하고 있다. 추정컨데 중국과 러시아로부터 탄도미사일 제조를 위한 재료를 지원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언론에서는 그런 가능성에 대해 보도를 한바 있다. 심지어 조선의 미사일이 제공되었다는 소식도 돌아다녔다. 이란은 자신들의 드론 및 탄도 미사일 보유량이 전쟁이전 수준을 넘어서고 있다고 발표했다. 사실여부에 대한 확인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중국과 러시아가 각종 재료를 제공했다고 한다면 이란의 주장은 사실일 가능성이 높다.
이런 상황에서 미국의 전략가들은 장기봉쇄를 통해 이란을 굴복시킬 수 있다는 주장을 내놓고 있다. 트럼프나 미국의 전략가들이나 그들의 주장과 행동을 보고 있자면 마치 희극을 보는 것 같다. 세상이 모두 다 아는 자신의 패배를 자신만 모르고 있는 것이다. 한국인 중에서도 소위 전문가라고 하는 사람들 조차 여전이 미국의 군사작전이 유용하다는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을 보면, 정신이 아찔하다. 이런 주장에 대해 굳이 반박이나 논박을 할 필요성도 느끼기 어려울 정도다.
미국의 전략적 이란 봉쇄는 이란이 아니라 미국 자신을 봉쇄하고 있다. 이란에 대한 봉쇄가 계속되면 미국 경제는 직격탄을 맞게 될 것이다. 오늘 한국 주식시장에서 외국인들이 손을 털고 나가면서 주가지수가 7200밑으로 내려간 것도 여러가지 이유중에서 지정학적 위기에 대한 반응이 아닌가 한다. 미국 채권금리가 올라가는 것을 보면 앞으로 특별한 대응이 없으면 앞으로 미국 자산시장은 상당히 흔들릴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미국을 제외한 국가들은 모두 금리인상을 경고하고 있다. 가장 큰 이유는 석유가격 인상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때문이다. 미국도 예외가 될 수 없을 것이다. 이미 미국은 더 이상 금리인하가 불가능하다는 입장인 것 같다. 그렇게 되면 트럼프는 자신이 추진해온 경제정책에 심각한 실패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주요 주변국들이 모두 금리를 올리는데 미국혼자 독야 청청하기는 어렵다. 이미 미국도 인플레이션에 시달리고 있다.
시기를 놓치면 미국도 금리인상이 불가피해지고 그렇게 되면, 미국 경제의 위험은 불가피하다. 이미 미국 경제는 위태위태한 상황이라는 평가가 많다. 미국 경제를 떠받치고 있는 인공지능에 대한 투자가 성과를 내기도 전에 미국 경제가 먼저 타격을 받게 되는 상황이 초래할 것이다. 미국 자산시장이 붕괴하기 시작하면 백약이 무효이다. 트럼프는 이란이 아니라 미국의 자산시장과 싸워야 한다. 이란 전쟁이전까지만 해도 트럼프의 정책을 어느정도 효과가 있었던 것 같다. 비록 약탈적 대외정책을 동원하기는 했지만 미국 자산시장은 견조하게 성장했다. 그러나 지금과 같은 상황이 계속되면 어떤 정책도 효과가 없을 것이다.
이란의 전쟁 목표가 바로 이런 것이다. 현재의 상황을 지속적으로 유지함으로써 미국의 자산시장을 붕괴시키고 그로 인해 트럼프의 권력기반을 훼손하고 그 결과 미국의 패권적 질서를 붕괴시킨다는 것이다. 필자는 이란과 중국 및 러시아가이런 시나리오에 따라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지금처럼 상황이 계속유지되면 미국은 스스로 패배를 굳혀가게 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다. 이미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통행료 부여는 사실상 현실화되어 버렸다. 이미 질서는 변화하고 있다.
미국과 이란의 외형적 태도는 서로 매우 험악하다. 미국은 계속해서 공격한다고 위협하고, 이란은 그냥 있지 않겠다고 대응한다. 통상 말이 많으면 행동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필자는 미국과 이란이 서로 협상과정에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상호행동 양상을 보면 협상이 상당히 진행되고 있는 것 같다.
지금은 트럼프가 미중 정상회담의 성과를 부풀려서 발표하고 있지만, 그런 낮은 수는 이제 더 이상 통하지 않는 상황이 되어 버린 것 같다. 세게는 지정학적 대격변의 긴터널을 지나가고 있는 것같다. 미국과 이란의 협상에 결론이 나는 것도 별로 멀지 않은 듯 하다
협상이 끝나고 나면 많은 것이 바뀔 것이다. 가장 큰 변화는 미국이 직면한 국제정세일 것이다. 미국은 과거처럼 자신이 질서와 원칙 그리고 규칙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고 있는 질서와 규칙과 질서에 따라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규칙을 만들던 국가가 만들어진 규칙에 따라야 하는 상황에 적응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그렇게 하지 않으면 미국도 생존하기 어려운 상황이 도래하는 것 같다. 이것이 바로 지정학적 대격변의 실질적 내용이다.
출처: https://geopolitics-two-jrh5.vercel.app/blogs/section-3/26-5-17-78
이란전쟁 78일차, 전후 처리과정에 들어간 이란전쟁, 미국 단극체제 붕괴의 결정적 계기로서 하노이 조-미정상회담의 실패
형세판단은 바둑에서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인간의 모든 일에 가장 중요한 단계다. 전쟁에서도 그렇다. 지금의 이란전쟁은 어떤 상황일까? 필자는 지금의 이란전쟁을 전후처리과정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전쟁의 승패는 이미 정리되었다. 이란이 승리했고, 미국이 패배했다. 지금 진행되는 미국과 이란의 협상은 전후처리과정이라고 보아도 무방하다. 이란은 전쟁의 승리로 인한 전리품을 확보하려하고, 미국은 최대한 적게 지불하고 물러나려는 과정이라고 하겠다.
이란의 호르무즈 통행요금 부과는 기정사실화되었다. 문제는 앞으로 통행요금을 부과해도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지 못하는 국가가 있다는 것이다. 이란은 미국과 이스라엘같이 적대적인 국가의 선박은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보인다. EU도 이미 이란과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한국은 어떻게 할 것인지 알 수 없다.
현재의 상황에서 미국은 추가적인 전쟁이 불가능하다. 이번의 미중정상회담은 미국 단극체제가 더 이상 작동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 기념비적 사건이었다. 필자는 냉전종식을 선언한 부시와 고르바쵸프의 회담에 비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미국의 급작스런 위상저하는 전적으로 이란전쟁 때문이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정상회담이후 트럼프는 대만의 독립을 추진하지 않는다는 뉘앙스의 발언을 했다. 트럼프의 이런 발언의 배경에는 시진핑과 뭔지 모를 것을 주고 받았을 가능성도 있지만, 대만문제로 인해 군사적 충돌이 발생하더라고 미국이 여기에 개입하기 어렵다는 현실적 여건을 그대로 반영한 것이라고 하겠다. 미국이 대만에 개입하기 어려운 상태라면, 한반도 유사시에도 개입하기 어렵다는 것을 의미한다.
