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게 보이는 구정물통!

갈 5장4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예수님을 믿어도 내가 율법을 잘 지켜야 천국간다는 말은 좋은 것처럼 들리지만 아직 은혜를 완전히 받아들이지 않은 것이다.  율법 아래 있지 않은 사람에게 율법은 그 사람을 지배할수 없다.  율법에서 벗어나 은혜 아래 있는 사람은 죽음에서 해방되었다.  율법이 지배 못하고 죄에서 자유함을 얻었다고 아무렇게나 살아도 된다는 것인가? 그럴수 없다.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자로서 더욱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한다.  롬6장1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뇨2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더 살리요 그러나 우리가 거룩한 삶을 살려고 하면 할수록 우리의 죄된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옛사람은 십자가에서 예수님과 죽었지만 현재 살아 있는 육체를 가지고 있기때문에 여전히 옛사람의 죄성이 마음속에서 올라 올수 밖에 없다.  거룩한 삶을 산다는 것은 방향성을 말하는 것이다.  날마다 나는 죽고 새 생명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고전 15장31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바 너희에게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나는 죽고 하나님의 은혜만을 붙들고 살아가는 것이다! 롬 3장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우리가 구원을 받았어도 우리 마음속을 들여다 보면 구정물통과 같다.  구정물통은 찌거기가 가라 앉으면 윗물은 깨끗하게 보인다.  겉으로 볼때 깨끗한 물이지만 실제로는 구정물인것이다. 가만히 놔두면 깨끗하게 보이지만 막대기로 휘 저으면 다시 구정물이다.  우리가 완전히 깨끗하게 되는 것은 예수님이라는 약이 들어와서 우리를 말갛게 한 것이다.  이 말씀을 잘 이해해야 한다! 우리는 여전히 더럽지만 예수님때문에 우리를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봐주신다는 것이다! 내가 노력해서 깨끗하게 된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하나님이 주신 의로서 말갛게 된 것이다.  영적으로 거룩한 사람이 된 것이다. 새로운 피조물이 된 것이다!  고후 5장17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의를 보시고 우리를 완전한 의인으로 여겨 주신다는 것이다.  이것이 복음이다! 그런데도 예수님 십자가의 피를 믿는다고 하면서도 예수님의 구속을 완전히 받아들이지 못하고 나머지 절반은 성령을 좆아 거룩한 삶을 살아 구원을 이루어 간다고 말하지만 이것도 자신의 의로서 구원을 얻으려고 하는 것이다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예수께서 이루신 십자가의 구속과 하나님의 의를 완전히 받아들이지 않은 것이다.  하나님의 의는 누구에게나 차별이 없다. 이 차별없는 의를 받아들여야 만이 천국에 갈수가 있다.  롬 3장21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22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로마서를 쓴 목적은 율법은 죄를 깨닫게 하기 위하여 주신 것이고 율법을 다 지켜야만이 의인인데, 너희는 도저히 지킬수 없는 불가능한 죄인임을 깨닫고 복음을 믿게 하기 위하여 기록한 말씀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어야 한다. 그런데 이 믿음은 정확히 올바른 복음을 받아들여야지, 덮어놓고 믿습니다! 하는 믿음이나 잘못된 복음을 받아들이면 엉뚱한 방향으로, 멸망의 길로 가게 된다. 갈1장7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요란케 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려 함이라8 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찌어다라 유사복음이나 다른 복음을 분별하여야 한다.  딤후 2장15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변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군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예수님의 생명을 주는 참 복음을 받아들여야 죽은 자가 살아 날수 있다! 요 5장25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