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549968
할리우드에 여주 시대 열렸다…사상 처음 남주 추월
지난해 할리우드에서 여성 캐릭터를 앞세운 영화가 과반을 기록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USC) 에넌버그 포용정책 연구소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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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할리우드에서 여성 캐릭터를 앞세운 영화가 과반을 기록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USC) 에넌버그 포용정책 연구소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북미 박스오피스 100위권 영화 가운데
쉰네 편의 주인공은 여성 캐릭터였다.
서른 편에 그쳤던 2023년보다 스물네 편 늘었다.
여성 캐릭터 영화 수가 남성 캐릭터 영화를 앞지른 건 이번이 처음이다.
연구소 설립자인 스테이시 L. 스미스 박사는
"성평등이 이뤄졌다고 할 수 있는 첫 번째 해"라며
"흥행 상위 다섯 편 가운데 세 편,
열 편 가운데 다섯 편을 여성 배우가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 북미 박스오피스 100위권에서 유색인종 캐릭터가
주인공인 영화는 스물다섯 편에 불과했다.
유색인종 여성 캐릭터를 내세운 영화도 열세 편에 그쳤다.
보고서는 "영화계가 미국 인구에서
유색인종 비율이 42%에 달하는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첫댓글 ㅁㅈ 젊은 백인 여성 주인공 비중이 커졌고 남자들은 아주 다양하다더라고
좋다 앞으로도 여주물 많이 만들어주라
맞게 가는 중
출연료도 바뀌어야할텐데
여자가 다 해먹는 세상 ㄱㅂㅈㄱ~~~
당연한 거야 난 한국문학처럼 예술계는 차차 모든 분야 역전할 거라고 봄 남성 미감 ㅋ 알잖아 ㅋ 남자가 인생을 아냐~ 예술을 아냐~ 그동안 여자 교육도 안 시켜서 겨우 독점하고 있었던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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