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발산역 인근 A 마사지방. 퇴폐 마사지업소인 이곳에서 200m 거리에는 B 초교가, 500m 거리에는 여중·여고 등 다수 학교가 위치해 있다. 지난 2010년 운영을 시작한 이 업소는 수차례 경찰의 단속에 적발됐지만 폐쇄되지 않고 15년간 업주만 바꿔가며 같은 자리에서 운영을 이어갔다. 많은 학생이 등·하굣길로 지나는 곳에 유해업소가 10년 넘게 버젓이 운영된 것이다.
서울경찰청은 해당 업소를 포함해 3차례 이상 단속에도 영업을 이어가고 있는 학교 주변의 ‘고질적 불법업소’에 대해 38곳을 폐쇄하고 4곳을 영업 중단 조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중 8곳은 경찰의 단속에도 불구하고 10년 이상 같은 자리에서 운영된 것으로 밝혀졌다.
첫댓글 발산역 우리동네네.. 경찰단속을 하긴하나? 밤마다 매춘전단지 온 길거리에 깔려있고 얼마전엔 헐벗은 여자 입간판도 있었고 ㅊㄴ들 밥집까지 들어와서 호객행위하던데..이 동네 마사지가게 건물마다 층층이 있는데 퇴폐아닌곳 몇없음
이런곳 잡아서 족치는 일 하고싶다
골든타워 좀 어케 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