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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쇼팽으로 이 아침을..
샤론 . 추천 0 조회 272 24.11.06 09:19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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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06 09:39

    첫댓글 아..이런
    그냥 갈 수없어서 ..머무릅니다.
    음악좋고..분위기 좋고..

    저도 손주들이 셋이라..
    선물을 살려면 세개를 골라야하고..
    옷을 사줄때도 너무 즐겁습니다.

    아이들 옷이 어쩜 그리 앙증맞고
    이쁜지~~~소핑하는 즐거움을
    만끽하고 싶은데...딸내미가 글쎄..

    "엄마 옷사서 주지말고
    돈으로 주시면 안되요?" 하는통에
    김 샌적이 많습니다 ㅎㅎㅎㅎ

    성공하셔요~~~ 젊은 안목으로 ㅋㅋ

  • 작성자 24.11.06 09:42

    ㅎㅎ안목이 중요하군요..ㅎㅎ

    이더님이 손주들이 셋이나 있다는게 실감이 안나요.
    아직도 미혼 같은 이미지가 있거든요.ㅎㅎ
    능력 있으신 커리어우먼이라 그런가요.

  • 24.11.06 10:10

    @샤론 . 할미같지 않은
    샤론 방장님
    즐쇼핑 하시겠어요~~~^^

  • 작성자 24.11.06 10:13

    @최멜라니아 ㅋㅋ 최멜도 아가씨 느낌 이죠..
    저는 아니고요.ㅎㅎ

  • 24.11.06 10:19

    감미로운 음악처럼
    멋진 하루 보내세요.
    덕분에 아침을 멋지게
    시작합니다.^^

  • 작성자 24.11.06 13:14

    함께 행복한 날 즐겨요.ㅎㅎ

  • 24.11.06 12:14

    마음을 차분하게 만드는 아름다운 선률에 음악 잘 들었어요
    이 가을이 가는 아쉬움과 떨어지는 낙엽이 굴러가듯 미끄러져가는 음악이 우수에 젖는듯 하네요
    아가들을 위해 옷을 사주는 것은 기쁨이지요
    저는 손주들 옷 사주는것 딸에게 돈만 주고 거르는 것은 딸이 다 해서 안사보고 애들 어릴 때 한복 사러 동대문에 간적은 있네요
    좋은날 되시고 이쁜 옷 사오세요

  • 작성자 24.11.06 13:24

    저도 거의 안사고
    인터넷으로 장바구니에 담아서 보여주고 맘에 든다면 사서 바로 그집으로 배달시켰어요.

    쇼핑하고 나니 다리 아프네요.ㅎ
    냉면 주문해 놓고
    카페 보네요.^^

  • 24.11.06 13:08

    울 아이어릴때 테이프로 클래식 많이 들었는데
    모짜르트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 는 아직도 귀에 생생하네요
    으음 넘 좋아요 쇼팽의 로망스 ~~귀담그고 쉼하였네요

    손주들 옷사주는 행복한 할머니의 마음이 부럽습니다

  • 작성자 24.11.06 13:22

    저희집도 늘 클래식을 듣게 해주었는데
    정서에 도움이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ㅎ

    지금 제가 돌보는 손자가 라벨의 볼레로를
    좋아하는게 그저 반갑지요..ㅎㅎ

  • 24.11.06 14:05

    쇼팽곡 올려 놓고 쇼핑 가셨네요. ㅎㅎ

    장엄한 1악장으로 시작해서,
    경쾌한 론도의 3악장으로 끝나는
    그 사이의 2악장.

    특별히 쇼팽이 2악장은 <로망스>라는 제목을 붙이라고 했듯이
    넘나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멜로디입니다.

    쇼팽 콩쿨 우승자 조성진이 들려주고 있네요.
    지난 5월에 직관했던
    다소 야윈 조성진의 모습도 떠오르구요.

    귀엽고 예쁜 애기옷, 그리고
    샤론님도 멋진 옷 많이 사갖고 오셔요.^^
    음악 잘 들었어요.

  • 작성자 24.11.06 14:08

    클래식 전문 평론가 린하님이 다녀가셔서 너무 기뻐요.

    지금 양손에 무겁게 아가들 옷 사오는 중이네요..
    고맙습니다.

