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얼마전에 그랬지요. 해마다 내시경하는데 갑자기 헬리코박터 있다고.. 약먹고 다시 검사하고해서 다행히 한번에 나았는데 그 이후 남들과 음식 섞이는거 엄청 신경쓰이더라구요. 제 생각엔 울 엄마에게 옮은거 같고 ㅜㅜ 엄마외엔 같이 밥 먹는 사람도 없어서리.. 그 약도 비싼데 균 있는 사람한정 보험되더군요. 그때는 요구르트도 괜시리 헬리코박터치료에 도움되는거 일부러 사먹고 ㅎㅎㅎ
한국야쿠르트에서 나오는 웰 이라는 제품이 박터균을 죽인다는 임상결과 는 있다고압니다 빨리발견하셔서 다행이네요 약물로 균을 박멸하면 좋아집니다 위벽에 붙어 기생하고 속쓰림 있고 암튼 잘 회복되실겁니다 약이 좋아서요 웰 음료 는 드셔보세요 서울대병원에서 임상결과 를 입증했다고 들었으니요 해 가 되진 않을겁니다
첫댓글 술잔 돌리는 나쁜 문화 때매 우리나라에 보균자가 많다네요
찌개등 음식을 같이 먹잖아요
그래서 전염이 잘되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그래서 위암환자가 제일 많다네요
음식을 같이 떠먹는 악습.
아직도..?
오 마이 갓~!!!
전 직장에 어떤 분이
쭉쭉 빨아 드시던 본인의 수저로 김치찌개 4인분이 들어있는 냄비를 휘젓어서
그 이후로는 아무도 그분과 식사 하려 들지를 않았지요.
제가 코로나에 감염 되었으나
그 사실을 저도 미처 모른채
저랑 같이 식사했던 분들이 감염되지 않은 건
제가 철저하게
앞접시에 음식을 덜어서
먹고
식후에는 바로 마스크를 썻기때문이지요.
얼른 완치되시길 바랍니다 이젤님^^
한국인의 음식 습성이 한상에 반찬 같이 먹지요
그래서 이게 엄청 안좋은거 맞습니다
저는 꼭 앞접시 얻어서 제먹을거 옮겨와 먹곤하는데
손씻기가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저 얼마전에 그랬지요.
해마다 내시경하는데 갑자기 헬리코박터 있다고..
약먹고 다시 검사하고해서 다행히 한번에 나았는데
그 이후 남들과 음식 섞이는거 엄청 신경쓰이더라구요.
제 생각엔 울 엄마에게 옮은거 같고 ㅜㅜ
엄마외엔 같이 밥 먹는 사람도 없어서리..
그 약도 비싼데 균 있는 사람한정 보험되더군요.
그때는 요구르트도 괜시리 헬리코박터치료에 도움되는거
일부러 사먹고 ㅎㅎㅎ
저도 정말 신경쓰고 한끼도 안거르고 약을 지극정성으로 복용하는데
이것으로 끝내야지 정말 약머는거 고충이네요
약값이
2018년부터 보험이 된거라네요
그 전에는 6~8만원 갔었답니다
저도 예전에 건강검진에서
헬리코박터균이 발견돼
1개월 약먹고 검사하니
괜찮다고 하더군요.
이젤님 안심하시고
약 꾸준히 복용하시고
말끔히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간혹 지인과 식사할때
본인입속에 들어간 젓가락으로
반찬을
뒤적뒤적거리다 입속에 넣고
또 뒤적거리고
지속적으로 반복을
하길래
갑자기 같이 먹는 자체가 끔찍한생각이 들더라고요~ㅎ
왜? 생각이 없는지 모르겠어요
이번에 더욱더
앞으로 식사때 조심해야겠다 다짐합니다
우리는 아직 친하다는 의식같은데
이렇게 무서운균이 옮겨다닌다니
생각이 많아 집니다
아직
이 검사는 한번도 안해봤는데
오늘 병원들러
시티 엑스레이 체혈만 했어요
위내시경 에서 조직검사 해야 알수있어요
내시경 할때 검사하세요
@이젤 네~ 알겠습니다
이젤님
빠른 쾌유를 빕니다
@뭇별 앞으로 일주일 꼬박 약먹고 다음달 재검합니다
나도 20 년전에 종합검사를 할때 위 조직검사를 하다가 혤리코박터 균을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일주일동안 항생제를 매끼 먹었는데 그거 먹고 속쓰림은 이루 말할수가 없습디다
헬리코박터에 먹는 항생제가 제일 독하다고 합디다
그이후에 걱정이되어서 조직검사를 두번 정도 더 해봤는데 헬리코박터 균은 안 나온다고 하니 다행이지요?