바야흐로 미국의 단극체제가 붕괴된 이후의 국제정치적 질서가 수립될 것이다. 지금 현재 우리가 목도하고 있는 변화는 새로운 질서가 형성되는 과정이라고 보는 것이 합리적일 것이다. 혹자는 다극화라고 새로운 질서를 설명하기도 하지만, 그런 설명으로는 현재 전개되고 있는 변화의 역사적 의미와 성격을 제대로 설명하기 어려운 것 같다.
일단 관찰되는 것은 해양세력의 영향력이 하락하고 대륙세력의 영향력이 강화되고 있는 것이다. 필자는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이란의 통제를 자유항행을 주장하면서 세계를 지배했던 해양세력에 대한 대륙세력의 도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고 있다. 그렇다면 앞으로는 대륙세력이 주도하는 질서가 형성될 것이라고 하겠다. 대륙세력의 질서라는 것이 무엇일까? 그것은 중국과 러시아가 드러내고 있는 모습에서 추측할 수 있을 것이다. 필자는 가장 특징적인 현상으로 민족주의적 경향이 아닌가 한다. 여기에서 말하는 민족주의란 서구의 인종주의적 의미를 지니고 있는 폐쇄적이고 반동적인 의미가 아니라 발전적인 의미의 소위 부흥민족주의와 같은 개념이라고 보는 것이 합리적일 것이다. 국가에 기반한 민족과 민족문화의 발전과 번영이라는 것이 대륙적 가치와 질서의 핵심이 되지 않을까 한다. 그런 점에서 해양질서가 개인적이라면 대륙적 질서는 공동체적 성격을 강하게 지닐 것이라고 본다. 그것은 오늘날 중국과 러시아의 국가운영에서 충분하게 관찰할 수가 있는 것이다.
미국이 이란을 폭격하겠다고 엄포를 놓고 있지만, 사실상 군사적 해결의 가능성은 사라진 것이나 마찬가지다. 앞으로는 외교의 시간이 될 것이며, 이 과정에서 미국단극질서이후에 작동될 새로운 국제정치질서의 단초가 드러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하겠다.
협상은 이미 물밑에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의 발언을 보면 기존에 주장하던 것에서 많이 물러선 것으로 보인다. 필자가 보기에는 이란전쟁에서 가장 중요한 협상의 내용은 걸프지역에서 미군이 철수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걸프지역에서 미군이 철수하게 되면 서아시아의 안보환경은 근본적으로 변화하게 된다. 권력은 총구에서 나온다고 모택동이 이야기했다. 국제정치에서는 총의 힘이 훨씬 더 강력하다. 미군이 빠진 서아시아는 지금과는 상당히 다른 양상을 보이게 될 것이다.
필자는 UAE와 이란이 브릭스 외무장관회담에서 설전을 벌인 것은, UAE가 전후처리과정에서 자신들의 위상과 입지를 확보하기 위한 시도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보고 있다. UAE는 OPEC에서 이탈하면서 사우디 아라비아와 거리를 두는 것 같은 모습을 보이는 한편, 왕세자가 중국을 방문하기도 했다. 그 이후 네타냐후가 UAE를 방문하기도 했다. 이런 움직임을 어떻게 평가해야 할 것인가는 시간이 좀 더 필요할 것이다. 필자는 이런 움직임을 새로운 서아시아 질서 구축 과정의 일환으로 보고 있는 것이다.
미국이 지금과 같은 대외정책의 실패를 저지르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조선과 미국이 하노이 정상회담이라고 평가한다. 미국이 당시에 조선과 관계를 정상화했면, 미국은 우크라이나 전쟁을 통해 조선과 러시아가 동맹관계를 강화하는 것을 보지 않아도 되었고, 중국에 대한 매우 강력한 카드를 가질 수도 있었다. 과거에 자신들이 무엇을 잘못했는지에 대한 반성과 성찰이 없는 것이 참 이상한 일이다. 미국은 그런 과거의 실패와 실수를 이상하게도 다시 돌아보지 않는 것 같다.
계속되는 실수와 실패의 누적과 연속이 미국 단극체제의 붕괴를 초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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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모함시대가저물고있다!!저무는 미국해양패권시대..#김종대 #트럼프 #시진핑 #중국 #호르무즈해협 #이란 #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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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여론조사문제있다..송영길 푸틴 만난다...#송영길#민주당 #푸틴 #트럼프 #김상욱 #김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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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쿠빌라이 칸이 특별대우 한 고려의 황자.. 왜 원 '강점기'가 아니라 '간섭기'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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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민의 잡지사이(가) 태그된 제품에 대해 수수료를 받습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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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어디라고!" 발칵..이젠 장관까지 '고성방가' [뉴스.zip/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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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준256] 북한의 군사 동향, 대만전쟁 대비하나
문경환 기자 | 기사입력 2026/05/17 [13:46]
