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바다 성산포' 식당 추천

[skykal]

 -숙소옆 유명한‘현대식당’이용하려 했으나 문을 열지않아

  성산읍까지 밤에 가기는 조금 멀어 인터넷 검색에는 없던 바로옆 식당 들어감.

  밖에서 보기에는 조금 누추해 보였지만 오픈한지 얼마 안되었는지

  깨끗하고 칸막이가 여러개 있는 큰 식당 이었음. 

 -갈치조림(소-35000),  회국수(8000),   공기밥(2개)

  주문하고 기다리는데 밑반찬이 나와서 먹어보니 모두 맛있었다.

  큰딸은 특히 간장게장이 맛있다며 혼자서 두 그릇을 다 먹어 버림 ㅋ.

  여기저기서 간장게장 맛있다며 추가로 더 먹는거 보니 맛있나보다.

  나도 먹고 싶었는데 게 알러지가 있어서 혹시라도 먹고 탈날까봐 먹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울 셋은 배가 많이 고팠던지라 허겁지겁 밑반찬을 다먹어 버리고 주문한 음식 기다리는데

  직원이 와서 빈 그릇들을 보더니 다시 밑반찬을 가져다주었다..서비스 짱!!

 -주문한 갈치조림과 회국수는 보기만 해도 맛있어 보였는데 맛 또한 장난 아님.

  싱싱하고 큰 사이즈의 갈치에 양도 많음. '소'를 시켰는데도 3명이서 배불리 먹었음.

  비린맛 없는 갈치조림과 음식들이 짜거나 달지않고  깔끔한 것이 조미료 사용이 적은 듯.

  전라도 사람인 우리 입맛에 딱 이었음.

 -주인이나 직원 모두 친절함...별 5개 추천~~~

 -2년전 찾던곳이어서 지금은 어떤지 모르나 우리에겐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음 

 -우도 여객터미널에서 걸어서 5분 거리임.

[코코몽과아로미[경산]*]

깔끔하게 비우셨네요 ㅎㅎㅎ

[skykal]

네 정말 맛있었어요 ..밑반찬도 두번째 셋팅해서 먹고 남은거예요 ㅎㅎ.

[고나~♡(제주)]

ㅎㅎ 깔끔하게 비우셨군요!!! ㅋㅋ

[skykal]

ㅋㅋ

[친절한 고팀장]

ㅎㅎㅎ 마지막사진이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