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 신문 나에게 추억이 되고, 현재 경제 활동하는 게 도움이 된다.
10대 후반에 서울 강남에 신문 보급을 했다., 아침에 배달가고, 저녁 늦게 공부를 해 준다. 그 때 신문사에는 남는 신문이 있어, 모른 것 천천히 읽어 준다. 한국일보. 조선일보 다녔다. 정신없는 생활을 했다.
지금도 기억한다. 밤늦게 다닐 때, 오직 공부에 빠졌다.
세월이 흘러 결혼하고 집 장만하고, 거주지를 서울로 옮겼다.
서울 강동 구에 산다.
도서관에 다닐 때 신문을 본다.
일간지. 경제지, 스포츠 다양하게 펼쳐진다.
보통 중앙일보 보고, 매일 경제지를 본다.
핸드폰에 보는 것을 겉으로 삼고 자세하게 볼 라면, 꼼꼼히 종이신문을 읽는다.
2년 전부터 매일 경제지를 본다.
아침에 누룽지를 먹고, 천천히 종이신문을 보고, 저장할 것 있으면
카메라 찍고 카페에다 올린다.
00는 상장. 00회사는 특허 ,
00와 000 결합하는 뉴스.
증권에 자세히 읽고, 아! 느낌이 온다.
오늘 00을 사면 분명이 뜰 거야. 내 판단하고 실행에 옮긴다.
한 달 2만원이 솔솔이 느껴진다.
그런데 요즘 젊은이들이 종이 신문이 아니,
컴퓨터를 신문을 보고, 핸드폰으로 겉만 보고 이야기 한다.
젊은이를 보면, 깊은 이야기가 아니라, 그 이야기가 짧고 가볍다.
묵직한 느낌이 될 때
사람 사는 모습이 된다.
매일 같이 종이 신문을 볼 때,
정신적 부자이고, 물질적 부자를 향하여 달려간다.
누구와 대화 할 때
종이 신문을 읽으면서 진정한 인간이 된다.
첫댓글 저 역시 종이신문을 꼭
읽고(서울에서 발행 되는 일간지 1개와
경기도에서 발행 되는 지방지 3)
소식도 알게 되고
정보도 얻고
국민 여론도 읽습니다.
티비 뉴스나
컴퓨터의 인터넷 뉴스도 있지만
종이 신문도 꼭
읽습니다.
네 좋아요
맞습니다.
인터넷으로 모든 정보를 다 접할 수 있는
최첨단 시대에
아직도 종이 신문을 보냐는 주변의 시선도 있지만
그래도 종이로 된 신문을
펼칠때의 그 기분은
절대 컴에서는 느낄 수 없는
차별화된 느낌이지요.
아는 사람만 공감할 수 있는......
순간 순간 수박 겉핥기식으로 익힌
알팍한 지식들은
대화 하다보면 다 알게 되더이다
ㅎㅎ.
네 그래요
종이 질감이 너무나 좋지요
세월의 세대....
젊은세대는 무엇이든지 간편하고 빠른것을
원합니다
세계적으로 종이 신문은 엄청나게 부수가
줄었습니다
미국은 심각합니다 신문사 존폐에 달렸습니다
네 그래요
우리집에도
새벽이면
어김없이 종이신문이 옵니다..
네 동무 입니다
잘하시네 종이 신문 읽는 우리가 마지막 세대인가?
넾
종이신문의 진가를 아시는군요 ㅎ
네 감사합니다