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즈해온지 어느덧 12~13년이 되어가네요ㅠㅠ 샤브리나 심즈에서 즐겨봤던 만화들도 생각나고... 이제는 다시 보고싶어도 볼 수 없지만 ㅠㅠ 가끔씩 모심에 와서 이것저것 둘러보는데 추억에 젖어서.. 불과 2년전만해도 카페활동도 활발하고 심즈에 웃고울고그랬는데 바쁜일상에 치이다보니 심즈를 점점 잊어가는 듯한 느낌 ㅠㅠ 생각해보면 초등학교때부터 어른이되면 이럴까 뭘할까 하면서 심즈에 더욱 빠졌던거 같아요ㅋㅋㅋㅋ 어렸을때가 그리워여 몬가 순수하고 호기심많았던~~~ 그때로 다시 돌아갈 수는 없으니까 그때를 다시 느끼고싶어서 주기적으로 모심에 들리는거 같아요~~ 심즈는... 덫이에요.. 올가미의...덫... (삭제했던 심즈를 다시 또 깔러간다..)
첫댓글 마성의 게임이죠... 헤어날수없어요 ㅜㅜ
정확하지는 않은데 저도 심즈 해온지 어느덧 12년 좀 넘나봐요ㅠㅠ 와 끈기 없어서 공부 못 했던 제가 이렇게 오래 할 수 있는 게임도 있다니 하.. 정말 심즈 올가미에 덫이란 말씀 넘 와닿아요. 심즈라는 단어 안에 모심이란 공간 안에 담겨 있는 추억들ㅠㅠ 공감가네요.
심즈중독은 위험하죠
저도 초딩때부터 ..10년 넘어서 20대.. ㅋㅋ 심태기가 많이 오긴하지만 꾸준히 한 게임으룬 첨인거같아요 ㅋㅋㅋ
추억도 생각나고~ 좋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