| | 북한의 군사적 움직임이 심상치 않습니다. 북한의 군사 동향을 보여주는 주요 지표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동향 보도를 꼽을 수 있습니다. 올해 들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군사 부문 동향이 매우 주목됩니다. 통일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2020년대 들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군사 부문 동향 보도 회수는 2020~2025년 각각 12회, 6회, 7회, 25회, 31회, 24회입니다. 그런데 2026년은 5월 16일까지 벌써 24회입니다. 군사 부문을 포함한 전체 동향 보도 회수로 따지면 2020~2025년 각각 55회, 63회, 77회, 81회, 127회, 137회입니다. 2026년은 5월 16일까지 53회입니다. 전체 동향 가운데 군사 부문 동향의 비율을 따져보면 2020~2025년 각각 22%, 10%, 9%, 30%, 24%, 18%입니다. 그런데 2026년은 5월 16일까지 무려 45%입니다. 절반 가까이가 군사 부문 동향인 것입니다. 실전 준비 차원 군사 부문 동향이 급증한 것도 특이한데 구체적인 내용을 들여다보면 더 심각합니다. 과거에는 핵무기나 대륙간 탄도미사일 같은 전략 무기 관련 동향이 많았습니다. 이것은 미국을 겨냥한 것으로 전쟁 억제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전쟁이 나면 미국 본토로 핵미사일이 날아갈 수 있다는 경고를 보내 미국이 전쟁하지 못하게 억제하는 수단인 것입니다. 그런데 올해 들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동향을 보면 권총, 저격총, 전차 생산 시설을 방문한다거나, 보병, 포병, 전차병 훈련 같은 실전 훈련의 비중이 높습니다. 가장 최근에 있었던 5월 11일 현지지도도 총포탄 생산 시설을 방문한 것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구경별 고정밀 다목적탄과 특수 기능탄, 훈련탄 생산을 강조하고 박격포와 곡사포 생산도 강화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모두 실전에서 대량으로 필요한 것들입니다. |
| 우크라이나 전쟁을 통해 재래식 무기 대량 생산 능력이 한 나라의 군사력에서 매우 중요하다는 게 드러났습니다. 그래서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이 12일 하와이에서 열린 미국 육군협회 인도·태평양지상군 심포지엄 기조연설에서 미국의 재래식 무기 생산 능력이 형편없어서 현대전 양상을 따라가지 못한다고 개탄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북한은 왜 실전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걸까요? 바로 대만전쟁 조짐 때문입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2월 19~25일 진행한 조선노동당 제9차 대회에서 “미국의 패권 정책과 전횡으로 세계 도처에서 평화와 안전의 근간이 심히 흔들리고 무력 충돌 사태들이 연발하여 현 국제 정세는 더욱 혼잡스러운 방향으로 치닫고 있으며 시간이 감에 따라 보다 가변적이고 예측 불가능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라고 진단했습니다. 이어 “조선반도[한반도]와 주변지역도 미국을 위시한 추종세력들의 끈질긴 반공화국[반북] 적대시 정책과 안전 파괴적인 조치들로 하여 항시적인 불안정과 긴장 격화에 처하였으며 그로 하여 우리 국가의 대외 환경은 의연 엄혹하다”라고 하여 동아시아에 전쟁 위기가 심각하다고 평가했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도 같은 판단을 하는 듯합니다. 지난 14일 열린 미중정상회담에서 미국은 경제 문제와 이란전쟁 문제에 집중하려고 했는데 중국은 대만 문제를 1순위로 올렸습니다. 시 주석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면전에서 “대만 문제를 잘 처리하면 양국 관계는 전반적인 안정을 유지할 수 있지만 잘못 처리하면 양국은 충돌하거나 심지어 분쟁으로 이어져 전체 중미관계를 매우 위험한 상황으로 몰아갈 수 있다”라고 강력히 경고했습니다. 그만큼 중국은 이란전쟁 다음에 미국이 대만에서 전쟁하려고 한다고 여기는 것입니다. 실제로 여기저기서 대만전쟁 조짐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최근 주한미군에 순환 배치된 제2스트라이커 여단 소속 병력 일부가 4월 말부터 5월 8일까지 필리핀 일대에서 열린 다국적 연합훈련 발리카탄에 참여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미국, 일본, 필리핀, 캐나다, 호주 등과 함께 훈련한 것입니다. 누가 봐도 대만전쟁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브런슨 사령관은 동아시아 지도를 뒤집어서 걸어놓고 한국을 항공모함으로 활용하겠다고 하면서 ‘요새 사슬’(Fortress Chain), 킬 웹, 권역 지속지원 거점(RSH), 다영역 작전부대(MDTF) 등 온갖 구상을 펼쳐놓고 있는데 모두 대만전쟁에 대비한 것들입니다. 일본의 모습은 아주 가관입니다. 지난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대만 유사시 무력 개입을 언급한 뒤 대만과 가까운 섬들에 미사일 부대를 배치하고, 발리카탄 훈련 참가를 명분으로 해상자위대 구축함이 대만해협을 통과하게 하는 등 대놓고 전쟁 준비에 미쳐 날뛰고 있습니다. 많은 이들이 이번 미중정상회담을 보며 트럼프 대통령이 시진핑 주석 앞에서 꼼짝을 못 했다, 미국의 위상 추락이 입증됐다고 평가합니다. 15일 SBS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한 조한범 통일연구원 석좌연구위원은 “기울어진 운동장. 높은 데는 시진핑, 낮은 데는 트럼프”라고 한마디로 정리한 뒤 “싸움 자체가 안 된다”라며 중국이 일방적으로 우위에 있었다고 평가했습니다. 공개된 영상들에 나오는 트럼프 대통령의 어두운 표정이 이를 잘 말해 줍니다. | |
