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중2여학생인데요 ..
경기도에 사는데도 불구하고 이 곳에 좋다할만한
학원이 없다는 이유로 서울로 학원을 다니고 있답니다..
학원까지 50분에서 1시간정도 걸리는데,
요즘은 시험기간이라 밤1시라야 끝난답니다.
지금 졸리구 힘들어죽겠는데ㅎ 제가 정회원이 됬을려나하고
잠시 짬을내서 들어와봤는데, 제가 어느새
정회원이 되있네요 ^^ 감사합니다
저는 피아노를 배운지는 꽤 오래됬는데도
잘 못친답니다..ㅠ_ㅠ
항상 이루마피아노연주곡집을 치는데,
엄마께서 잘치지도 못하면서 깝을 친다며
마구 구박을 해댄답니다..ㅠ
그래두 ! 불끈! 엄마의 구박속에서도
열심히 친답니다 헤헤
너무 주저리 주저리 떠들었네요ㅠㅠ
이제 학원갈시간이에요~
지금은 밖이 맑지만, 집에 돌아올때면 깊은밤이니,
오늘 파란 하늘도 이젠 볼 시간이 없으니
너무 아쉽네요.. 그래도 오늘 하늘이 참 이뻐요 ^^
앞으로 활동도 많이하고 자주자주 틈나는데로
들어올테니 이쁘게 봐주세요 ^^
첫댓글 이야..........중3도 아니고 중2학생이 밤1시까지ㅠㅠ너무 무리하시는거 아닌가요.......공부도 중요하지만..더 중요한건 건강이라는것........^^ 힘내세요..루마님음악들으면서...ㅋㅋㅋ
건강해야 공부도 할 수 있어요ㅠ 건강 챙기시면서 공부하세요^-^ 화이팅!
제 경험으로는 중학교때는 적당히 하셔도 괜찮다는.ㅋ 고딩때 올인.
너무무리임..적당히하세요;
무엇보다 건강이 최고란거 아시죠!! 화이팅!!
고2인 저도 1시까지하면 엄청 지치던데...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