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상.
1.건강빵 1조각 + 에스프레소.
카페인 중독 증상이 있어서 에스프레소 양을 줄여 나가는중.
어제 종아리에 왜 쥐가 났을까 종아리 멍들었나 이리저리 살펴보다가 평소보다 강도 있었던건
줄넘기 였는데 그게 원인이었나보다.
아침운동.
(턱걸이는 보통 4가지 방법으로 운동)
줄넘기 + 턱걸이 + 복근.
턱걸이 + 프란체 푸쉬업 연습 레벨 1 + 복근.
이두 운동 마무리.
2.도시락.
3.집사람이 스타벅스 다이어리 받는 스티커를 모으는데
달달하고 그런 커피를 마셔야 주는 스티커가 있나보다 1+1 이라고
덕분에 크리스마스 커피 마셧는데 커피라고 보다 아주 달달한 음료수 느낌.
순토시계가 택배로 온다해서 빠르게 집에와서 기다림.
4.저녁운동전 집사람표 갈치찜 2토막.
저녁운동
날씨가 많이 추워서 큰힘을 쓰는 운동 보다는 단순관절 운동
어깨 레터럴 씨리즈로
프론트 .케이블을 이용한 벤트오버 레터럴.사이드 레터럴 레이즈.
트레드밀 조깅 - 1시간 종아리가 아파서 천천히 웜업
스트레칭
5.도시락+호밀빵 1조각 . 나이를 먹어가면서 시큼한걸 잘 못먹겠다 도시락의 방울토마토 왜이리 시큼한지 눈물이 찔끔.
순토 체험단 시계가 도착했고 오픈해보니 명불허전이라 했던가 동일 기능의 시계보다 앞도적인 비주얼과
퀄리티에 고급이란 이런건가 ;;
개봉기를 작성 했고 내일 날씨가 -13도 러닝스쿨은 휴강한다 하고 아들녀석 아침에 학교 데려다 줘야겠다.
아들목욕하는데 배가 조금 들어갔길레 살좀 빠졌나 해서 몸무게 체크 800그램 더 늘었던데 키가 자랐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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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UNTO KOREA] 앰빗 3 스포츠 사파이어 체험 1일차.
어제 순토 시계를 택배를 보냈다는 문자와 메일을 받았다.
달리기를 좋아하는 내 운동에서 꼭 필요한 아이템중 하나 기존 사용하는 시계도 2개나 있고
5번째로 사용해보는 최상위 등급의 시계가 온다니 아이처럼 설레인다.
GPS 시계들 이야기~
1.달리기를 시작하면서 제일 처음 사용해본것은 휴대폰의 나이키 어플.
장점 휴대폰만 있으면 된다 . 휴대폰의 성능에 어플의 정확도가 결정된다 ^^;;
단점: 들고 뛰기 힘들고 암밴드를 사용한다해도 팔도 아프고 달리면서 순간순간 눈으로 보면서
체크해야될것들이 있는데 어렵다. 조작하다 떨구면 끝이다 ㅎㅎ 끝난후 기록 보는 정도로만 가능할뿐
2.두번째가 나이키 스포츠 워치 (휴대폰과 기록 연동이 된다해서 구매사용 했는데
gps잡는것이 느리고 방수가 안되서 여름에 땀을 많이 흘렸더니 땀이 들어가서 액정이 사망 줄을 잘못 세게 당기면
시계줄이 벌어진다 그래서 조심해서 손목에 꽉 조일때는 조심안하면 낭패를 본다.
as: 국내 나이키 대리점을 통해 구매한것만 가능하고 수리라기 보다는 감가상각해서 보상이나 일대일 교환
방식으로 판정을 받기까지 거처야될 경로 본사 +대리점 + 본사 + 대리점 + 소비자 로 되는 시스템 오래걸림
병행수입이나 해외직구는 a/s안됨
3.세번째가 브라이튼 카디오 40
장점 화면이 4분할이고 가격대비 기능이 많아서 구매했는데 가성비가 좋았지만
단점 시계줄을 세게 조이면 틈이 벌어지는 고장과 고장율이 높다.