| 그럼 트럼프 대통령은 속으로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그냥 미국의 추락을 인정하고 받아들였을까요? 아니면 ‘시진핑 너 두고 보자’ 하며 복수를 다짐했을까요? 아마 후자일 것입니다. 미국은 절대 중국 아래로 추락하는 것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미국은 외교나 경제를 무기로는 복수할 방법이 없습니다. 내부 분열 공작도 안 먹힙니다. 미국에 남은 방법은 전쟁밖에 없어 보입니다. 이런 가운데 북·중·러·이란의 움직임도 주목됩니다. 4월 9~10일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북한을 방문해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만났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우리 당과 정부는 ‘하나의 중국’ 원칙에 입각하여 나라의 영토완정을 실현하며 공평하고 정의로운 다극 세계 건설을 위한 중국 당과 정부의 모든 대내외 정책들을 전적으로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만 문제에서 전적으로 중국 편이라고 강조한 것입니다. 그 후 왕 부장은 방한을 요청한 한국 정부의 요구를 거절했습니다. 원래 조현 외교부장관은 올해 1분기에 왕 부장과 회담을 추진 중이라고 했지만 2분기의 절반 이상 지난 지금까지 감감무소식입니다. 왕 부장의 방북 직후인 4월 14~15일 이번에는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부장관이 중국을 방문해 왕 부장을 만났습니다. 이 자리에서 왕 부장은 “현 국제 정세가 매우 불안정하고 일방적 패권주의의 폐해가 심해지고 있다”라며 “인류의 평화와 발전이라는 과제가 심각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라고 진단했습니다. 라브로프 장관 역시 “유라시아 대륙 동부에서도 위험한 게임들이 벌어지고 있다. 대만과 남중국해를 둘러싼 긴장이 고조되고 있으며, 한반도 상황도 악화하고 있다”라고 호응했습니다. 한편 미중정상회담이 끝난 직후인 19~20일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중국을 국빈 방문한다고 합니다. 북·중·러가 굉장히 바쁘게 움직이며 소통합니다. 이렇게 긴밀히 대화한 적이 있었나 싶습니다. 여기에 이란의 움직임도 주목됩니다. 휴전 시한을 앞두고 미국이 이란의 원유 수출을 완전히 봉쇄하는 ‘경제적 분노’ 작전을 가동하자 이란혁명수비대는 4월 19일 제3차 세계대전으로 번질 수 있다고 강력히 경고했습니다. 지금 같은 중동지역의 전쟁을 두고 세계대전이라고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세예드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부장관은 미중정상회담 직전인 5월 6일 중국을 방문해 왕 부장과 회담을 했습니다. 그 전에 4월 28일에는 러시아를 방문해 라브로프 장관, 푸틴 대통령을 잇달아 만났습니다. 이런 움직임을 보면 뭔가 세계적인 차원에서 북·중·러·이란 대 미국 사이의 심상치 않은 전운이 느껴집니다. 전쟁 억제용 물론 북한의 군사 행보는 여전히 전쟁 억제용일 수도 있습니다. 5월 7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취역을 앞둔 구축함 최현호의 시험을 참관한 자리에서 새로 건조하는 3·4호 함의 설계 변경을 결정하면서 “이러한 결정은 우리 군대의 전략적 행동의 준비 태세를 근본적으로 경신하게 되며 전쟁 억제력 구축에서 커다란 변화를 가져오게 된다”라고 특별히 강조했다고 합니다. 이란 지원 북한의 최근 군사 행보를 이란 지원의 차원으로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이란전쟁 초반부터 수세에 몰린 미국은 성주에 배치한 사드 등 주한미군 일부 전력을 차출해 갔습니다. 그런데 북한의 군사적 위협이 커지면 미국은 더 이상 주한미군에서 전력을 차출할 수 없게 됩니다. 또 한국의 이란전쟁 파병을 막는 효과도 있습니다. 현재 미국은 이재명 정부에 호르무즈 파병을 강하게 압박하고 있습니다. 4일 나무호에 의문의 사건이 발생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진상이 드러나기도 전에 “이제 한국이 와서 임무에 동참할 때가 된 것 같다”라며 파병을 요구했습니다. 이재명 정부는 아직 파병 요구에 응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이재명 정부가 자주정부인 것은 아닙니다. 이재명 정부도 어디까지나 미국의 ‘승인’을 받아 움직이는 정부입니다. 만약 이재명 정부가 자주정부였다면 미국의 파병 요구에 “말도 안 되는 요구다. 너희가 전쟁을 일으켜 놓고 왜 우리에게 참전하라고 하는가. 절대 못 한다”라고 일침을 놨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재명 정부는 그렇게 하지 못합니다. 이재명 정부가 자주정부였다면 미국이 부당한 관세를 매길 때도 맞불 관세를 때리든 해서 맞서야 했습니다. 하지만 이재명 정부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아부하면서 어떻게든 관세를 누그러뜨리려고 애를 썼습니다. 물론 이재명 정부도 파병하고 싶지는 않을 것입니다. 미국 군함도 못 들어가는 호르무즈 해협에 파병하는 건 그냥 죽으러 가는 것입니다. 남의 나라 전쟁에 총알받이로 갔다가 병사들이 죽으면 난리가 날 게 뻔합니다. 아마 ‘한국의 전시작전통제권을 실질적으로 가지고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입김이 강한 어머니들이 파병을 결사반대할 것입니다. 이재명 정부는 파병이 싫지만 미국의 ‘승인’을 받아 움직이는 처지라서 무작정 거부하지도 못합니다. 그러니 ‘파병하지 못하는 것을 승인받는 방안’을 연구하고 있을 것입니다. 청와대는 5일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주재로 대책회의를 열어 트럼프 대통령의 파병 압박에 “한반도 대비 태세와 국내법 절차 등을 감안해 검토 중”이라고 입장을 정리했습니다. 안규백 국방부장관도 미국을 방문 중이던 12일 기자 간담회에서 피트 헤그세스 미국 전쟁부장관의 파병 요구에 “군사자원 지원까지 검토할 수 있되 국내법 절차에 의해서 하겠다고 먼저 설명을 했다”라고 했습니다. 청와대와 안 장관이 말하는 ‘국내법 절차’는 바로 국회 동의 과정을 말합니다. 파병하기 위한 당연하고 필수적인 절차입니다. 일단 정부가 어느 부대를 언제 어디로 파병한다는 파병안을 짜서 국회에 보내면 국회에서 표결합니다. 이 과정에서 국민적인 찬반 논쟁이 벌어질 텐데 현재 한국 사회에서는 파병 반대가 압도적으로 우세합니다. 3월 19, 20일 리얼미터와 한국갤럽이 발표한 조사 결과를 보면 반대가 각각 60.9%, 55%였고 찬성은 34.4%, 30%에 그쳤습니다. 특히 6.3지방선거를 앞두고 파병이 쟁점으로 떠오르면 파병에 찬성하는 국힘당에 치명타가 될 수 있습니다. 국회는 압도적 파병 반대 여론에 따라 파병안에 부동의할 것이고 파병 계획은 철회될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북한의 군사적 움직임이 심상치 않으면 파병 반대 여론에 더욱 힘이 실릴 것입니다. <저작권자 ⓒ 자주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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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벽예감 678] 파문 일으킨 ‘킬체인’ 포기설