    반가운 마음에 전철에 내려서 무겁게 서서 급히 댓글 드립니다.ㅎㅎ

  • 24.11.06 14:20

    잉?? 전문 평론가??
    모르는 분들은 진짜인줄 알겠어요. ㅎㅎ
    무거운 짐 들고 답댓글 써 주셔서 감사해요.
    할머니의 따스한 마음까지 담긴 옷이어서
    아가들이 더 포근하고 따뜻하게 입겠어요.
    어여 옷 정리하셔요~

  • 작성자 24.11.06 14:25

    제가 보기에는 평론가 보다 더 훌륭하셔요..ㅎㅎ
    글을 안쓰시니 참 실력이 아깝지요....

  • 24.11.06 14:20

    할머니께서 사주시는 옷입고
    손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것같아요
    예쁜옷 구매하셔서 송년모임에
    입고오셔요
    평상시에도 이쁘게 입어시지만요

  • 작성자 24.11.06 14:22

    아가들 옷 고르느라 숙녀복 층에는 못갔습니다.
    대신 제꺼는 소다에서 구두 샀어요..
    비싼거 쎄일해서요..

    아르미언니 추녀 선발되신거 너무 좋아요.
    미소도 예쁘신데..
    아르미언니가 타셔서 넘 좋아요.ㅎㅎ

  • 24.11.06 14:24

    @샤론 . 청피해서 지인운영자
    리즈향운영자한테
    전화해서 싫다고 했는데요 ㅎ
    더 예쁜분들이 많다구요

  • 작성자 24.11.06 14:26

    @아르미 미소가 제일 최고이시죠!!ㅎㅎ

  • 24.11.06 17:14

    아구 손주 손녀 이쁜옷 잘골랐나요?
    샤론할머니 아주 신났습니다
    애기들 얼마나 이쁠까나
    손녀공주는 이제 많이 컷을거같아요
    추카추카!

  • 작성자 24.11.06 17:25

    네! 손주들 옷 사와서
    기분이 뿌듯하고
    너무 좋아요..
    제 옷 산것 보다 넘 흐뭇합니다
    ㅎㅎ

  • 24.11.06 21:25

    @샤론 . 오모 넘 이뽀요^^
    난 하루죙일 집안정리
    주방정리 냉장고 정리 하다 이제 끝났어요^^

  • 작성자 24.11.06 21:29

    @행복 냉장고 왔어요?ㅎㅎ
    새것은 좋아요..
    정리하느라 힘드셨겠네요.ㅎ

    저도 아들이 냉장고 새로 바꿔준대요
    아직 고장은 아닌데..ㅎㅎ

  • 24.11.06 21:42

    @샤론 . 냉장고 아니고 작은 냉동고 냉장고 아직 이상 없어서 작으나따나
    고장 날때까지 사용 할거에요^^ㅎㅎ

  • 작성자 24.11.06 21:59

    @행복 맞아요!냉동고.ㅎㅎ

  • 24.11.06 19:26

    저는 딸들이 ~
    알아서 사기때문에
    전혀 산적이 없는것 같아요
    본인 엄마맘에
    들어야하기 때문여지요
    클래식 음악
    덕분에 잘들었습니다 ㅎ

  • 작성자 24.11.06 20:36

    ㅎㅎ전혀 산적이 없다니..
    어서 겨울 옷 한벌씩 사주세요..

  • 24.11.06 20:37

    @샤론 . 고지집애들이 싫어해요
    돈주면 좋아하겠지. ㅎ

  • 작성자 24.11.06 20:39

    @서초 돈으로 주는것도 나쁘지는 않아요..

  • 24.11.07 00:41

    오전에 왜 이글을
    못봤을까요!?!? ㅎ

    손주들에게 줄
    따듯하고 예쁜옷 쇼핑하는
    기쁨 저는 언제쯤이나 느껴볼까요..ㅎㅎ

    오전에 못들은
    쇼팽의 피아노 협주곡
    들으며 고운꿈 꾸어야 겠어요~^^

  • 작성자 24.11.07 13:01

    보라총무님~^^
    이제 댓글을 보았네요.
    아직 자녀분들이 젊으니까요..
    보라님이 손주 보시면 엄청 이뻐하실건데...ㅎㅎ

  • 24.11.07 11:59

  • 작성자 24.11.07 13:01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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