액정이플라스틱 같은 제질이라 보호 필름을 안붙이면 기스가 심하게 날수도 있다.
그래서 구매하면 보호필름이 2장 들어있다.
겨울철 야외운동시 영하로 떨어진상태에서 달리기하면 시계가 꺼져버림
gps 정확도가 낮은편인듯 ;; 그래서 나와 헤어짐.
a/s 판매처를 통한 수입사에 연결되는 방식.
4.네번째 가민 포러너 405 지금도 사용하지만 장점은 가볍다. 생활방수 기능 .단점은 화면이 좁고
달리다 보면 테두리가 버튼식인데 아무 버튼이나 막 눌러진다. gps작동시 밧데리 수명이 짧다.
가민의 하위 모델중에서는 gps작동시 밧데리 쉽게 달아서 풀코스 달리기가 오래걸리는 분은
시계가 꺼저버리는 경험을 할수도 있다.
a/s 국내 정식 수입된 모델이 아니라서 시계줄 과 충전 밧데리 정도(능력자)만 해외구매로 교체가능.
고장나면 가민 본사에 영어로 메일 보내고 그래야하는데 비용적인 면에서는 a/s 많이 힘들다.
5.다섯번째 가민 포러너 610
장점 : 다양한 기능과 운동중 아무장갑이나 끼고 있어도 정압식 터지방식이라 조작이 가능하다 쌀쌀해서 장갑끼고 운동해야될때는
최고의 장점이다.
단점: 많은 기능을 쓰기에는 사용법이 복잡할수 있다.
a/s 국내 정식 수입된 모델이 아니라서 시계줄 정도만 교체가능하고 고장나면 가민 본사에 영어로 메일 보내고 일반인은
현실적으로 a/s는 불가. 메뉴얼이 다 영어버전이라서 유투부를 통한 사용기 영상이나 그런것들 보면서 사용법을 배워야한다.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고 내가 중점적으로 순토 엠빗 3 스포츠 사파이어와 비교대상이 될 시계 이기도 하다.
오늘 부터 나와 함께 나의 운동을 도와줄 SUUNTO 앰빗 3 스포츠 사파이어
구성품
한글 메뉴얼 ( 별거 아닌거 같지만 영문 설명서로 모든 기능을 이해하고 따라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정말 반갑다 )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기능이 많은 시계라 정독은 필수.
박스을 오픈하면
심박계 ( 심박수를 알려준다. 가끔 국가 대표 선수들 보면 상의 탈의 하고 훈련할때 가슴에 검정색 밴드를 차고 훈련하는데
그것이 이런 심박센서다 . 그사람의 심박의 변화를 알려줘서 체력과 회복등 운동 능력치의 변화를 알수 있다.)
가장 특징적인것은 수영할때도 착용가능하게 방수라는거 ^^ 방수~~~
충전기 컴퓨터 USB 단자에 연결^^
악어 클립처럼 시계를 앙~~ 물어주면 충전시작. 컴퓨터와 데이터를 주고 받는 기능도 가능하다.
안테나 스틱 ( 컴퓨터와 시계를 무선을 연결하게 해주고 데이터를 주고 받는 기능을 한다)
엠빗 3 스포츠는 휴대폰과도 블루투스 연결이 가능하기에 사용안해도 될듯하지만 2G폰 유저들을 위한 배려일듯.
충전기 (컴퓨터 USB 포트에 연결하면 되고 시계를 악어 클립처럼 깨물어서 충전 ~
대망의 주인공 앰빗 3 스포츠 사파이어
그외에 카달로그와 잡지
세팅과 운동에서의 활용은 다음 일지에 소개해드려요.
달리기 와 휘트니스 센터의 운동중 심박계의 활용과 다이어트의 적용에 대해 앞으로 한달간
언제든지 사용과 응용 가능하게 알려드릴께요.
막내가 제일 사이즈가 큰듯.&&
"저는 앰빗 3 스포츠 사파이어를 소개하면서 ‘아머스포츠 코리아’로부터 해당 제품을 무상 제공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