한호석 정세연구소 소장 | 기사입력 2026/05/18 [08:55]
| | <차례> 1. 특파원 간담회에서 제시된 뜻밖의 견해 2. ‘킬체인’ 포기설에 대한 한국 국방부의 반응 3. 정찰위성 체계 감시망이 닿지 않는 공간 4. 미사일 발사 화염 탐지하는 ‘우주기반적외선체계’ 5. 한국군에 주어진 요격 시간은 약 15분 6. 한국군의 머리 위에서 울리게 될 ‘죽음의 교향악’ 1. 특파원 간담회에서 제시된 뜻밖의 견해 미제국의 수도 워싱턴에 전략국제문제연구쎈터(Center for Strategic and International Studies)라는 비정부 연구기관이 있다. 1962년에 설립된 이 연구기관에는 280여 명이 근무한다. 주된 연구 분야는 국제 안보와 미제국의 대외전략이다. 이 연구기관의 아시아 연구부서는 중국, 인디아, 일본, 한국, 동남아시아, 오스트레일리아로 세분화되었는데, 한국에 관한 연구는 한국좌(Korea Chair)에서 담당한다. 한국좌의 연구진은 책임자인 빅터 차(Victor D. Cha)를 위시해 5명의 분석가로 구성되었다. 빅터 차는 1961년 뉴욕 맨해튼에서 태어난 재미동포 2세다. 빅터 차는 2026년 4월 28일 전략국제문제연구쎈터에서 워싱턴 주재 한국 특파원들과 진행한 간담회에서 매우 민감한 사안을 건드렸다. 그는 “킬체인(Kill-Chain)은 선제적 전략이고, 조선의 핵무기 발사를 초래한다. 그래서 내가 추천하는 것 중 하나는 한국이 더 이상 킬체인을 (가동)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킬체인’ 포기설을 제기한 것이다. 한국에서 ‘킬체인’은 매우 중대하고, 민감한 국가안보 사안들 가운데 하나인데, 그런 ‘킬체인’을 포기할 필요가 있다는 빅터 차의 견해가 언론 보도를 통해 한국에 알려지자 파문이 일었다. ‘킬체인’이 어떤 것인지 살펴보자. 2011년 한국 국방부는 미제국군의 긴급표적 처리 체계(Dynamic Targeting System)를 모방한 선제타격 개념을 검토하기 시작했고, 2012년에는 선제타격 개념을 구체화해 선제타격 전략을 수립했다. 2013년 2월 12일 한국 국방부는 조선인민군이 미사일을 발사하려는 징후가 나타나면, 30분 안에 조선을 먼저 타격한다는 선제타격 전략을 발표했는데, 그 전략에 붙여놓은 이상한 외래어 명칭이 바로 ‘킬체인’이다. 원래 ‘킬체인’이라는 단어는 미제국군이 써온 군사용어다. 미제국군은 1991년 걸프전쟁 중에 이라크군의 미사일 발사 능력을 제거하기 위한 긴급표적 처리 체계를 처음 검토했고, 1999년 꼬소보전쟁, 2001년 아프가니스탄전쟁, 2003년 이라크전쟁을 거치면서 긴급표적 처리를 작전개념으로 정립했다. 2007년 4월 13일 미제국 합동참모본부는 긴급표적 처리 체계를 공식적으로 발표했는데, 그것을 ‘킬체인’이라는 별칭으로 불렀다. 미제국군의 ‘킬체인’을 모방한 한국군의 ‘킬체인’은 조선인민군이 미사일을 발사하려는 징후가 보이면, 한국군은 육해공 영역에서 여러 종류의 미사일을 발사하는 선제타격으로 조선인민군의 미사일 발사 능력을 제거해 전쟁의 주도권을 잡겠다는 것으로 요약될 수 있다. ‘킬체인’은 탐지, 확인, 추적, 결정, 교전, 평가로 이어지는 행동 절차에 따라 실행된다. 행동 절차에 들어있는 ‘탐지’는 정찰위성, 고고도 유인정찰기, 저고도 무인정찰기들이 보내주는 수많은 데이터(data) 가운데서 조선인민군이 미사일을 발사하는 징후를 탐지한다는 뜻이다. 행동 절차에 들어있는 ‘확인’은 각종 정찰 수단들을 동원해 표적의 위치를 확인하고 표적 처리 시간을 산정한다는 뜻이다. 행동 절차에 들어있는 ‘추적’은 여러 표적을 우선순위로 구분해 타격 순차를 정한다는 뜻이다. 행동 절차에 들어있는 ‘결정’은 선제타격에 어떤 타격 수단을 사용할 것인지를 결정하고, 타격 임무를 가장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부대에 표적을 할당하고, 지휘부의 승인을 받는다는 뜻이다. 행동 절차에 들어있는 ‘교전’은 타격 명령을 내려 선제타격을 실행한다는 뜻이다. 행동 절차에 들어있는 ‘평가’는 선제타격 결과를 파악하고 지휘부에 보고한다는 뜻이다. 2. ‘킬체인’ 포기설에 대한 한국 국방부의 반응 2023년 1월 19일 전략국제문제연구쎈터는 빅터 차의 주도로 작성한 「북조선 정책과 확장억제(North Korea & Extended Deterrence)」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장문의 보고서 중에 ‘북조선에 관한 정책 제안(Policy Recommendations on North Korea)’이라는 소제목으로 서술된 대목에는 “북조선의 임박한 공격을 탐지하고, 북조선이 미사일을 발사하기 전에 미사일 발사 능력을 파괴하도록 설계된 한국의 선제타격계획인 킬체인을 (미제국이) 지원한다”라는 문장이 들어있다. 그런데 그로부터 3년이 지난 2026년 4월 28일 빅터 차는 특파원 간담회에서 ‘킬체인’ 포기설을 거론했다. ‘킬체인’에 대한 그의 견해가 3년 만에 180도로 바뀐 것이다. 한국 국방부는 유사시 한국군이 ‘킬체인’을 가동해 선제타격을 하면 조선인민군의 미사일 공격 능력을 제거할 수 있을 것이라는 맹신에 사로잡혀 있다. 그런 한국 국방부가 빅터 차의 ‘킬체인’ 포기설에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 궁금하다. 2026년 5월 12일 한국 국방부가 강대식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의하면, 한국 국방부는 ‘킬체인’ 포기설에 다음과 같이 반응했다고 한다. “킬체인을 비롯한 한국형 3축 체계의 발전이 북한의 위협을 억제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라는 (우리의)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 빅터 차 석좌의 견해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대응과 관련한 국내외 전문가들 의견 중의 하나이며, 국방부는 다양한 의견과 정책 제언을 참고하는 중이다. 우리 한국군은 한미 확장억제 협력을 내실화하고 독자적 역량인 한국형 3축 체계의 능력과 태세를 획기적으로 강화하겠다.” 한국 국방부가 언급한 한국형 3축 체계는 ‘킬체인’을 제1체계,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KAMD)를 제2체계, 대량응징보복작전(KMPR)을 제3체계로 하는 3단계 전쟁체계를 의미한다. 