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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궁을명중 원문보기 글쓴이: 尹相振
상전벽해와 벽해상전 - 뽕나무 밭은 푸른 바다가 되고 푸른 바다는 뽕나무 밭이 되다.
무학비결(無學秘訣)에 ‘必有妖聞問 而野無居人 山多賊藪(중략) - 반드시 요상한 소문을 듣고 묻게 되는 바가 있고 들판에는 살아가는 자가 없으며(산으로 도주하여) 산에 도적들이 수풀같이(늪같이) 많을 것이다. (중략) 犯于錦城 流連三載 百里以內 存者幾稀 - 그 도적들(재물을 쓸어가는 해일)이 금성 즉 나주를 범하게 된다면 연이어 세 번을 실어 흘러가게 되니 (나주를 중심으로) 백리 이내에 살아남을 자가 몇인가 헤어봐야 할 만큼 희귀하게 되느니라. 附賊則免 避賊則難免 - 도적을 따라 붙이면 죽음을 면하게 되고 도적을 피하면 죽음을 면하기 어려운 것이니라.’라는 가르침에서 직설적으로 가르침을 주시지 않으시고 은유법으로 가르침을 주시는 까닭을 잘 헤아려야 한다.
영산강을 통하여 해일이 출렁출렁 세 번을 오고감을 알아보겠고 이때 도적 즉 해일을 따라 붙여야 한다 함은 흘러가는 대세를 알아보고 진주에 따라 붙어야 하거나 일찌감치 대피해야 한다는 가르침이며 또한 도적 같은 해일을 미리 알아보지 못할 만큼 진주의 가르침에 눈길을 피하게 된다면 그 해일에 삼켜 들게 된다는 해석이다.
동거결(東車訣)에 ‘瞻彼羅州 殺汝之地 -저쪽 나주 쪽으로 굽어다보니 너를 죽이는 땅이로다.’라는 가르침도 있기로 해일 이후에 삭막한 땅이 됨을 쉽게 이해하게 된다.
또한 무학비결에는 ‘支離六七年之後退保錦城西四十里而梢濟生民之塗炭 - 어려움을 지탱하고 넘긴 육칠년 후에 물러나서 보살펴야 하는 금성(나주) 서쪽 사십 리는 땔감같이 바짝 말라버렸고 살아남은 백성들은 도탄에 빠졌기에 구제해 내야 하느니라.’라는 가르침이 있기로 바닷물이 밀고 들어온 땅에는 육칠 년 동안 농사를 지어 먹을 수가 없음을 알아보며 전 세계적으로 육칠년 동안 굶주려야 하는 이유 가운데 하나를 알아본다.
비결참서 징비록(徵秘錄)에 ‘賊民自全州而來俱通湖中 - 도적의 백성들이 전주로부터 찾아와 함께 호남평야 가운데를 통하고 津泰之間萬艘橫江 - 당진과 태안 사이 서산에는 만 척의 배들이 강을 횡단하니 此乃大患也 - 이는 아주 큰 환란이니라.’라는 가르침에서 도적의 백성들이라 함은 새만금방조제를 넘어 들어오는 해일로 해석되고 또한 전주부터를 전주에 이르기까지로 봐야 하겠으며 호중을 김제만경 평야로 해석된다.
또한 태안 서산 당진에 만 척의 배들이 강을 건넌다 함은 수많은 척의 배가 강을 거슬러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해일에 떠밀려 강과 논밭을 건너감을 연상할 수 있겠으니 어선들을 비롯한 크고 작은 선박들이 육지에 상륙하여 떠가는 것은 비단 서해안뿐만이 아니라 모든 해안과 강과 들판에서 보게 되는 광경임을 알아본다.
이런 피해를 예상하고 부산 수영구 남천만 포구에서 읊어본 시구이다.
執杖靑藜 南川灣 집장청려 남천만
푸른 명아주 지팡이를 짚고서 남천 만에 이르니
冥隨背後 北輲輓 명수배후 북천만
명운은 등 뒤로 따라붙어 북향 상여를 끌고 오누나.
把執寶筇 踏昇平 파집보공 답승평
보물 지팡이를 움켜쥐고 평화세상으로 올려놓기를 밟아가니
善民悅感 含笑熳 선민열감 함소만
착한 백성들은 기뻐 감격하며 함박 미소들이 빛나누나.
오륙도 등대와 부산항이 내려다보이고 조도와 영도가 건너다보이는 신선대에 올라서 읊어본 시구이다.