한번 헬리코박터 에 걸렸다가 낳은 사람은 잘 걸리지 않는다는게 내 주치의의 말씀입니다
혤리코박터에 걸린사람은 위암에 아주 잘 걸린다고 합니다
헬리코박터에 좋은 유산균이 있다는거는 거짓말입니다
이거는 유산균을 장복해본 내경험입니다
지금이라도 종합검사 시에 위 조직검사를 받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충성 우하하하하하
하루종일 입안이 써서 밥먹기가 힘들어
죽을 끓여서 먹고 있어요
그게 한번 치료하면 없어 지지만
또 전염되어 생기지는 않는건가요
암튼 1급 발암물질이라 해서 놀래서는~~
약 잘먹고 있습니다
한국야쿠르트에서 나오는
웰 이라는 제품이 박터균을
죽인다는 임상결과 는 있다고압니다
빨리발견하셔서 다행이네요
약물로 균을 박멸하면
좋아집니다
위벽에 붙어 기생하고 속쓰림 있고
암튼 잘 회복되실겁니다
약이 좋아서요 웰 음료 는 드셔보세요
서울대병원에서 임상결과 를 입증했다고 들었으니요 해 가 되진 않을겁니다
아
웰 음료
당장 주문해야겠어요
하루종일 입안이 써서 자꾸 사탕을 먹게 된답니다
@이젤 웰 이라는 음료가 헬리코박터에 좋다는말은 남양유업의 불가리스라는 음료가 코로나에 좋다는 말 만큼이나 거짓말입니다
남양유업은 그 거짓말 때문에 회장이 쫓겨났습니다
나는 일년이상 웰을 장복을 했는데도 헬리코박터가 전혀 없어지지 않읍디다
결국 나는 병원에서 항생제로 헬리코박터를 치료했습니다
충성 우하하하하하
@태평성대 윌 음료 외에 윌 유산균도 있군요
그래도 유산균은 꾸준히 먹어야 할거 같아요
좀 덜생기고 도움이 된다는 뜻이지
결코 그 균을 잡을수는 없을거 같아요
이렇게 독한 항생제에도 치료가 안되어 2차3차 치료를 한다는거 보면요
아 항상 조심 하여야 합니다.
네..
저도 위내시경에서 헬리코 박터균이 앓았던 흔적이 있다고 하네요
아마도 흔적이 남는가봐요
모르게 완치 됐네요
위가 튼튼하신가 봅니다
왠만해서 자연치료는 안되는거 같던데
다행이네요
헬리코박터균을 이제사 아셨어요.
벌써 십수년 전부터
간염균과 더불어 옮기 쉬운 균이라 하여
술 잔 돌리지 않기, 찌개 국자로 작은 용기로 떠서 먹기
운동이 일었잖아요.
그리고 한국야쿠르트 광고에서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선전이 대대적으로 나왔었지요.
그래서 우리 부부도
몇 년 간
'윌'을 날마다 배달 시켜 먹었었는데
검사했더니
헬리코박터균 보균자가 아니라고 하여
끊었지요.
그 음료를 드셨기 때문에 번식이 안되었을수도 있구요
두분다 괜찮다니 다행입니다
위 내시경 검사만
받았어요..
헬리코박터균은
조직검사를
해야 하는군요..
처음 알았습니다..
내시경 할때 위의 점막부분을 떼어저 검사하는거 같아요
굉장히 흔하게 많이 보균하는데
검사 별로 안하나봐요
2018년부터 치료약이 보험이 된다는거보면 대수롭잖게 생각했던거 같은데
위암의 주원인 이라는군요
다음 내시경때는 헬리코박터 검사해 달라고 하세요
전 옛날에 헬리코박터 균검사를 빈봉투에 입김을 한가득불어넣어 호흡개스를 측정하는것으로 하더라구요.
조직검사는 용종때문이 아닐까요?
@야간비행 요즘은 내시경할때 검사하고
1차 약먹은뒤 다시 재검할때는 입김불어 하는걸로 압니다
용종은 없었구요
잘 배웠습니다
그런데
무서워요
그냥 그냥 넘어가고 싶다
유비무환 이라고
혹시 위내시경 하면 같이 검사하세요
외국은 몇십년전부터 검사해서 치료하곤 하던데
우리나라는 완전 대중적인 아닌거 같아요..
해보시고 보균자이면 배우자도 같이 검사
말은 들어도 급하지 않다고 맨날 소화제나 먹는데 검사 하기 싫어 미치겠따
속이 쓰리고
간혹 설사하고
그러면 체크해봐야 되는데 내시경을 해야 가능하니 쉽게 검사가 안되나봐요
이또한 명심하리다 ㅎㅎ
명심보다 실천이 중요합니다
@이젤 실천 하리다 ㅎ
@지 존 이젠 자신만만할 나이 지났음요
전 검사 결과 없다고
입맞춤에서도 전염된다고
조심하세요.
네 그렇다고 하는군요
입맞춤 하려면 pcr 검사 확인서 처럼 노균자임을 확인하고 하세요
저도 수년전 이젤님과 같은증상 으로
한달정도 약먹은적이 있습니다
요즘은 짧은기간에 독하게 약쓰나봐요
잘 하셨어요...
건강하게 오래 오래 우리 행복해요.
모르고 살때는 지장없는데 알게되니 편하지 않아 독한약 먹어요 ㅠ
무섭네요~~
헬리코박터 균 별로 신경 쓰지않았었는데 ㅠㅠ
몇년전만 해도
별로 신경안썻는데
요즘은 많이 체크 한답니다
검사한번 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