그런데 만일 한국군이 제1체계인 ‘킬체인’을 포기하면, 제2체계와 제3체계는 조선인민군의 집중 공격을 받고 무너지게 된다. 그러므로 한국군의 견지에서 보면, ‘킬체인’을 포기하라는 말은 한국형 3축 체계를 포기하라는 뜻과 마찬가지다. 이런 사정을 살펴보면, 한국 국방부는 빅터 차의 ‘킬체인’ 포기설을 한국형 3축 체계를 전부 포기하라는 의미로 해석하고, ‘킬체인’ 포기설을 배척한 것이 분명하다. 한국 국방부는 한국형 3축 체계를 “획기적으로 강화하겠다”라고 밝힘으로써 ‘킬체인’ 포기설을 배척한 것이다. ‘킬체인’에 대한 맹신은 ‘킬체인’ 포기설 배척으로 귀결되었다. 빅터 차는 4월 28일 특파원 간담회에서 한국군의 ‘킬체인’이 “조선의 핵무기 발사를 초래”하기 때문에 그것의 가동을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군이 ‘킬체인’을 가동해 조선을 타격하려고 기도하면, 조선인민군은 즉각 공격할 것이다. 조선인민군이 전술핵무력을 동원해 한국군을 공격할 것이라는 사실은 너무도 명백하다. 김정은 총비서는 2024년 10월 7일 김정은국방종합대학 축하 방문 연설에서 “적들이 우리 국가를 반대하는 무력 사용을 기도한다면 공화국 무력은 모든 공격력을 주저 없이 사용할 것입니다. 여기에는 핵무기 사용이 배제되지 않습니다”라고 단언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가 2022년 9월 8일에 발표한 핵무력 정책에 관한 법령에는 “국가의 중요 전략적 대상들에 대한 치명적인 군사적 공격이 (줄임) 임박하였다고 판단되는 경우” 핵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고 명시되었다. 이 법령 조항은 한국군의 ‘킬체인’ 가동이 임박하였을 때 조선인민군이 전술핵타격으로 한국군을 공격할 것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3. 정찰위성 체계 감시망이 닿지 않는 공간 빅터 차는 4월 28일 특파원 간담회에서 중요한 문제를 언급하지 않고 넘어갔다. 그가 언급하지 않고 넘어간 중대한 문제는 한국군이 조선인민군의 미사일 공격 징후를 탐지하는 능력을 갖지 못했다는 것이다. 한국군은 조선인민군의 미사일 공격 징후를 탐지하자마자 곧바로 ‘킬체인’을 가동해 조선의 미사일 기지들을 타격하겠다고 하지만, 그 내막을 들여다보면 한국군이 미사일 공격 징후를 탐지할 능력을 갖지 못한 치명적 결함이 드러난다. 최첨단 정찰위성 체계를 운용하면서 지구상 열점들(hot spots)을 24시간 감시한다는 미제국도 조선인민군의 미사일 공격 징후를 탐지하지 못한다. 미제국은 조선인민군의 노출된 군사행동을 탐지할 수 있지만, 조선인민군의 미사일 공격 징후는 탐지하지 못한다. 미제국이 조선인민군의 미사일 공격 징후를 왜 탐지하지 못하는지 살펴보자. 미제국의 국가정찰실(National Reconnaissance Office), 중앙정보국(Central Intelligence Agency), 국가안보국(National Security Agency)이 운용하는 정찰위성 체계는 영상정보를 수집하는 키홀(Keyhole) 정찰위성 체계, 야간이나 흐린 날씨에 영상정보를 수집하는 합성개구레이더(Synthetic Aperture Radar) 정찰위성 체계, 적국의 무선통신, 이동통신, 원격측정장치(telemetry)를 감청해 신호정보를 수집하는 오리온(Orion) 정찰위성 체계로 구성되었다. 미제국의 국가정찰실, 중앙정보국, 국가안보국은 그처럼 방대한 규모의 정찰위성 체계를 가동하면서 조선인민군의 노출된 군사행동을 계속 탐지하고 있다. 하지만 그들은 조선 미사일총국 관하 미사일부대들이 미사일 발사를 준비하는 군사행동은 탐지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조선 미사일총국 관하 미사일부대들은 정찰위성 체계 감시망이 닿지 않는 공간에서 은밀하게 미사일 발사를 준비하기 때문이다. 미제국의 정찰위성 체계 감시망이 닿지 않는 공간은 땅속에 있다. 조선에는 미사일과 발사대차를 땅속에서 생산하는 지하 미사일 생산기지도 있고, 미사일을 땅속 깊은 곳에 보관하는 지하 미사일 보관기지도 있는데, 여기서 주목되는 것은 미사일 발사대차들이 들어가 있는 지하 미사일 작전기지(underground missile operating base)다. 전략국제문제연구쎈터(CSIS)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그들이 위성사진을 분석해 찾아낸 조선의 지하 미사일 작전기지는 약 20개소라고 한다. 그들이 찾아내지 못한 지하 미사일 작전기지들은 더 많을 것이다. ‘뉴욕타임스’ 2026년 5월 12일 보도에 의하면, 미제국 국가정보기관들은 이란혁명수비군이 호르무즈해협 인근에 지하 미사일 작전기지를 30~33개소 건설해놓았다는 정보를 미제국 정책 결정권자들에게 보고했다고 한다. 호르무즈해협 인근에 건설된 지하 미사일 작전기지가 30~33개소라면, 이란 전역에 건설된 지하 미사일 작전기지는 50~60개소에 이를 것이다. 이란은 지하 미사일 작전기지를 건설하는 기술과 공법을 조선에서 전수받아 지하 미사일 작전기지를 건설했는데, 그런 이란에 지하 미사일 작전기지가 50~60개소 있다면, 그들에게 지하 미사일 작전기지 건설기술과 공법을 전수해 준 조선에는 50~60개소보다 더 많은 지하 미사일 작전기지들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한국군은 그처럼 많은 조선의 지하 미사일 작전기지들 가운데 극히 일부의 위치만 알아냈을 뿐이고, 대부분 지하 미사일 작전기지들이 어디에 있는지는 알지 못한다. 조선의 지하 미사일 작전기지들이 어디에 있는지조차 알지 못하는 한국군이 어떻게 지하 미사일 작전기지 안에서 진행되는 미사일 발사 준비를 탐지할 수 있다는 말인가. 이런 사정을 보면, 조선인민군의 미사일 공격 징후를 탐지하지 못하는 한국군의 ‘킬체인’은 사실상 무용지물이라는 사실이 드러난다. 조선 미사일총국이 지하 미사일 작전기지를 운용하는 방식은 지하 미사일 작전기지 안에서 미사일 발사 준비를 완료한 발사대차를 지하 미사일 작전기지 밖으로 끌어내 발사 장소로 신속히 이동시켜 미사일을 발사하는 것이다. 발사 장소는 시원하게 뻗어간 고속도로일 수도 있고, 벼 이삭 익어가는 너른 들판일 수도 있고, 녹음이 우거진 계곡일 수도 있고, 풍치 수려한 해변도로일 수도 있고, 한적한 시골길일 수도 있다. 유사시 미사일 발사 장소는 작전임무를 수행할 붉은기중대에게만 알려준다. 외부인들은 미사일 발사 장소가 어디인지 전혀 예상할 수 없다. 