沈沈潛潛 港釜山 침침잠잠 항부산에
가라앉고 잠겨드는 부산항이요
搖搖浪浪 艦船艇 요요랑랑 함선정이라
찰랑찰랑 치는 물결에 흔들거리는 크고 작은 배며 군함이라
人迹不知 絶影島 인적부지 절영도인데
사람들 종적은 끊겼는지 알지 못하는 절영도인데
五六燈臺 何處隱 오륙등대 하처은가
오륙도 등대는 어디로 숨었는가.
讀聞萬人 雖驚動 독문만인 수경동이라도
글 읽고 소문들은 만인들이 비록 놀라 펄쩍뛰게 되더라도
警覺鼓吹 濟萬命 경각고취 제만명이라
경각시키고 고취하여 만인의 목숨을 건지는 일이라.
鶴髮仙官 登神仙 학발선관 등신선하니
머리가 하얀 신선이 신선대에 올라섰으니
一朝幻化 朝廷開 일조환화 조정개라
하루아침에 조화가 일어나서 조정이 열리게 되는 도다.
어느 나라이든지 죄를 많이 지은 나라의 백성들이라면 반드시 당하는 상전벽해 앞에 그 나라 백성의 목숨들은 홍수 앞에 개미 목숨과도 같아져 버렸으니 죄 많이 지은 나라의 지도자들과 비상계엄사령부 군인들은 이 말을 알아듣게 되었으면 자국의 백성들이 어찌하면 그 바닷물한테 삼켜들지 않게 할 수 있을까를 미리 걱정하며 계몽지도하여야 한다.
송하비결에 삼동지세(三冬之歲) 간민영험(艱民泳險)이라 하였으니 한겨울 바다에 진주의 가르침과 지도계몽에도 불구하고 피신하지 않은 채 고집을 부리고 있다가 기어이 난을 당하여 바다에서 헤엄을 치지 않으면 아니 되는 위험에 처해진다.
헤엄 못 치는 사람은 그 자리에서 익사 당하게 되고 설혹 구명동의를 입고 잠깐 동안 생명을 유지한다 하더라도 바다에서는 구난선이 달려와 미처 건져 올려 주기도 전에 불과 십여 분이면 체온저하와 체력저하로 생명이 위태롭게 되거나 또는 구조대원들도 변고를 당하여 허우적거릴 수도 있거나 너무 바빠 정신을 차리지 못할 수도 있음을 감안하여 구명동의와 구조대원들을 너무 믿지 말고 무엇보다 대피령이 떨어지면 지구 종말과 관련한 영화에서도 그러하였다시피 야외천막과 비상식량 등을 준비하여 산사태 염려가 없는 인근 야산이나 또는 안전한 고지대에 대피하는 것이 상책이며 진도 10 이상의 초강력 대지진에서도 무너지지 않을 만큼 견고한 건물에서 살고 있는 친인척 친구 동료 회원의 집으로 미리 대피하여 신세지는 것이 현명하다.
이는 곧 성경 어느 구절에 ‘홍수나기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니라.’고 말한 바와 같이 그렇게 아무리 말해도 알아듣지 못했다시피 상전벽해가 일어나게 되었다고 고함치며 아무리 산으로 도망가라고 말하여도 조소를 보내며 도망갈 생각 조차하지 않을 지도 모른다.
설혹 속는 셈을 잡고 산이나 고지대로 도망갔더라도 집에 두고 온 재물들이 생각나 다시 집으로 향하다가 재물보다 목숨이 소중함을 익사 당하여 저승에 가서 비로소 깨닫게 될지도 모르겠으니 훤하게 눈에 보이는 참혹한 이 광경을 내다보면서 안타까운 마음 어쩔 줄을 몰라 한다.
이렇게 개인들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선진 제국들 즉 남의 나라를 침략하거나 전쟁을 일으킨 죄과가 많은 선진강도 국가들 선진열강들과 우리 민족한테 역사적으로 물질적 피해이거나 정신적 피해를 입혔으되 모르는 척하며 넘기고 있거나 주고받아야 할 계산이 아직도 남아 있는 나라들은 재앙을 특별히 많이 받게 된다.
한국 땅을 침공하여 많은 죄를 지은 왜국과 중국 그리고 동족 간에 대리전쟁을 부추겼던 소련은 더 이상 말할 것도 없고 강화도에 상륙하여 조선의 병사들을 죽이고 외규장각 도서를 강탈해 갔으되 돌려주지 않고 빌려 주었던 도적국가 프랑스를 비롯하여 천연적이고 자연스럽게 살아가는 백성들을 총칼로 억압하여 세계 곳곳에 식민지를 건설하여 수탈하고 약탈한 국가들과 영토 확장을 위하여 남의 나라를 침공하였던 나라들이 당하는 재앙은 다른 나라들 보다 크고 많을 수밖에 없다.
