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보다가 갑자기 친구랑 속초를 가기로 한 수지
어두운 밤 톨게이트에 얼굴 내밀어도 알아보고
젊은사람 얼굴 기억 못하신다는 두번째 숙소의 경비아저씨 눈에도 낯이 익고
친구 아르바이트 도와주러 가도 손님들이 알아보고 (오른쪽 손님 입틀막)
추억팔이 하러 찾은 시외버스정거장에 자기 얼굴로 된 간판이 걸려있음 (저 노란간판 비타500광고시절 수지)
그렇게 바다를 가다가 휴게소에 내렸음.여기까지는 사람들이 알아보고 뿌듯해함
그런데 식사코너에 들어왔는데 사람들이 아무도 신경안쓰자 당황한 수지
수지 : 나 지금 신기한 경험을 하고 있는 거 같아... 실물이랑 좀 다른가?
수지 : 화장을 좀 하고 왔어야 됐나?
그 이후로도 아무도 관심이 없었다고 한다
한참뒤에야 남학생 무리가 알아봐서 뿌듯해하는 수지로 마무리.
출처: 한류열풍 사랑 원문보기 글쓴이: 라스트올인
오 연예인..(하던일함)이정도라?
ㅠㅠ 시바 한번만 보고싶아.... 제발 수지야... 아는척 안 할테니까ㅏ정말 한번만 실물 우연히 보고싶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o̴̶̷̥᷅⌓o̴̶̷᷄ )
연예인봐도 그들의 일상을 방해하고 싶지 않아서 모른척 지나감
오 연예인..(하던일함)
이정도라?
ㅠㅠ 시바 한번만 보고싶아.... 제발 수지야... 아는척 안 할테니까ㅏ정말 한번만 실물 우연히 보고싶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o̴̶̷̥᷅⌓o̴̶̷᷄ )
연예인봐도 그들의 일상을 방해하고 싶지 않아서 모른척 지나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