전략국제문제연구쎈터가 조사한 자료에 의하면, 조선 미사일총국이 관리하는, 단거리 전술미사일 발사대차들이 들어가 있는 지하 미사일 작전기지들은 조선의 남부국경선으로부터 북쪽으로 50~90킬로미터 지대에 집중적으로 분포되었다고 한다. 조선은 한국군의 포사격 거리에서 벗어난 지대에 지하 미사일 작전기지들을 집중적으로 건설해 놓고 유사시 한국군을 공격할 단거리 전술미사일 발사대차를 그 안에 대량으로 대기시켜 놓았다. 4. 미사일 발사 화염 탐지하는 ‘우주기반적외선체계’ 한국군의 ‘킬체인’은 조선인민군의 미사일 공격 징후를 ‘조기에(early)’ 탐지할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 위에 성립된 선제타격 개념이다. 조기에 탐지한다는 말은, 조선 미사일총국 예하 미사일부대들이 단거리 전술미사일을 발사한 직후 발사 징후를 신속하게 알아낸다는 뜻인데, 불행하게도 한국군은 조선인민군의 미사일 공격 징후를 조기에 탐지하지 못한다. 왜 조기에 탐지하지 못하는지를 설명하려면, 다음과 같은 사실을 거론할 필요가 있다. 일반적으로, 적국의 미사일 공격 징후를 조기에 탐지하려면 적외선 감지장치를 탑재한 24개의 정찰위성으로 이루어진 미사일 조기경보체계를 우주공간에서 운용해야 한다. 이런 미사일 조기경보체계를 운용하는 나라는 전 세계에서 미제국, 중국, 로씨야 세 나라뿐이다. 미제국은 ‘우주기반적외선체계(Space-Based Infrared System)’를 운용하고, 중국은 ‘불타는 눈’이라는 뜻을 가진 ‘후오얀망(火眼網)’을 운용하고, 로씨야는 ‘둥근 지붕(Dome)‘이라고 부르는 ‘EKS(통합우주체계)’를 운용한다. 한국은 우주공간에서 운용되는 미사일 조기경보체계를 갖지 못했기 때문에 조선인민군이 미사일을 발사한 징후를 조기에 탐지하지 못한다. 지하 미사일 작전기지를 건설하지 않고, 지하 시설만 건설해 놓은 한국군의 군사행동은 조선인민군의 감시망에 노출된다. 한국군이 조선인민군의 노출된 군사행동을 탐지할 수 있는 것처럼, 조선인민군도 한국군이 ‘킬체인’ 가동을 준비하는 노출된 군사행동을 탐지할 수 있다. 조선인민군이 ‘킬체인’ 가동을 준비하는 한국군의 군사행동을 탐지하면, 조선 미사일총국 관하 미사일부대들은 주저 없이 한국군에 선제타격을 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만일 조선인민군이 ‘킬체인’ 가동을 준비하는 한국군의 군사행동을 탐지하고서도 선제타격을 하지 않고 주저하면, 곧바로 한국군의 선제타격을 받게 되기 때문에 조선인민군은 탐지한 즉시 무조건 선제타격을 해야 한다. 그런 점에서 조선인민군의 선제타격은 한국군의 선제타격을 상쇄하기 위한 기습타격이다. 그런데 미제국이 운용하는 ‘우주기반적외선체계’는 기습타격에서 발생하는 미사일 발사 화염을 조기에 탐지할 수 있다. ‘우주기반적외선체계’가 미사일 발사 화염을 얼마나 신속하게 탐지할 수 있는지를 알아보자. ‘우주기반적외선체계’가 지상에서 발생하는 여러 종류의 적외선 현상들을 탐지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5~10초다. ‘우주기반적외선체계’는 적외선 영상자료를 분석하는 기능을 갖지 못했기 때문에 자기가 촬영한 적외선 영상자료를 암호화해 미제국 콜로라도주에 있는 버클리 우주군 기지(Buckley Space Force Base)로 계속 전송해야 한다. 그 기지에 있는 우주기반적외선체계통제소는 인공지능기술을 사용해 방대한 분량의 적외선 영상자료들 속에서 미사일 발사 화염을 찾아내는데, 이 공정에 걸리는 시간은 약 20초다. 버클리 우주군 기지에서 미사일 발사 화염을 분석해 미사일 종류를 식별하고, 미사일의 비행 궤도 및 비행 속도를 계산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약 30초다. 그렇게 분석된 미사일 조기 정보는 합동전영역지휘통제망(Joint All-Domain Command and Control Network)으로 전송된다. 합동전영역지휘통제망은 미사일방어체계를 운용하는 전술행동 지휘관들(tactical action officers)에게 요격 명령을 내린다. 요격 명령을 받은 전술행동 지휘관은 미사일방어체계를 가동해 요격체를 즉시 발사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그와 동시에 합동전영역지휘통제망은 합참본부에 요격 준비가 완료되었다는 긴급 보고를 올린다. 요격 준비가 완료되었다는 합참의장의 긴급 보고는 전쟁장관을 거쳐 백악관 국가안보회의에 전달된다. 그러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는 요격할 것인지 말 것인지를 최종 결정한다. 이런 복잡한 절차를 거치는데 약 20분 정도 걸린다. 5. 한국군에 주어진 요격 시간은 약 15분 작전 종심이 짧은 한반도에서 조선인민군이 발사한 단거리 전술미사일이 한국군을 타격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매우 짧다. 그러므로 위에 서술한, 탐지-분석-보고-결정-요격으로 이어지는 복잡한 절차가 끝나기 전에 조선인민군의 단거리 전술미사일은 한국군을 타격할 것이다. 그래서 위에 서술한 복잡한 절차는 조선인민군 전략군이 미제국 본토로 대륙간탄도미사일을 발사하는 경우에만 적용될 수 있다. 조선 미사일총국 관하 미사일부대들이 한국의 전략 거점을 향해 단거리 전술미사일을 발사하는 경우에는 위에 서술한 복잡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한국군 페트리어트(Patriot) 미사일방어체계가 한국으로 날아오는 단거리 전술미사일을 탐지, 분석하고 지휘부의 승인을 받는 즉시 요격체를 발사하게 된다. 복잡한 절차를 단순화했다고 하지만, 한국군이 자기들에게 날아오는 단거리 전술미사일을 탐지, 분석해 지휘부에 긴급히 보고하고, 반항공미사일 발사를 준비하는 데 약 10분이 걸린다. 한국의 언론보도에 의하면, 2026년 5월 13일 경상남도 사천시 인근에 있는 사천 공군기지를 방어하는 제8146부대가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KAMD)의 핵심 자산인 반항공미사일 천궁-2를 사용한 모의발사훈련을 진행했는데, 가상 상황이 발생한 시각으로부터 가상의 적 탄도미사일을 요격하기까지 약 10분이 걸렸다고 한다. 그것만이 아니다. 반항공미사일 부대로부터 긴급 보고를 받은 지휘부에서 한국을 향해 날아오는 단거리 전술미사일을 요격할 것인가 말 것인가를 결정하고, 요격체 발사를 승인하기까지 약 5분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위에 서술한 내용은 한국군에 주어진 요격 시간은 약 15분이라는 사실을 말해준다. 