또한 남의 나라를 침략하여 인간 노예사냥과 잔학한 동물 살상행위 그리고 핵무장과 전쟁무기와 전쟁물자 개발과 생산, 소비와 비축 등등 반인류적 죄상에 비례하여 그 재앙의 정도에 차이가 있겠으니 독일처럼 과거 나치악마의 죄과를 인정하고 솔직담백하고 진솔하게 용서를 구했던 나라들은 잔학하였던 과거지사에 비하여 조금이라도 경감된다.
인명을 경시하며 뺏어 먹고자 하는 더러운 풍조로 이차대전을 일으킨 독일민족은 민족 우월적 전쟁악마의 죄악과 함께 또 다른 민족우월주의 인종 유대민족을 말살하려하였던 잔학한 죄상이 있었으나 독일민족은 그 전범들을 색출하여 처형하는 등 여타 호전적인 악마국가들한테 귀감이 될 만큼 아주 모범적으로 깨끗이 개과천선 하였으니 그 죄 값을 스스로 많이 경감 받았다.
이웃 회교 국가들을 향하여 군인과 민간인 그리고 어린이와 어른을 가리지 않고 무차별 공격하는 유대민족은 개과천선 할 줄 모르는 악마민족으로 낙인 찍혀 있고 나쁜 사람과 착한 사람을 가리지 않고 무차별 공격하는 지하드성전 태로 단체들도 이미 악마단체로 낙인 찍혀 있다.
이렇게 서양 악마들의 더러운 풍조를 배웠던 동양의 패륜자손 왜국악마들도 조선침략과 대륙진출 그리고 태평양 전쟁을 일으키면서 임진란대학살 동학농민대학살 관동대지진대학살을 비롯하여 남경대학살 비율빈대학살 성노예유인납치 마루타실험 약탈수탈 등 이루 형언할 수 없을 만큼 갖가지 잔학한 짓으로 오히려 서양악마들을 능가하는 죄업을 지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전혀 개과천선 하지 아니하였다.
하느님의 패륜자손들 가운데 공산주의로 세계를 적화하기 위하여 침략전쟁을 일으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은 채 인명을 경시하며 만행을 저질렀던 소련 중공 북한 크메르루즈 등 공산악마들은 개과천선하지 아니한 죄상이 아직 그대로 남아 있으니 응보가 불가피 하고 종족분쟁으로 대학살을 자행하였던 콩고 르완다 후투족 그리고 우간다 시리아 등 정권유지 혹은 정권탈취를 위하여 자국민을 해친 자들도 그 응보를 받아야 한다.
무엇보다 세계 인류사에서 인간의 정신을 가장 많이 피폐하게 만들어 낸 나라들과 엉터리 십일조를 가장 많이 거둬먹은 나라들 그리고 가장 많이 이산화탄소를 발생시킨 나라들 또한 인간들과 가축들에게 암암리에 실험용 전염병을 퍼뜨리는 죄악을 숨겨 두고 약을 팔아먹었거나 상대적 이익을 취한 나라들과 시세차익 등 자본이익을 많이 빼 먹은 나라들 그리고 무고한 양민을 많이 살육한 나라들과 전쟁으로 많은 인명을 손상케 한 나라들 또한 필요이상의 건설과 개발로 환경파괴에 앞장 선 나라들 나아가 많은 핵무기와 전쟁 물자를 비축하고 있는 나라들 그리고 비밀이 많으며 백성들을 많이 속이고 있는 나라들은 철저한 인과응보를 받아야 하는 역천대국들이니 그 인과응보는 가장 많이 그리고 가장 커다랗게 떨어져야만 지은대로 받은 대로 갚아주는 하늘의 법도 인과보응 법칙이다.
그리고 동족상잔의 아픔을 가져다 준 북녘의 지배층한테는 한국전쟁을 발발시킨 응보와 지금까지 스스로 자책하며 돌아볼 줄도 모르고 가엾은 꽃제비들을 비롯한 가난한 인민들이 수없이 굶어 죽더라도 적극적으로 나서서 구휼하지 아니한 응보 그리고 지속적으로 군사력을 강화시키며 핵무장을 꾀하였던 응보 또한 무엇보다 배고픈 백성들을 더 이상 아사를 당하지 않게 하기 위한 대책으로 농업생산 등 제반 생산 활동에 투입하여야 하는 젊은 인력들을 병력으로 오래 동안 붙잡아두면서까지 전쟁준비를 해 왔던 응보와 함께 천심 가진 순수한 민심이 밀어주는 자격도 없이 오로지 무력적인 힘에 의지하여 권력을 유지한 응보가 느닷없이 나타나게 되니 말했다시피 이미 그러한 순서에 입각한 운기들이 돌아가고 있다.