조선인민군은 한국군에 주어진 요격 시간이 약 15분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래서 조선은 한국군을 공격할 단거리 전술미사일을 개발할 때 미사일 발사 시각으로부터 4분 안에 목표물을 타격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조선인민군이 실전배치한 단거리 전술미사일과 600밀리미터 방사포탄이 한국 남해 해안선까지 약 350킬로미터를 날아가는 시간은 다음과 같다. 1) 마하 7의 속도를 가진 화성포-11가 변칙궤도미사일과 화성포-11나 변칙궤도미사일이 350킬로미터를 날아가는 시간은 약 2분 27초 2) 마하 6의 속도를 가진 화성포-11라 변칙궤도미사일이 350킬로미터를 날아가는 시간은 약 2분 51초 3) 마하 5의 속도를 가진 600밀리미터 방사포탄이 350킬로미터를 날아가는 시간은 약 3분 25초 조선 미사일총국 관하 미사일부대들이 단거리 전술미사일 발사와 600밀리미터 방사포 사격을 준비하는 데 약 30분 정도 걸리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렇게 추정하는 이유는 단거리 전술미사일과 600밀리미터 방사포탄에 각각 전술핵탄두를 장착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보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그들이 지하 미사일 작전기지 안에서 약 30분 동안 단거리 전술미사일 발사와 600밀리미터 방사포 사격을 준비하기 때문에 한국군이 그들의 발사 준비 행동을 탐지하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이런 사정을 살펴보면, 한국군에 주어진 요격 시간이 약 15분이라는 사실에는 변동이 있을 수 없다. 유사시 조선인민군이 발사한 단거리 전술미사일과 600밀리미터 방사포탄은 발사 시각으로부터 약 2분 27초에서 3분 25초 사이에 한국군을 타격하게 되는데, 한국군에 주어진 요격 시간은 약 15분이다. 이런 사정은 한국군이 운용하는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가 사실상 무용지물이라는 것을 말해준다. 한국군이 절대적으로 의존하는 한국형 3축 체계 중에서 제1체계인 ‘킬체인’도 사실상 무용지물이고, 제2체계인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도 사실상 무용지물이다. 한국형 3축 체계 중에서 제1체계와 제2체계가 사실상 무용지물이면, 제3체계인 대량응징보복작전(KMPR)은 실행해보지도 못한 채 무산될 것이다. 6. 한국군의 머리 위에서 울리게 될 ‘죽음의 교향악’ 2017년 8월 15일 조선의 언론매체들이 보도한 영상자료가 세인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것은 조선인민군 전략사령부 지휘소를 방문한 김정은 총비서가 전략군사령관으로부터 미제국의 역외영토인 괌(Guam)을 포위사격하는 작전방안을 보고받는 영상자료다. 조선인민군 전략군이 평양에서 약 3,400킬로미터 떨어진 괌을 사방에서 포위하는 형태로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는 놀라운 능력을 지금으로부터 9년 전에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도 놀라운 것이지만, 그 영상자료에 나타난 작전지도는 더 큰 놀라움을 안겨준다. 영상자료에는 전략군사령부 지휘소 벽면에 ‘남조선작전지대’라는 제목의 지도, ‘일본작전지대’라는 제목의 지도, ‘태평양지역 미제침략군 배치’라는 제목의 지도가 나란히 걸려있었다. 그중에서 세인의 이목을 끈 것은 ‘남조선작전지대’라는 제목의 작전지도다. 그것은 한국 전역을 북쪽에서 남쪽으로 4등분한 작전지도다. 4줄의 선은 조선의 남부국경선 인근 지역, 울진 지역, 포항 지역, 부산 앞바다에 각각 그어져 미사일 타격권이 4등분되었다는 사실을 명백히 보여주었고, 작전지도에 나타난 4개의 도표에는 4등분 미사일 타격권에 들어있는 타격 대상들이 상세히 표기되어 있었고, 타격 임무를 수행할 미사일부대들도 상세히 표기되어 있었다. 4개의 도표는 흐리게 처리되어서 무슨 글씨인지 식별할 수는 없었다. 주목되는 것은, 조선이 4등분 미사일 타격권에 맞춰 4종의 위력적인 타격 수단을 개발했다는 사실이다. 4등분 미사일 타격권을 조준하고 있는 4종의 위력적인 타격 수단들은 사거리가 짧은 것부터 열거하면 다음과 같다. 1) 사거리가 300킬로미터인 화성포-11라 변칙궤도미사일 2) 사거리가 400킬로미터인 600밀리미터 초정밀 방사포 3) 사거리가 600킬로미터인 화성포-11나 변칙궤도미사일 4) 사거리가 800킬로미터인 화성포-11가 변칙궤도미사일 유사시 조선 미사일총국 관하 미사일부대들이 한국군에 가할 ‘기습타격’은 세인이 상상하는 전술핵타격이 아니다. 그것은 고도화된 전술핵무력을 동원하는 동시다발적이고, 압도적이고, 치명적인 타격이다. ‘데일리 NK’ 2025년 8월 28일 보도에 의하면, 2025년 8월 9일 평양에서 진행된 당, 정, 군 고위간부 전략회의에서 조선의 전술핵무력을 고도화하는 문제가 논의되었다고 한다. 조선인민군이 보유한 고도화된 전술핵무력은 3축 핵무력이다. 조선인민군의 3축 핵무력은 한국군의 3축 체계에 대응한다. 3축 핵무력은 단거리 전술핵미사일을 지상에서 발사하는 발사대차, 단거리 전술핵미사일을 함상에서 발사하는 5,000톤급 구축함과 전술핵미사일을 수중에서 발사하는 4,000톤급 잠수함, 전술핵미사일을 공중에서 발사하는 뚜폴레브(Tupolev)-16 전략폭격기와 일류신(Ilyushin)-28 전술폭격기를 통칭하는 포괄적 개념이다. 유사시 조선인민군의 3축 핵무력은 공중조기경보통제기의 작전통제에 따라 동시다발적으로, 전 영역에 걸쳐, 전방위로 전술핵타격을 가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조선인민군이 3축 핵무력을 동원한 전술핵공격을 시작하면, 한국군의 머리 위에서 ‘죽음의 교향악(symphony of death)’이 울릴 것이다. 미제국 행정부 고위 관리들은 한반도에서 일어날 격전양상을 묘사할 때 ‘죽음의 교향악’이라는 표현을 쓴다. 한국군의 머리 위에서 ‘죽음의 교향악’이 울리는 날, 김정은 총비서가 표현한 것처럼 “대한민국의 영존은 불가능”하게 된다. 김정은 총비서는 2024년 10월 7일 김정은국방종합대학 축하 방문 연설에서 “적들은 우리의 경고를 자기들이 늘 하는 그런 천박한 허세성 발언으로 잘못 들으면 그만큼 더 처절하고 혹독한 대가를 치르게 된다는 것을 깊이 새겨들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자주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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