이슬람 국가들 가운데는 핵무장과 군사무장을 강행하는 이란은 이미 연습에 불과한 약식 신비도술의 결과로 비행접시가 다가가 대지진을 일으켜 주었던 바와 같이 본격적 신비도술에서도 알라신이신 하느님의 응징을 많이 받게 되고 한편 하느님 알라신께 함께 모여 기도를 가장 잘 하던 백성들을 괴롭힌 나라들도 그 응징을 많이 받게 되며 또한 세계 각국들 가운데 응징을 받게 되는 그런 나라에 인접한 국가들도 모진 놈 옆에 있으면 벼락을 함께 맞는다는 금언과도 같이 함께 피해를 입지 않을 수 없게 된다.
그러니 산 같이 쌓인 죄업을 지어놓고 피해당사국과 피해당사자들한테 미처 속죄하지 못했거나 하늘에 죄를 잔뜩 짓고 속죄하지 못한 나라들은 말할 것도 없고 전 세계 어느 나라든지 모든 나라들은 왜국 동북 대지진 대해일로는 비할 수 없고 아트란티스 대륙과 뮤 대륙의 침몰과 비할 수 있으리만큼 대단한 대지진과 대해일을 경험하게 되며 고생대 생명들을 멸종을 불러왔던 화산연기로 하늘을 가리게 되어 농작물의 흉작으로 사람을 비롯한 동물들은 아사를 면하지 못하게 된다.
바다 가까운 곳과 바다에 인접한 강변 등 저지대와 부실한 축대에 인접한 건물 또는 초강진에 내력을 기대할 수 없는 건물에서 살고 있거나 그런 건물에서 근무하는 백성들 그리고 호수와 저수지 그리고 대보(댐)의 파괴로 강물 범람에 위태로울 수 있거나 교량 붕괴로 추락위험과 광산이나 통굴(터널) 붕괴로 매몰위험 그리고 산사태 위험과 화산폭발에 따른 위험이 예상되는 마을에 사는 백성들의 대피 그리고 비행기와 선박의 운항 그리고 기차와 차량들의 운행을 일체 중단하고 그 승객들과 승무원들마저 미리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켜야 하며 항구와 포구에 접안된 선박들은 가급적이면 해안선 멀리 바다 한 가운데로 피난하거나 묘박하는 것이 좋을 것이고 부득이 접안이나 육지 가까이 묘박 정박시키게 된 선박들은 계선줄이나 닻줄은 아주 길어야 할 것이며 그리고 이차적인 재앙이 예상되는 석유채굴시설 원자력발전소 정유시설 송유저유시설 가스설비 등과 지하수 오염방지 등에 대하여 미리 단속을 철저히 해 두어야 한다.
이와 같은 지도와 단속은 진인사대천명이라는 가르침과도 같이 각 나라들도 하늘 앞에 해야 할 일을 조금도 소홀함이 없어야 하니 철저하게 그 소임을 다해야 하는 각국의 수장 국왕 대통령 주석 수상을 비롯한 그 아래 신료 관료 의원 등 모든 지도자들한테 지금 세상에서 마지막으로 부여된 천부적 사명이다.
이후에는 하늘을 상징하는 무극기를 높이 게양하고 군부를 통솔하는 비상계엄사령관으로 직접 나서든지 그것이 여의치 않으면 무극기를 게양하고 일어선 군부 비상계엄사령관한테 모든 권세를 넘겨주고 물러나 비상계엄사령부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자세를 취해야 하며 연후에 비상계엄사령부와 함께 항복사절로 그 역할을 다하고 난 뒤에 나라 운명의 향배를 하늘에 맡겨두고 하늘의 명을 기다려야 한다.
각국의 왕이나 대통령 국방장관 등은 전군의 지지를 받고 충성을 받아낼 수가 있겠는가를 가늠하여 그렇다면 직접 비상계엄사령관이 되어야 하고 육군 해군 공군의 최고 대장군들은 그렇게 비상계엄사령관으로 나서는 왕이나 대통령 혹 국방장관 등께 대대손손 충성을 바칠 형편이 아니라면 정의로운 수뇌부 상장군 대장군들이 직접 나서야 한다.
만약에 상장군 대장군들이 빌더버그 네오콘 등 수괴악마 세력의 하수인이라면 정의의 중장군들이 즉각 하느님의 상징 무극기를 게양한 천군으로 자처하고 직접 비상계엄을 발령하여 자국민의 안전을 위하여 최선의 대책을 세우고 대피 조치를 취하는 등 실천해 들어가야만 절대적으로 옳다.
그렇게 노력함으로 언제 어떻게 죽게 될 지도 모를 수많은 백성들을 살아남을 자리로 인도하게 되었거나 될 비상계엄사령관을 비롯한 비상계엄 군사 지도부들은 왕재로서 국왕 후보와 귀족 후보의 자격을 가지게 된다.
특별히 중국 왜국 러시아 미국 등의 비상계엄사령관들은 조선한국의 숨겨진 고대 역사에 관한 자료들과 문화재들을 느닷없이 달려드는 바닷물 속에 빠뜨리지 않도록 잘 보호하여 한 점도 남겨 두지 말고 대원수폐하 등극일 이전에 한국 땅에 도착시키거나 혹은 비록 초청하지 않았더라도 자발적으로 대원수폐하 등극식장 축하사절로 참석하거나 또는 항복사절이 되어 당도하게 될 때 필수 폐백예물로 들고 와야 한다.
인희 보감에 ‘聯合軆制對象徵發信號令布告一聲雷聲普化天尊催告督促 - 연합체제로 가야하는 대상들을 징발하고자 신호명령을 포고하는 한 가지의 소리는 뇌성으로 세상에 널리 알려주시고자 보화하시는 천존께서 최고하며 독촉하시는 소리이니라. 嚴號令風於反天覆地之桑田碧海碧海桑田于地軸傾斜地圖移局變改 - 경사진 지축과 지도를 옮겨 다시 그려야 하는 변국으로 하늘을 뒤집어서 땅이 되게 하고 땅을 뒤집어서 하늘이 되게 하는 상전벽해와 벽해상전으로 엄히 호령하는 바람이 불게 된 것이니라. 革新之仁僖符印命中於三毒殺風波大作動盪於板蕩 - 혁신하게 된 인희(하느님)의 천부인 부적은 삼독살 풍파 바람의 파장이 파도를 탔으니 크게 지어 칠성널판(곽)으로 쓸어내고 씻어내야 하는 것이 적중하게 되는 것이니라.’는 가르침으로 알아보다시피
세계적으로 오로지 한 분의 통치권 아래 모든 나라들이 제후국이 되어 하나의 연합 체제를 이룰 수 있도록 애를 쓰고 있었다 하겠으나 좋은 말로는 도저히 알아듣지 못했기에 부득이 해안선 지도를 다시 그려야 하고 등고선을 다시 고쳐 그려야 하는 변괴를 하늘에서 내려 보내 주시게 되었다.
지금 인간들 앞에 그 일이 다가섰고 적중한다 하시는 가르침도 엄연하다.
진주의 신격사무 신비도술로 일어난 상전벽해로 천연적 재앙이 한 번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세계열방들의 항복과 귀부가 어느 정도에 도달할 때까지 이상기압 이상기후 등으로 대지진 대해일과 여파지진 여파해일 그리고 태풍 구풍 폭풍 폭우 폭설 폭서 폭한 홍수 한발 한랭 냉해 화산폭발 차일매연 등등 크고 작은 재앙들과 특별히 무기고 낙뢰와 인공위성을 비롯한 비행기의 추락 그리고 사람들의 숨구멍을 막았다가 열어주는 등으로 항복을 종용하게 되고 이와 병행하여 비상독소의 낙진으로 사람마다 개인적 적악을 살펴보고 적악이 높았으되 개과천선하지 못하였던 자들의 영혼체백 사상의 연결고리를 끊어 버리고 혼백을 저승으로 데리고 가는 괴질이 유행처럼 일어나는 선악심판이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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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글은 단군보고서 요약문 (오륙보정판) 에서 발췌한 글이다.
아미타불 하느님의 뜻과 같이 전륜성왕 미륵 구세진주가 천하를 평정하려는 이시대 나라의 장래와 자식 자손들의 장래를 걱정하는 우국충정 정의열사 인현군자 분이라면 위 글을 파일내려받기로 바탕화면에 깔아두고 수시로 숙독해야 한다.
새해에는 복을 많이 받으라는 덕담보다는 지혜 가지라는 덕담이 절대적으로 요효한 갑오년이다
음력 갑오년 시작과 함께 선입견 선지식을 버리고 눈을 크게 뜨야 하는 지혜가 요구되니
정의군자들은 내려받은 글을 읽고 깨우쳐 지혜 발휘를 권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